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에서...부천역부근에서...내린천가는방법좀..

경기도 부천에서...부천역부근에서...내린천가는방법좀..

작성일 2004.07.29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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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좀..가르켜..주세요!..몇번국도,,,이런식으로...

자가용으로..가거든요!!...3대가..같이...

영동타구..가나요??...레프팅을...첨해보니..

내린천가는길이 막막합니다...

자세히...가르켜주세요!!..

답변드리는분..로또..1등하시라구...기원합니다..ㅎㅎ^^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전남 보성 차밭 가보셧나요? 작년에 가봣는데 정말 좋더군요 여름향기 촬영지로 유명해졋죠 전부터 유명햇나 ^^;;;

 

조금만 내려오면 유명한 삼나길도 잇구요 정말 좋더라구요 음식이 좀 비싸긴 하던데 맛깔은 납니다. 녹차돼지고기도 맛있구 녹차쉐이크 꼭 드셔보시구요~

아.. 어느 지역이신지말씀을 안해주셔서 서울기준으로 올릴께요 숙박은요 율포해수욕장근처에 잡으시면됩니다. 연인끼리는 강추입니다. 모텔 좋은데 잡으시면 바다경치가 장난 아니져~ 시원한 바람도 솔솔.. 율표해수욕장은 갯벌도 있어서 낮에 썰물대 게잡고 놀기도 좋구요 ^^ 암튼 여러가지를 동시에 즐길수 잇는 곳이랍니다. 2박3일 일정이 딱 좋은거 같애요 더잇으면 좋지만....

 

●(교통)고속버스는 광주∼보성읍 30분마다 운행.열차는 서울역∼보성역 하루 2회,광주∼보성 하루 10회 운행.승용차로는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화순을 거쳐 간다.

 

●(음식·숙박)율포에 싱싱한 회와 조개류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많다. 보성읍 중앙식당(061-825-2692 이하 지역번호 생략)은 반찬이 푸짐한 백반집.싱싱한 참꼬막도 먹을 수 있다.보성읍내에 아리아(852-1441) 등 모텔급 숙소 40여개.제암산자연휴양림(852-4434):9평형(7인용) 5만원,20평형(15인용) 8만원.주차 무료.

 

웅치관광농원(852-6300 사진):웅치면 강산리 4만평 산자락에 객실을 비롯해 야외수영장,자라양식장,보트장,사슴목장 등을 갖췄다. 방값 2∼3인 기준 3만원.7∼8명 5만원.부대시설 무료.녹돈 1인분 6천원, 오리생숯불구이 1마리(4인분) 2만5000원.

 

 

 

▲주변명소

 

●율포해수욕장1.2㎞ 펼쳐진 모래밭과 소나무숲이 청정바다와 어우러진 국민관광지.해수녹차온천탕(853-4566)과 야외수영장도 있다.온천탕은 지하150m의 해수와 녹차를 이용하며 동맥경화 완화와 피로회복 등에 좋단다.

 

●일림산 해발 약 664m로 득량만의 정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백두대간의 줄기.섬진강 600리 물줄기의 발원지가 있고 조선시대 한양으로 소식을 전하던봉수대가 있다.

 

●제암산:장흥군과 경계를 이룬 해발 807m의 명산.정상에 철쭉과 억새 군락지가 있다.등산은 휴양림에서 시작.

 

●백민미술관(853-0003):러시아 북한 등 백민 조규일화백이 모은 국내외의유명 미술품 336점 전시.

 

다음은 관련 블러그에서 발췌한 내용이구요~

 

초록빛 녹차밭과 삼나무길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다원

산허리를 휘감고 있는 150여만평의 초록빛 녹차밭과 곱게 휘어진 그림같이 아름다운 삼나무길...
SK텔레콤 CF에서 수녀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다시 돌아와 비구니를 태우는 장면, 영화 ‘선물’에서 이정재와 이영애가 걷던 삼나무 숲길 등...
많은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이 된 아름다운 곳이 바로 보성의 대한다원이다.
4월 20일(곡우)부터 6월 초 까지가 차 잎을 따는 시기로, 이 때가 차밭이 연두빛으로 가장 아름다울 때이다.

▶ 초록빛으로 일렁이는 향긋한 차밭

보성은 일제시대부터 차를 재배하던 곳이라 한다. 부드러운 바닷바람과 습한 바다 안개 등 보성의 기후는 차 재배의 적지여서 1930년대 일본인들이 이곳에 종자를 처음 뿌렸고, 그 향기와 맛의 기품에 감탄했다고 한다.

지금 차밭은 한창 찻잎을 따는 작업중이다. 양질의 차를 만들려면 손으로 일일이 찻잎을 따야 하므로, 이맘때면 연녹색 차나무 사이사이에 들어앉아 찻잎을 따는 사람들의 향기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찻잎을 따는 시기의 기준은 곡우(4월20일)로 곡우 약 5일 전부터 시작한다. 이 때의 차가 가장 상품인 ‘우전(雨前)차’이며, 이후부터 찻잎이 커지고, 세작-중작-대작으로 이름이 바뀐다.

보성 읍내에서 18번 국도를 따라 율포로 향하다 보면 봇재라는 언덕 양쪽으로 동양다원, 대한다원, 봇재다원 등이 계속 이어지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곳이 40년도 더 된 대한다원이다.
대한다원에 들면 어쩐지 낯이 익은 듯 하다. 산허리를 휘감고 있는 초록빛 녹차밭과 곱게 휘어진 삼나무길이 빚어내는 경치는 그야말로 절경이다. SK텔레콤 CF에서 어린 수녀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다시 돌아와 비구니를 태우는 장면을 찍은 곳이 바로 이곳. 많은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국도에서 대한다원 이정표를 따라 조금만 들어가면 울창한 삼나무 숲길이 펼쳐진다. 우리나라에도 아름다운 숲길들이 몇 곳 있다. 평창 월정사와 변산 내소사의 전나무 숲길이 아름답고, 멋진 소나무 숲길은 꼽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다. 그러나 삼나무 숲길은 아마 이곳밖에 없는 것 같다. 높이가 20m는 족히 되어 보이는 삼나무들이 차 한 대 지나갈 정도의 폭을 사이에 두고 길 양쪽으로 죽 늘어서 있는 경관은 외국의 어느 명승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이 숲길을 약 300m 정도 걸어 들어가면 특산품 판매장이 있다. 차를 가공해서 만든 제품들을 팔고 있는데, 물건도 다양하지 않고 그리 눈길을 끄는 것도 없다. 특산품 판매장 뒤로 울창한 삼나무 숲속에 빨간 우산이 있는 파라솔들이 있어 나올 때 잠시 쉬어가기에 좋다.

특산품 판매장을 지나 삼나무 숲길을 조금 더 따라가면 오른쪽으로 작은 연못이 있고, 이 연못을 끼고 돌면 관리사무소로 보이는 건물과 찻집과 음식점이 있는 건물이 '¬' 자로 배치되어 있다. 이 두 건물 사이를 지나면 대한다원의 차밭이 있다. 건물 사이를 지나 조금만 가면 왼쪽으로 다시 곧게 뻗은 삼나무길이 나오는데, 이 길로 가는 것이 좋다. 이 길을 지나쳐 차밭 가운데로 나 있는 계단을 올라도 되는데, 어차피 계단 위 정자나무 부근에서 두 길이 만나게 되어 있다.

이 계단 위 정자나무 부근이 차밭의 한가운데이다. 위, 아래, 좌우가 모두 드넓은 산허리를 감고 있는 차밭이다. 한 가운데 서 있으면 폭이 넓은 보자기에 둘러싸인 듯 앞뒤, 좌우의 넓이를 가늠할 수 없다. 다른 곳에서는 이 비슷한 풍광도 찾아보기 힘든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치이다. 사람만 많지 않다면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하릴없이 앉아 있고 싶은 곳이다. 평일에 이곳을 찾는다면 아마 이 멋진 풍광을 호젓하게 즐길 수 있을 듯싶다.



정자나무 아래에서 동남쪽을 보면 작은 언덕 위에 예쁜 집 한 채가 서 있다. 이 언덕 아래로 멋지게 휘어진 삼나무길이 있다. 이 길이 수녀와 비구니가 자전거를 타던 그 길이다. 정자나무에서 차밭을 가로질러 갈 수 있도록 길이 나 있다. 이 길을 따라 삼나무 길로 가서 삼나무 길을 따라 내려오면 대한다원의 차밭을 모두 돌아보게 된다.

이렇게 대한다원을 돌아보는데는 1~2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차밭의 크기도 너무 넓지도 작지도 않아 한 바퀴 돌아보며 그 경치를 감상하기에 딱 적당하며, 힘들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차밭에서 내려오면 찻집에서 꼭 차를 한 잔 마셔보기를 권한다. 수더분한 다기에 싱싱한 차향을 담아 차를 한 잔 마시는 것이 차밭의 푸르름과 향기를 입과 가슴에 가득 담는 대한다원 여정의 가장 아름다운 마침표가 될 테니까... 그리고 이 정도의 아름다움을 입장료도 받지 않고 무료로 제공해주는 대한다원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당일로 보성에 다녀오려면 각오를 다지고 새벽에 일어나야 한다.
아니면 1박 2일 여정으로는 주변의 명소를 더해 여유있는 코스를 잡을 수도 있다. 아침 7시경에 녹차 밭에 올라가 낮게 깔린 자욱한 안개 사이로 푸르게 빛나고 있는 녹차 잎를 보면 심신이 상쾌해진다.
가까운 곳에 있는 율포 녹차해수 온천탕에 들러 피로를 풀어도 좋다.


시간이 허락되는 사람은 봇재 너머에 있는 율포해변으로 가보자. 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어촌 마을이지만 이 율포는 아직도 싱싱한 갯벌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갓난아이 새끼손톱 크기의 작은 게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어 발을 디딜 때마다 이놈들을 밟지 않으려고 조심해야 할 정도이다. 율포는 해변의 정경도 참 푸근하다. 한쪽에서는 바지락을 캐는 아주머니들의 손길이 분주하고, 그 뒤로 한가롭게 떠 있는 고깃배들이 평안하기 그지없다.

여정을 마치고 돌아올 때쯤이면 벌써 다시 가 보고 싶은 마음이 일 정도로 대한다원과 율포는 아름답고 편안하고 따듯한 곳이다.

- 대한다원 문의처: (061)852-2593
- 대한다원 홈페이지: http://www.daehantea.co.kr/nongwon/nongwon_all.htm



▶ 녹차 맛있게 마시는 방법

차의 장점은 여유로운 마음이다. 깨끗한 물을 끓이고 정성껏 차를 우려내기까지 일상에서 한 숨 돌리는 여유를 느낄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차 끓이는 방법은 1인용 기준으로 차 2g을 50cc분량의 물에 넣고 끓인 뒤 70~80C까지 식혀 마시는 것. 이렇게 하면 너무 떫지도, 싱겁지도 않게 적당히 구수한 맛을 낼 수 있다.
차는 말린 잎이 가늘고 광택이 있으며 바짝 건조된 것일수록 좋다. 또 연황색 계열의 묵은잎이 적고 손에 쥐었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느낌이 들어야 한다. 우려냈을 때 물에 담근 차잎이 원형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을수록 공을 많이 들여 재배한 차다.
녹차는 빛이나 열에 의해 변질되기 쉽고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차 고유의 향을 보존하기 위해 보관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종이컵에 정수기 물을 받아 티백으로 녹차를 마셔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티백을 넣자마자 흔들면 비린 맛이 날 수도 있으므로 20초 정도 두었다가 흔들어 적당한 농도가 되도록 한다. 이때 티백을 위아래로 흔들지 말고 공기와 직접 닿지 않도록 물 속에서 좌우로 흔들어야 제대로 맛을 즐길 수 있다.


▶ 찾아가는 길

▷ 자가운전

보성으로 가려면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호남고속도로 동광주 나들목을 나와 계속 직진하면 이 길이 광주 제2순환도로와 이어진다. 이 광주 제2순환도로를 달리다가 화순 이정표를 보고 빠져나가면 22번과 29번이 접도되는 국도를 만난다. 이 길을 계속 따라가 너릿재터널을 지나면 화순이다. 화순에서 22번 국도와 29번 국도가 갈라지는데, 화순 중앙병원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보성으로 향하는 29번 국도를 따라가야 한다. 이 29번 국도를 계속 따라가면 보성읍내로 들어가게 된다. 읍내 못미처에서 우회도로로 빠질 수도 있는데 계속 직진하여 읍내를 지나도 좋다. 읍내를 지나면서부터는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보성다원이란 이정표를 따라가면 된다. 18번 국도를 따라가는 길이다. 이 국도를 따라가다 동양다원을 지나면 바로 길 오른쪽으로 대한다원 이정표가 나온다. 이 길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궁내동 톨게이트에서 약 5시간 30분~6시간 정도 거리이다.

▷ 대중교통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성의 대한다원으로 가려면 기차나 시외버스를 이용해 보성 읍내로 가야 한다. 보성 읍내에서 율포행 버스를 타고 대한다원 앞에서 내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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