오사카 교토 3박4일 여행 경로

1일: 오사카 - 오사카 성 - 공중정원 전망대

2일: USJ - Hep Five 전망대

3일: 교토

4일: 나라 -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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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리하면 되겠네요. 1, 2일 묶어서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 1일차에 좀 더 시간적인 여유 있으면 다른 데 더 입장해도 되구요. 공중정원 전망대는 주유패스로는 오후 4시까지는 입장해야 됩니다.

그리고 주유패스 2일권으로 하는 이유는 일단 2일권은 연속 사용해야되고 usj 가는 길의 교통비 (JR 제외)를 쓸 수 있고 나오는 길에 hep five 전망대를 간다면 1일차에 좀 더 여유있는 일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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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라시야마 + 청수사를 갈거면 한큐패스, 후시미이나리 + 청수사 갈거면 게이한 패스

4일차는 패스없이 현장에서 끊고 가면 되겠구요. 라피트 특급 열차 왕복권을 공항 - 남바 이동하면 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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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편하게 가려면 1, 3, 4일차 간사이 쓰루패스 3일권 쓰고 입장료는 그 때마다 지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게 이동에 제약사항이 없는 편이고 위에 각각 끊는거와 요금적인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공항 - 남바 난카이 특급 930 * 2 = 1860엔

남바 - 나라 680 * 2 = 1360엔

우메다 - 교토 가와라마치 410 * 2 = 820엔

이렇게만 4040엔 입니다.

간사이 쓰루패스 3일권이 5400이니 1400엔 차이 나죠? 남바에서 숙소까지 그리고 그 반대로 숙소에서 우메다까지 가는 비용이 발생될 때고, 교토 내에서는 버스, 지하철 다 이용 가능하니 충분히 1400엔치를 쓸겁니다.

위의 방법으로 한큐패스 끊는 경우 교토내 버스나 다른 교통 이용하려면 더 지불해야 되는거구요

이런 차이가 있으니 잘 판단하셔서 구매하시면 되고, 이런 내용이 아주 쉽게 설명한 가이드북을 무료로 공유하고 있으니 아래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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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가이드북 공유 >

일본전문여행사 근무 경험으로 작성한 가이드북을 무료 공유하고 있으니 읽어보고 여행에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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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여행가는 손님들과 수천명 상담했던 노하우로 만든 가이드북으로 코로나 이 전 PDF 파일로 약 10만건 다운로드가 되어 많은 분들이 좋아했던 가이드북입니다.

이번에 콘텐츠 업데이트 하면서 App 으로 출시가 되어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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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출시되어 앱 리뷰가 별로 없어, 보시고 도움 된 만큼 후기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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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 / 주의사항

항공/숙소 예약 꿀팁, 일행별 추천호텔

교통패스 종류, 각 패스별 차이

여행사 직원만 알고 있는 일정 쉽게 짜는 방법, 추천코스 등

돈키호테 등 할인쿠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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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https://itunes.apple.com/app/id6457160917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tourcast.tour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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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 또는 스토어에 '투어캐스트'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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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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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만족스럽진 못하실 겁니다. 제가 직접 여행인솔도 하고 상담, 일정도 짜주긴 하지만 그럴때마다 가장 먼저 질문하고 파악하는게 여행을 하시는 분의 개인취향 입니다.

요즘 개별여행 혼자여행이 많은데 특히, 일이 여러모로 편하기 때문에 많이들 가십니다. 오카가 아주 좋죠. 볼거리,먹거리에 인근 교토,고베,나라등 시간만 허락하면 다 가보고 싶은 곳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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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둘째날은 USJ에서 하루를 보낼 계획이라고 하셨는데 잘 생각하신 겁니다. USJ 입장료도 만만치 않은데 시간마저 촉박하면 정말 후회막심하게 되기 때문에 아예 하루를 투자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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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생각하신 여행지는 오사카의 대표니 시간만 된다면 꼭 가보셔야할 곳들입니다. 그런데, 교토도 가시고 나라도 가고 싶으시다면 본인의 여행성향이 더 중요합니다.

제가 가장 개인의 성향중 중요시 하는게 평소 잠 습관입니다. 빠듯한 일정으로 국외여행을 하실때는 새벽형이 아주 유리 합니다. 죽어도 아침일찍 못일어난다 하는 분들은 여행 일정 짜드리기도 어렵습니다. 게다가 호텔조식까지 포함된 숙박업소거니 돈을 내고라도 숙소조식을 하시는데 아침잠 마져 있으시면 대략남감입니다. 짧은 기간이니 그 기간만이라도 아침일찍 이어나면 되는거 아닌가? 아닙니다. 의외로 아침잠 많고 식사까지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이런분들은 저녁형, 올삐미형인데 상당히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일정을 거의 점시이 다되서 시작하기 때문에 반나절을 허비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점심을 건너뛴다고 해도 그시간 얼마되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오사카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곳에서 여행/관광을 오기 때문에 그시간때는 매우 복잡합니다.

오사카성 야간이 멋지긴 한데 야간에는 처수각 개방을 안합니다. 낮에 가게되면 인산인해로 거의 ㅇ명 시장 분위기 입니다. 그래서 아침형이 유리하다고 하는 겁니다. 제가 그 복잡한 오사카성에서 찍은 사진중에 성을 전세낸것 처럼 아무도 없는데 저만 나온 사진이 있습니다. 관광객 오기전 시간에 갔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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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3박4일이니 대략적으로 봐서 도착하는 날 시간이 되니 오후에 오사카 일부를 둘러보시고 다음날 하루종일 USJ보시고 다음날 교토를 가시는데 여기서 나라도 가보고 싶다(사슴공원가면 우리나라와 연관이 있는 나라의 대표인 도다이지-동대사를 꼭 보시게 됩니다.)하시면 하루만에 교토,나라를 다 보셔야 합니다. 당연히 아침형이 되셔야 합니다. 뚜벅이에도 좀 강하셔야 합니다.

교토,나라에 하루를 투자하신다면 교토에서는 몇가지 포기하셔야 할게 있습니다. 교토를 딱절반으로 잘라서 왼쪽 오른쪽으로 나눈다면 왼쪽으로는 금각사가 대표적이니 보시고 나죠성도 보시고 조금걸어서 란덴선 시조오미야 역에서 전차를 타고 조금 떨어져 있지만 아라시야마로 가서 도게교와 대나무숲을 보시고 나라로 이동할 수도 있고 오른쪽으로 니넨자카,산넨자카 계단을 오르고 내리고 교토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청수사(기요미즈데라)와 가모강 일대를 돌아보시고 란데선을 이용 아라시야마로 갔다가 나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교토에서의 두가지 방법 모두 아라시야마를 가신다면 거기서 JR을 이용 바로 나라로 가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쿄토에서만 중요한곳을 버스(이럴때는 교토1일 패스구입)로 돌아보시고 교툐에서점심도 드시고 나라로 이동 사슴 밥도 주시고 동대사의 웅장한 모습과 왜 우리나라와 관련이 있는지도 보시고 혹시 집안이 불교시면 동대사전시관에 가면 동대사에서 사용하는 향을 파는데 그향이 아주 유명한 향입니다. 구이하시면 득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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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위치등 대략적인 일정과 패스구입은 구체적이거나 확정된 숙소등이 없어서 뭐라 답을 드리기가 조금 어렵긴 하네요. 왜냐하면 교토,나라까지 간다면 JR패스쪽을 고려하거나 호텔이나 숙소도 시오사카쪽을 이용하시는게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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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호텔등의 일ㅈ정도 잡히시고 또 질문주시면 그에 맞춰서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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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 국외여행 인솔자 김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