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여행 좋아 한다고 하니 나도 기분이 좋네요.
중딩때 부터 나도 엄청 돌아 다녔는데..
아무튼...제주에 산다고 하니, 말대로 도내는 그대 손아귀에 있겠고~~~
배를 타고 부산으로 오세요.
제주항-->부산항(아침에 도착)
-->중앙동으로 걸어나옴(약 10여분 걸림)--주위에서 아침식사 해결
-->건물위로 처다보면 부산타워 보임(걸어서 용두산공원 올라감)
-->부산타워 구경(올라가면 부산시내 거의 다보임-잘하면 대마도 보이고...)
-->대충 놀았으면, 남포동 까지 걸어서 내려감...
-->PIFF 끝났지만.,,,발자취라도 느껴봄.
-->지하철역으로 내려가서..2구간 표를 달라고 함(자동으로 티켓팅도 가능함)
-->자갈치역에서 탑승한후(노포동역방향)---약 30여분 지나면서면역 도착..하차
-->서면역에서 2호선 해운대방향 갈아탐
-->반대로 타면 양산으로 가니, 잘탈것.
-->서면역---------------->해운대역 에서 하차.밖으로 나와서 해변까지 걸어감.
-->해운대 해변을 걷고, 미포에서 배타고 오륙도 구경함.~
-->이제 경주로 이동함(해운대역에서 오후 6시46분 출발 --> 8시24분도착)
-->경주 도착후 숙소선택~
-->역전파출소에 들어가서 제주에서 왔는데...숙소 잡아주세요 하면 잡아줄것임.
-->다음날 아침 팔우정 로타리 까지 걸어가서 골라서 아침식사 한다~
-->걸어서 ...천마총-->첨성대-->석빙고-->안압지-->박물관-->버스타고 이동,
-->김유신장군묘역 참배(밑에서 많이 걸어야 함)차라리 박물관에서 택시탈것~
-->참배후 내리막길이니, 터미날까지 걸어간다.
-->10번 버스타고, 보문단지(경주월드)로 향한다.(약 40분걸림)
-->경주월드에 도착후 이것저것을 타보는건 좋은데...시간맞출것~
-->빅5랑, 자유이용권이랑 별반 차이 없슴.
-->다 놀았으면, 밖으로 나와 자전거 빌려 보문호수 한바퀴 구경(1시간남짓)
-->버스타고 터미날로 향한다.
-->경주터미날에서 포항가는 버스를 탄다
-->포항 터미날에 내려서 호미곶 가는버스를 타고 호미곶으로 간다.
-->등대박물관구경하고, 호미곶 앞바다를 구경한다(우리나라 육지의 가장 동쪽)
-->호미곶에 진열한 일몰불, 일출불 구경 한다.
-->주위 민박이나, 숙소를 찾아서 1박한다.
-->6시전에 일어나서 일출을 본다(장관임)
-->오후 4시35분발 비행기를 탈때 까지 적당히 알아서 돌아다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