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2박3일로 5월쯤에 친구들과 여행을 갈려고합니다

서울에서 춘천으로 가는  방법은   두종류 대중교통으로 입니다

하나는 동서울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가는 방법 

하나는  청량리역에서 기차로 가는 방법입니다 

숙박을 하려면  모텔 혹은 콘도  아니면 편션 민박 정도인데 

춘천으로 가시면  강촌쯤에서 편션으로 구하고 노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춘천으로 가는것보다는 강촌에서 춘천으로 구경하고 돌아오는 것으로도 좋고 강촌도 좋아요

일일 숙박료는 7..15만원 선으로 보시면 좋아요 

강촌으로 가면 조금걸어서 숙소 구하고  그곳에서 자전거나 스쿠타 빌려서  강변도 돌아보고  구곡폭포 도 가보고  숙소 구하고 다시 춘천으로 가서 소양호도구경하고 청평사로 배타고 가서 놀다가 와도 됩니다 

아니면  남춘천 까지  가서 중도 가는 버스타고 중도 라는 작은 섬으로 가서  놀다와도 좋구요

1박을 하려면 식대 잡비 그외 용돈으로  일인당 약  7만원정도 2박일 경우 10만원정도 보면  숙박요금으로

1일10만원2박이면 20만원정도보고    교통비  하고 너마지로 음식을 해서 먹을수도 있어니까 맞추어 쓰면 

될것같네요

네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중도를 추천 해 드립니다.

요새 사람들도 꽃보러, 넓은 들판으로 야유회를 많이 옵니다.

날도 괜찮고, 군 입대 하시는 친구분들이랑 족구한판도 하실 수있고,  수상 스포츠 또한 즐길 수있어 좋습니다.

1. 우선 버스편으로 오신댔으니까 동서울에서 오시면 각  8500원입니다. 그리고 중도선착장으로 택시를 타고 오시면됩니다. 택시비용은 1800~1900원으로 기본요금정도입니다. 입장료와 뱃삯을 포함하여 각 4800원입니다. 왕복이요. 자, 여기까진 공통사항입니다. 그 다음으로 상세히 구분지어 보겠습니다.

  1박2일 : 펜션도 있어서 아예 섬 안에서 숙박하시는 편이 좋다고생각합니다. 하루 묵으시는 데 4인 기준으로 55000원입니다. 6평짜리. 더 큰 것은 9평으로 가격은 66000원입니다. 금,토,일 공휴일 전날이 그렇구요, 평일에는 각각 만천원을 빼시면됩니다. 저녁에는 맥주나 소주를 마시면서 고기를 숯불에 구워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숯불은 40000원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자전거로 섬 한바퀴 돌으시면서 경치 관광하시고 춘천 밖으로 나가셔서 집으로 나가셔도 됩니다.

덧, 펜션에 추가 인원으로 수저, 이불 준비 됩니다.

  2박3일 : 위와 같이 하셔서 중도에서 더 있으셔도 되고 ㅇㅏ니면 춘천 시가지로 나오셔서 명동이나 공지천을 가셔도 좋습니다. 소양강댐 가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사실 자가용이 있으시다면 구봉산을 밤에 가시라고 추천하고싶지만... 자가가 없으시기에 패스입니다. 그렇게 춘천시내를 둘러보시고 저녁에 막국수나 칼국수, 만둣국, 닭갈비(솔직히 서울이랑 별반다를게 없지만 맛은. 양 하나 푸짐합니다. 떡사리에 우동사리도있고 어떤 집은 치즈까지 곁들여서 준답니다.) 드셔도 되고. 숙박은 인근 모텔에서 주무셔도 될듯.  (죄송합니다. 숙박에 대한것은 잘 모르기에.;;)

------------------------이렇게 짠다고 가정하면, 그리고 5인일시에. 각각 6~7만원정도들거라 예상합니다. 2박3일일시에. 1박2일이면 5~6만원이네요.

2. 중도에서 머무를 시 중도 섬에서 강가 보시면서 숙박하는 것 추천합니다.

3. 펜션에서 주무시면 취사도구 다 있구요. 또 숟가락 젓가락 4인기준으로 있습니다. 이불도있고 다 있습니다. 보일러 되구요. 온수나옵니다. tv도있습니다.

4. 팁은 따로 모르겠고 춘천에 온것에 즐기시면된다고 생각합니다. 맞나요? 사실 전 노는 법 모릅니다. ....죄송.

그럼 좋은 여행 되시고... 입대 하시는 분들 2년뒤에 늠름하게 변하셔서 무사 귀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충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