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국내여행지 어디가있을까요? 사람 많이없고 조용한곳으로 추천해...

조용한 여름 휴가지 추천해드릴게요,

 


 

 

 

 

제가 추천해드릴게곳은 충남 보령 대천 조용한 시골에 위치한 장소인데요

대천해수욕장과 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조용한 산속에 별장식으로 만들어진곳이에요

일단 주변에 다른 펜션도 없고 넓은 잔디밭 소나무숲 자연경관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이름 모를 새들과 자연속 힐링 넓은 야외 풀장에 캠핑도 있게끔 화장실 샤워실까지 구비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번잡하지 않고 편안한 휴식을 원하신다면 이곳을 적극 추천해드릴게요.

저는 대천항에서 해산물까지 사와서 밤에 소주한잔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네요

7월에는 이제 보령 머드 축제 기간이니 참고 해두시면 좋겟네요 ^^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세요.

 

힐링의 섬 욕지도를 추천합니다.

섬이라 주말 이용시 미리 예약을 하는것이 필수 입니다.

조용하고 트레킹 하기에 좋은 욕지도에서 여자친구분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강원도 동해안 쪽은 아직 성수기는 아닙니다.

7월 8일쯤 부터는 해수욕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여름준비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 강원도 동해안 여행정보 올려드립니다.

 

강원도 여행계획 이시라면 대관령, 한계령 등 산을 기준으로

내륙지방인 영서지방과 동해바다 쪽인 영동지방으로

구분해서 계획을 세우시면 좋습니다.

강원도 여행지 추천, 여름 휴가지 추천, 가족체험여행지,

강원도 여행코스 소개해드릴께요.

강원도동해안 양양 속초 여행지를 추천해드립니다.

양양은 산좋고 물맑은 해뜨는 고장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양양은 해수욕장과 계곡, 그리고 유명한 관광명소가

많이 있는 곳이지요.

요즘은 가족단위 여행이 중요한것 같고 다양한 체험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이 많아 체험 여행 위주로 설명드려요.

아이들 교육과정도 창의적 체험활동이 있으니까요.

그 중 하나인법수치계곡은 물이 맑기로 유명하여

냇가에서 천렵 내용이 KBS VJ특공대에 방송되었고

계곡 자락의 곰마을에복숭아농장인 이곳은

MBC "고향이 좋다", 춘천KBS "강원도가 좋다"

프로그램에 방송된 적이 있습니다.

일단 이곳 농장펜션민박은 대학생 등 술마시고 노래하는

등의 젊은손님은 받지 않으니 밤새 시끄러울 일이 없구요.

농장펜션 주변 냇가에서 가족이 화합하여 족대를 이용해

민물고기 잡아서 매운탕 끓여드시는 맛도 최고이며

다슬기잡기 체험도 아이들이 즐거워합니다.

6월중순에서 7월 초는 메기와 은어가 많아서 직접 잡아

매운탕  끓여드시거나 튀겨드셔도  아주 좋습니다.

복숭아가 익는 7월 중순경부터 8월말까지는 휴가와 함께  

복숭아따기체험 과 감자캐기 체험이 있어요.

복숭아가 열린 풍경과 감자가 땅속에 있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은 무척 신기해하고 좋아합니다.

이곳 양양은 설악산, 오대산, 점봉산, 한계령, 미천골

자락의 계곡들이 물맑기로 유명합니다.

양양법수치계곡 줄기인 남대천의 뚜거리, 은어, 연어

등은 양양의 명물입니다.

이 명물들의 축제인 연어축제가 유명하구요.

연어축체 뿐 아니라 송이축제,해맞이축제,설악문화제,

현산문화제 등 4계절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게임에 익숙한 아이들이 민물고기를

잡거나 다슬기를 잡고 감자를 캐보는 일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겁니다.

민물고기 잡는데 필요한 족대와 다슬기 잡는데 필요한

다슬기채집 수경은 민박집에서 무료로 대여해드립니다.

또 직접 캔 감자를 저녁 후식으로 민박 앞 바베큐장에서 

무료로 빌려드리는 바베큐 그릴에 굽거나 부침을 하여

맛있게 드실 수 있구요.

물론 숙박하시는 분들은 복숭아 따기 체험을 제외한

감자캐기, 상추채취, 고추채취 등이 무료입니다.

돈이 문제는 아니지만 시설좋고 돈 많이 들인 펜션들은

모든 것들 하나하나를 돈과 연결시켜 불편한 마음을

주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주변 냇가에서의 민물낚시가 조금 지루하여

바다낚시를 즐기시려고 한다면 승용차 10분 거리인

수산항, 전진항, 물치항, 남애항, 동산항

방파제, 인구 갯바위 등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어요.

양양의 주요 여행지로는 낙산해수욕장,낙산사,

의상대가 있으며, 양양곤충생태관도 낙산 버스정류장

건너편에 있어서 잠깐 들리기엔 좋아요.

오산해수욕장 근처의 오산선사유적박물관,

야경이 멋있는 쏠비치리조트 등이 있어요.

1박2일에서도 나온 하조대해수욕장 주변의 무인등대,

남애항 주변에 있는 기도가 잘 듣는다는 휴휴암,

죽도정은 서핑으로 각광받고 있어 이런 곳들은

강원도의 깨끗한 이미지를 더욱더 부각시킵니다.

또한, 한계령 자락 오색에 있는 온천, 약수, 설악산에서

채취한 산채를 이용한 산채비빔밥, 감자지짐 등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며 양양은 가을에 채취하는

송이로 유명한건 다 아실거 같구요.

송천떡마을도 아이들과 다녀오시면 좋을거 같고 가는길에

양수발전소의 수력발전 체험장인 에너지월드가 있어요.

끝자리 4,9일에 열리는 시골전통장인 양양5일장

또한 다채로운 모습이 있구요.

양양에서 낙산사이인 남대천 뚝길 옆 넓은 잔디로 이뤄진

송이조각공원에서 잠깐의 여유를 가질 수도 있어요.

양양은 남쪽으로 승용차 40분 거리에 경포대가 있는 강릉

북쪽으로는 승용차 20분 거리의 속초가 있는 중간지점으로

여행 계획을 잘 세우신다면 오고 가시는 길에 더 많은

여행지를 둘러보실 수 있어요.

경춘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동홍천IC를 나와 미시령터널을 거쳐

속초로 오신다면 인제 백담사를 지나 황태축제가 열리는

용대리에서 황태를

속초에 유명한 척산온천, 온천수에 발의 피로를 푸는

척산족욕공원, 아바이마을 갯배체험, 대포항, 물치항 등을

거치실 수 있고

또한 속초에는 중앙시장의 닭강정이 유명하며,

시장 지하에 활어회 파는 곳에서 가리비, 대합, 키조대 등을

구입해 오셔서 구워드실 수도 있답니다.

대포항, 물치항에서 싱싱한 오징어회를 포장해서

드실 수도 있구요.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강릉쪽을 거쳐서 오신다면

평창의 허브나라, 대관령 양떼목장, 삼양목장,

최근 개장한 하늘목장을  둘러보실 수 있고

용평스키장 콘도라를 타고 오실 수 있습니다.

스키장에 겨울에만 간다고 생각했는데 6월에 아이들과

곤도라를 타보니 푸른 숲 위를 20여분 동안

지나는 동안 아이들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고

가족은 더 즐겁고 화목해졌습니다.

곤도라 이용료도 생각보다 저렴했고 제휴카드 할인도

있더라구요.

강릉쪽에도 유명한 항구인 주문진항이 있어서

오징어, 조개 등을 구입하셔서 구이를 해 드실 수 있어요.

모두 다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곳이지요.

어떤 분들은 숙박지를 일정별로 잡아서 다니시는데

이곳에 숙박을 잡으신 분들은 짐 푸는 시간이

아깝다고 2~3일 또는 3~4일 숙박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양양이 강원도 동해안 중간에 있는 곳이라 그런것 같아요.

해수욕장 개장 정보와 각 해수욕장 축제 및 체험 정보는

홈피를 통해 계속 올릴 예정이니 가끔씩 방문해주시면

좋을거 같구요.

아직 설명을 못드린 곳이 많고 맛집 또한 상호명을

공개해서 글을 쓰긴 어려워 홈피에 올려놨습니다.

블로그를 보신다면 농장 로고 및 네임카드 옆의 링크를

클릭하면 사이트로 이동하여 맛집 정보와 더 구체적인

정보가  있으니 방문하여 원하시는 정보를 얻으세요.

지식앱으로 보신다면 글 오른쪽위를 펼치시면

농장 홈피주소가 나오니 클릭하셔서 들어가보세요.

어디를 가시든지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