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출발~1박2일 아이들이랑 경주여행

안녕하세요 !!

국내 여행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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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엄청 좋죠 ㅠㅠ 매년 1회는 꼭 가는 곳인데 제가 경주 여행 하면서 진짜 친구나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곳 몇군데 있었는데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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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안압지 !

안압지는 어두운 밤에 가셔야 합니다.

정말 여기는 강추 입니다...ㅎㅎ 깜깜한 밤 하늘에 아름다운 우리 문화제와 분위기.. 그리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 딱 좋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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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석굴암.

석굴암은 산 정상에 위치해 있고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가능 합니다.

버스를 타면 석굴암 매표소에서 내리시고 매표를 끊은 다음에 산속을 걸어서 10분 정도 걸으시면 절이 나오고

석굴암이 나옵니다. 산을 타는게 아니라 그냥 산속에 있는 평지를 걷는 느낌이고 자연의 냄새와 절에서 나는 향 태우는 냄새가 어우러져 그 묘한 분위기와 그리고 마음이 진정되는 그럼 느낌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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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세번째. 불국사.

이 곳은 질문자님께서도 어린 시절 한번쯤 가본곳일겁니다.

수학여행의 필수 코스죠... 여기도 뭔지 모르는 묘한 분위기와 마음이 진정되는 곳 입니다.

사진 찍기에도 좋고 어린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해주기 딱 좋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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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사는 첨성대 인근에 쌈밥집이 많은데요.

거기에 있는 모든 쌈밥집이 진짜 맛집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쌈을 싫어 할 수 있겠지만, 한번 어린 아이들도 맛을 보면 그 맛에서 헤어나올 수 없고

또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곳이니 한번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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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추천 코스는 제가 직접 가보면서 누군가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코스였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확정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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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

30여 년 식도락을 하면서 느낀 실패하지 않는 식도락... 제대로 된 점수 있는 맛집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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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의 상식과 달리 사람들이 붐비는 곳, 혹은 임대료가 도심이나 비싼 요지에 위치하지 않습니다.

저렴한 주거지역이나 도심 구석, 심지어 한적한 산골짜기에 있어도 사람들은 기꺼이 걷거나 자차로 이동해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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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리브랜딩 숍이 주목을 받으면서 새로 개업해도 기존의 시설을 그대로 이용하고 간판이 없는 경우도 허다 하지요. 심지어는 검색에도 등록하지 않고 전화번호가 없거나 있어도 공개를 안하기도 합니다.

광고는 몰론이고 이벤트나 할인쿠폰은 일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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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정해진 양만 판매하기에 매출은 매일 비슷하고...재료가 떨어지면 바로 문을 닫지요.

심지어는 하루 몇 테이블만 정해진 시간에 예약을 받아 운영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진짜맛집은 TV나 언론의 섭외를 성가시게 생각하는 편이고, 가게 앞에 줄을 서는 경우는 극히 드문 편입니다.

심지어는 아직도 현금만 받는 간 큰 식당들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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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는 집이 맛집이라고 흥보한다면....그것은 아마도 할인 쿠폰이나 가성비, 또는 의도된 기획이 작동하는 것이지...요리실력이 빼어난 집일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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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맛집이라는 게 요즘은 되려 흥보수단이 되기도 하는데, 요즘같은 SNS시대엔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백반이나 1만원 이내의 메뉴라면 나름 신빙성이 있을 수 있지만, 특색있는 메뉴이거나 가격대가 나가는 메뉴라면 근거에 의문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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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것은 맛집투어(식도락)이고...

인생의 절반이 먹는 것이라고 누구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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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맛보아야 할 미식의 별, 식도락 성지, 순례지 등... 여행+제대로 된 식도락이 조합 된 여행의 경우 만족도는 어떤 여행전문가가 조합한 일정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는 사실은 아시나요?

맛집이라는 의미는 적어도 일반인들이 법접하기 힘든 제대로 긴 시간을 수련한 조리사의 공력이 느껴지는 점수 있는 식당을 말합니다. 정작 미식가, 식도락가들이 찾는 집들은 따로 있지요. 여행은 오감이 충족되는 경험과 활력을 주는 것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제 경험으로는 단순히 숙박과 여행지만 잡고 가장 중요한 지역 토속별미를 놓치는 오류가 적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맛집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하셨다면 그 이상의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지 못했기 때문이구요. 맛은 개인차가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 엇 비슷한 맛만 보셨고 최고봉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제대로 공력이 느껴지는 집에서 한 끼를 먹고 나면 그 기준은 냉정할 정도로 분명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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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에피큐어를 검색하거나 구글플레이에서 에피큐어가이드 검색해 앱 다운받으세요. 네비까지 장착되어 뚜벅이로도 쉽게 찾아갈 수 있구요. 맛집은 인터넷만 검색하면 수두룩하다...라고 자만하시는 분, 실패를 많이 경험하신 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 신빙성이 떨어지는 유사 앱이나 블로그를 뒤지는 아까운 시간낭비는 이제 그만...

단점이 없는 맛집도 좋지만, 무엇보다 자기색과 특징이 분명한 식도락 성지, 순례지를 방문하시면 실패는 있을 수 없습니다. 장르별 최고봉인 "미식의 별을 맛보다"를 콘셉트로... 식도락가들이 꿈꾸는 종목별 최상위 하이엔드급 맛집을 가이드 앤 큐레이션을 통해 접할 수 있습니다.

미식은 삶의 여유나 개인의 품격 차원을 넘어 때로는 비즈니스 경쟁력이 되기도 합니다.

죽기전에 맛봐야 할 진귀한 별미는 물론이고... 미식가,식도락가 등 소위 맛을 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는는 맛집들을 중심으로 내력이나 음식의 유래, 얽힌 이야기, 구체적인 메뉴, 가격 등등 정보를 담고 있네요. 방문하고 싶은 맛집을 찜목록에 저장 후 쉽게 찾거나 낯선 지역에서는 편하게 내주변 검색...네비게이션 연동으로 도보로도 뚜벅이도 쉽고 편리하게 식도락을 즐길 수 있구요...지하철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두 배 이상의 미/각/행/복을 만끽하고 돌아 오실 수 있을뿐 아니라 동행한 주위분들에게서 만족스런 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실패없는 행복한 식도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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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주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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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가신다면 시내권의 유적지 보다 보문 단지의 여러 가지 체험과 볼거리들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문 단지에는 추억의 달동네, 주렁주렁, 미로 지엄, 밀레니엄 vr, 세계 자동차 박물관,

지티 랜드 등이 있습니다 보문 단지는 차로 이동이 가능하므로 코스를 추천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원하시는 곳을 보시고 말씀을 해주신다면 코스를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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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첨성대, 동궁과 월지, 월정교 야경을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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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보문 단지에 호텔과 팬션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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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대한 더 다양한 볼거리와 맛집들을 원하신다면 경주 사람들 어플을 보신다면 저희가 직접 가보고

이것저것 필요한 정보들을 아이콘으로 간편하게 볼 수 있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믿고 한 번만봐주시면 정말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는 경주 사람들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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