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삿포로) 여름 가족여행 3박4일 일정 추천

안녕하세요, 엄마 환갑기념으로 홋카이도 (삿포로)

8월 초 3박 4일 여름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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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편 오후 1시 도착

1일차: 스스키노 시내 구경 (삿포로 시내 숙박)

2일차: 후라노/비에이 관광 (삿포로 시내 숙박)

3일차: 오타루 구경 -> 노보리벳츠 구경 (노보리벳츠 숙박)

4일차: 노보리벳츠에서 료칸 즐기다가 공항 이동

* 항공편 오후 4시40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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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이라 중간에 하루일정 세미 패키지 신청할까 생각중이고

너무 빡빡하지 않게 즐기다 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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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오타루는 1일차 저녁에 가서 야경을 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3일차 오전이 나을까요?

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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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는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눈이 가로등에 반사되어 더 예쁘게 보입니다. 그러나 8월에는 낮이 길어서 저녁에 가셔도 어두워지기 전까지는 야경을 즐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3일차 오전에 가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오타루 운하와 옛 데미야 철로 등의 볼거리를 구경하시고, 오타루 유리공방에서 유리 제품을 구입하거나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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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삿포로시내에서 2박 생각중인데 스스키노 근처가 좋을까요, 아님 삿포로역 근처가 좋을까요?

가족이 머물만한 깨끗하고 비교적 넓고 조식이 맛있는 곳이면 좋겠는데, 혹시 삿포로/노보리벳츠 추천할 만한 숙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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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시내에서 2박을 생각하신다면 스스키노 근처가 좋을 것 같습니다. 스스키노는 삿포로의 번화가로, 맛집과 쇼핑, 유흥 등이 다양합니다. 특히 라멘과 회가 유명하니 꼭 드셔보세요. 스스키노 근처에는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숙소가 있습니다. 저는 Hotel Classe Stay Sapporo와 Randor Hotel Sapporo Suites를 추천해 드립니다. 두 호텔 다 새로 지어서 깨끗하고 넓으며, 조식도 맛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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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월초인데 온천,, 가능할까요? 많이 덥진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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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라도 홋카이도는 낮에는 20도 정도, 밤에는 10도 정도로 서늘합니다. 그래서 온천을 즐기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노보리벳츠는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온천지로, 다양한 종류의 온천수를 제공합니다. 특히 료칸에서는 일본식 객실과 전통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료테이 하나유라와 타키노야 케칸 타마노유를 추천해 드립니다. 두 료칸 다 산 전망과 정원이 있는 넓은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야외 대중 온천탕과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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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루나 길면 이틀 패키지 고려중이고, 혹시 유명하거나 만족했던 패키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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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 길면 이틀 패키지를 고려중이시라면 후라노와 비에이 지역을 추천합니다. 후라노와 비에이는 홋카이도의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향신료 공장, 치즈공장 등을 볼 수 있습니다. 8월에는 라벤더와 해바라기 등의 꽃들이 만개하여 화려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후라노와 비에이 지역은 JR 철도 패스를 이용하여 갈 수 있으며, 현지에서 1일 투어나 개별 교통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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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반적인 3박 4일 일정이 어떤지, 수정할 만한 부분 있을까요? (+꿀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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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3박 4일 일정은 꽤 타이트하지만, 홋카이도의 주요 도시와 볼거리를 즐기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다만, 노보리벳츠에서 공항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서 4일차에는 료칸에서 충분히 쉬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꿀팁으로는 홋카이도에서는 유카타 가운을 입고 휴식을 취하고 전통식 코스 요리를 맛보실 수 있는 료칸을 꼭 이용해 보세요.

1오전에는 샵위주와 식당위주로 보시고 해길무렵부터 야경보세요 1일차 첫날 추천합니다 주말이끼면 주말을 추천드려요

2시내는 하루면 됩니다 스스키노 삿포로 둘다 상관없습니다만 삿포로가 호텔이 더 나아요

3 가능합니다 햇빛이 쎌때는 덥고 응달에선 선선합니다 대부분 더워요~

4 패키지는 액티비티있는거로 하루면 됩니다

5너무 좋아요 기호가 뭔지 모르지만 뭐사시는걸 좋아하면 사포로에 대부분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일정은 크게 무리가 없으실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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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오타루 야경은 해가 늦게 지기 때문에 쉽지는 않으실 겁니다.

그래서 1일차에 가시던 3일차에 가시던 크게 차이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1일차 가시는 걸 추천 해드립니다.

3일차에 오타루 보고 노보리베츠 가시면 조금 피곤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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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는 비에이 투어 타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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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에는 삿포로 오전 관광 하시고 노보리베츠로 이동하시는데요.

보통 노보리베츠 료칸 같은 경우에는 삿포로에서 노보리베츠 료칸까지 송영을 해주는데도 있으니까 알아보고 예약 하시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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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에도 마찬가지로 노보리베츠 료칸에서 공항까지 송영 해주는데가 있습니다.

이 부분도 체크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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