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단풍 구경할 만한 곳좀 추천해주세요.

우와~ 여자친구가 참 좋아하시겠네요. 같은 여자의 입장에서 부러운 ^^

서울 안에서만 몇 군데 추천해드릴게요. 도움되실 지 모르겠네요.

 

 

1. 창경궁길

- 교통편 :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전철역 4번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

- 이용시간 : 09:00~19:00 11-2월 17:30분까지, 화요일 휴관.

- 가격 : 어른 1000원

- 참고 : 낙엽이 많이 떨어지면 벤치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뒤덮인다. 길을 나선 김에 인근의 인사동에 들러 옛문화의 향기에도 빠져봄직하다.

- 홈페이지 : http://cgg.cha.go.kr/

 

2. 덕수궁 돌담길 (여긴 유명해서 많이 아실듯?)

- 교통편 : 서울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 이용시간 : 09:00~19:00 화, 수요일 18시, 목, 금요일 21시, 월요일 휴관.

- 가격 : 어른 1000원

- 홈페이지 : http://www.deoksugung.go.kr/

 

3. 홍릉수목원

- 교통편 :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2번출구 청량리우체국 방향으로 나와서 1215 버스승차 후 3번째 정거장 홍릉수목원/ 세종대왕기념관앞 하차
   또는 지하철 1호선 회기역 경희대 방향
   또는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3번출구

- 이용시간 : 하절기(3월∼10월) - 10:00~17:00 / 동절기(11월∼2월) - 10:00~16:00 (단 일요일에만 개방합니다!!!)
- 홈페이지 : http://www.kfri.go.kr/hong_reung/

- 가격 : 무료
- 참고 : 관람 7일 전엔 인터넷 예약도 가능한 것 같네요 ^^*

 

제가 아는 건 이 정도이고요, 아래는 도움되실 것 같아서 서울시 홈페이지에 있는 문구 퍼왔어요!!!

그럼 데이트 재미나게 하시고 가을 정취 잘 맛 보시길 바랄게요. ^^*

 

 

* 참고!!!

서울시는 최근 서울 도심 내 37개소를 ‘단풍과 낙엽의 거리’로 선정했다. 경복궁 돌담길을 끼고 노랗게 물든 은행나뭇잎이 물결 치는 삼청동길, 전통적인 연인의 거리인 덕수궁길, 형형색색으로 물든 남산공원 산책길을 비롯해 양재 시민의 숲, 보라매 공원, 여의서로 등에서 오색 단풍이 사색과 추억의 향수 속으로 시민들을 안내한다.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

물위에서 즐기는 색다른 단풍구경을 소개합니다.

 

경기도 청평에 위치한 수상레져 버드마리나 입니다.

 

수상 레져뿐 아니라 보팅으로 즐기는 주위 명소 둘러보며

 

공기좋고 물좋고 좋은산들이 물줄기를 따라 여러좋은 명소들이 많습니다.

2인~12인승 대형 파티선에서 도시락과,음료등 먹거리들을 준비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남이섬까지 이어지는 강줄기를 따라 운치좋은 단풍구경하세요.

상담 문의:031-584-0300
              017-433-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