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마지막날부터 이야기를 드려보면요 6시 30분 비행기고 4시반쯤 공항 도착하게 한다면요
리무진이나 전차등을 이용하면 대략 1시간반은 잡아야합니다.
따라서 3시 전에는 디즈니랜드에서 출발해야합니다.
생각해봐야할 것은 대략 2시경까지만 보고 나와야 2시반경에 차를 타고 가겠죠?
따라서 이렇게 보면 입장료에 대한 부담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판단을 해야겠죠
몇시간 동안 다 보는 것은 어려운 것은 이미 아실 듯하고요
리무진을 이용하면 2시 35분 (디즈니씨 기준) 출발입니다.
일단 그럼 마지막날은 디즈니씨로 가신다고 감안하고 일정을 빼면요
실제로는 여행 일정은
2일 정도 될 듯합니다.
일단 첫날의 경우 3시반 도착하면 수속하고 대략 동경 시내 들어가면 5시반에서 6시가 되고 체크인하면
아무리 빨라도 6시가 넘을테니까요..
따라서 이날은 신주쿠 주변만 구경하시면 될 듯합니다.
도쿄도청도 가시고 술도 한잔 하시고요
나머지 일정은 제 블로그의 일정대로 하시면 될듯합니다.
2일차와 3일차 일정을 블로그의 내용 복사해드릴테니 2일차의 신주쿠와 도쿄도청부분만 빼시고 시부야에서 밤까지 계시면 됩니다.
2일차 ::::::::::::::::::::::::::::::::::::::::::::::::::::::::::::::::
일본여행의 주의점이라고 할 부분은 바로 도보입니다. 정말 엄청 걸어다녀야 하는데요...
바로 이 문제로 인해서 정말 편한 신발을 선택해야합니다. 이부분은 동경과 오사카 모두 동일한 상황입니다.
특히 제가 짜는 일정은 정말 빡빡하게 짜드리는 것이라 천천히 여유 스러운 일정은 아닙니다.
언젠가는 여유로운 일정을 짜서 드릴 수도 있긴 하겠지만 말이죠^^
이날은 숙소 위치에 따라서 조금 서둘러야할 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상점가는 11시에 보통 문을 열고 8시면 칼 같이 문을 닫기 때문에 사실 일찍 나와도 갈 곳은 없습니다.
대부분 처음 일본 여행 가시는 분들은 이런 점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말 엄청난 일정으로 에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처음 여행하시는 분들은 한국 기준으로 하시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일차 일정을 미리 간단히 정리하면 메이지진구>하라주쿠>오모테산도/아오야마>시부야>신주쿠/도쿄도청 입니다.
일단 하라주쿠는 11시 되어야 문을 열기 때문에 8시쯤 숙소에서 나와서 JR야마노토센의 하라주쿠역에 내립니다.
하라주쿠역에서 표내고 나와서 오른쪽으로 조금 걸어가다보면 다리가 나오고 그 다리를 건너가면 바로 메이지진구 입구입니다.
http://goo.gl/maps/dn0Yx 구글맵 참고하시고 B라고 써진 곳이 바로 하라주쿠역이며 왼쪽에 넓은 숲이
바로 메이지진구와 요요기공원입니다.
위에 사진 두컷은 구글맵의 로드뷰입니다. 출처를 밝혀야 문제가 안 되겠죠?
일단 하라주쿠역에서 나오면 저 길을 따라 나옵니다 역에서 나와 길 건너지 말고 우측편입니다.
그리고 다시라 나오면 다시 우측으로 꺾어서 다리 건너고 보면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는 행사등으로 인해서 위의 사진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주말에 가시면 여러가지 행사를 보실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결혼식이나 돌잔치 같은 행사를 하더군요.
덕분에 사람이 많기도 하죠^^
메이지진구는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도보한다 생각하고 가시면 됩니다.
대략 시간은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정도 생각하고 가시면 됩니다.
10시가 되면 메이지진구에서 걸어나와서 다시 하라주쿠쪽으로 가셔야합니다.
아참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입니다.
하라주쿠역쪽으로 나오면 대략 10시반경이 될텐데요 하라주쿠역을 보면 메이지진구쪽 출구가 있고
메이지진구를 등지고 걸어가야 나오는 출구가 있습니다. 그 출구쪽 횡단보도를 건너가면 유명한 다케시타 도리가 나옵니다.
http://blog.naver.com/rabeca/60103071350 << 오래전에 작성한 것이지만 하라주쿠 이전 포스팅입니다.
다케시타 거리는 위 모양의 조형물로 입구 양쪽에 되어 있고 글도 써있습니다.
가시는 시점에 따라 변경되실 수는 있겠죠 하라주쿠역쪽에서 보면 왼쪽편에 로테리아도 있습니다.
걸어가시다보면 유명한 크레페 파는 곳들이 있죠. 전 마리온 크레페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마리온 보다는 엔젤스허츠에 더 많은 사람이 있더군요 가격은 4-600엔정도로 요기가 될 정도로 든든한 편입니다.
크레페 좋아하지 않으시더라도 한번 드셔는 보세요^^ 종류는 많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종류로 드시면 됩니다.
하라주쿠 거리에 사람이 많다보니, 제가 사실 사진을 잘 안 찍어서 오래된 사진만 있네요 화질도 좀 안 좋고^^
하라주쿠는 저런 옷들부터 다양한 패션 거리와 카페 먹거리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젊은이의 거리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패션과 소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정말 여러가게 돌아다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게 됩니다.
따라서 저 다케시타도리에서는 대략 1-2시 사이에는 나와서 오모테산도쪽으로 이동하셔야합니다.
오모테산도는 하라주쿠에 비해서 조금 고급 패션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변에 명품 브랜드가 가득하고요, http://goo.gl/maps/8o27j 맵을 참고하시면 A, B 표시가 있는 곳입니다.
다케시타 도리에서는 큰길까지 나오면 그 건너편으로 구경도 가능하지만 큰길 따라 오른쪽으로 쭈욱 가셔서
큰 사거리가 나오면 왼쪽편으로 길 건너가시면 오모테산도쪽입니다.
큰 사거리를 보면 좀 유명한 성인용품 샵인 콘도매니아가 보입니다.
주변을 보면 아기자기한 건물 및 패션샵들이 보이고 관광객도 엄청 많은 곳이죠.
일반적으로 아는 명품 브랜드들은 여기 다 모여있는 듯합니다.
그리고 여기 있는 명품샵들은 부담없이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한국보다 눈치 안 보셔도 되고요 물론 안 살 사람처럼 보이는 것은 이미 일본인들도 알 듯하지만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아오야마까지 걸어가면 좀 더 유명한 샵들이 나오죠.
카르티에나 프라다 건물 등이 있는데, 건축물 자체만 구경해도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프라다와 카르티에 건물은 정말 어떻게 저런생각으로 또 건물을 독창적으로 디자인했을까 생각이 들 정도이니
건축이나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오모테산도를 따라서 오모테산도역까지 걸어갔다면 그 대로 길을 따라 걸어가면 됩니다.
http://goo.gl/maps/78DqI 구글맵 위치 확인하시면 참고가 되실 듯합니다.
대략 5시쯤에는 시부야로 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방법은 도보와 지하철이 있습니다.
지하철은 한정거장이면 되며 요금은 160엔입니다. 걸어가신다면 위 사진의 방향으로 길따라 계속 걸어가시면 됩니다.
표지판에 시부야라고 써있기 때문에 걸어갈 수는 있지만 거리가 좀 있어서 다리는 좀 아프실꺼에요
1.2km 정도의 거리이기 때문에 하루종일 피곤한 다리로 걷긴 좀 멀긴 하겠지만 걸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긴 합니다
단, 이길은 재미없기 때문에 재미있게 구경하면서 가시려면 사실 다시 콘도매니아쪽까지 가셔야하니 이건 좀 힘들듯하내요
시부야를 가시게 되면 하치코동상을 봐야겠죠? http://goo.gl/maps/FaV4u 구글맵에 A위치가 된 곳인데요
크기가 워낙 작기 때문에 사람들에 가려 잘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전 시부야 관련 포스팅입니다. http://blog.naver.com/rabeca/60103026405 참고하여 보세요.
대략 저녁시간이 될듯한데요 시부야에 가시면 츠키지 혼덴이라고 한때 100엔스시로 유명했던 집이 있죠.
스시 맛은 나쁜편은 아니지만 한국도 워낙 맛 좋은 집들이 늘어나서
아무래도 일본간 기념으로 좀 저렴한 가격의 스시를 먹는다는 생각으로 드시면 나쁘지 않습니다만
일본이라고 정말 맛있는 스시를 기대하시면 가격을 고려하지 않으시는게 되니 이 점 참고하시고요
http://goo.gl/maps/GTPjY 츠키지 혼덴의 위치 표시입니다. 시부야역에서 그다지 멀지 않습니다.
지금은 얼마이려나요? 최근에 동경을 잘 안가서 저기 가본게 2010년이 마지막인 듯한데 그 때 120엔이었습니다.
240엔짜리도 있고요, 일단 100엔 때에 비해서는 조금 나아진 듯~ 시간제한도 있지만 30분이면 10접시 충분히 ㅎㅎ
그리고 관광객도 많지만 일본 현지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나름 유명한 곳이니 들려보세요.
앞에 있는 녹차는 편하게 계속 드실 수 있습니다.
시부야에 가시면 식사 하시고 여기도 상점가라 기타 상점가와 109 또는 도큐한즈를 구경하세요
그 외에도 디즈니샵이나, 백화점들도 있고 하니 8시까지는 원하는 방향에 맞춰서 구경하시면 됩니다.
도큐한즈는 찾기가 좀 어렵지만 109나 백화점 등은 도로쪽에 있습니다.
도큐한즈는 안쪽에 있어서요, http://goo.gl/maps/cNiwf 도큐한즈 표시 구글맵입니다
A표시 위치로 츠키지혼덴에서 식사하셨다면 나와서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다시 왼쪽으로 가다가 Y자형 삼거리 나오면
오른쪽 길로 가시다보면 보이게 됩니다.
도큐한즈는 일본 생활백화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러가지 미술재료나 집을 꾸미는 소품들도 있고
여러가지 일본 사람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여 전 여행시 추천하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시부야 도큐한즈 공식 사이트이며 운영시간은 8시 30분까지입니다. http://shibuya.tokyu-hands.co.jp/
시부야 구경을 하셨다면 이제 시부야역에서 JR야마노테센을 이용하여 신주쿠로 이동하세요
신주쿠 지역도 구경하면 좋지만 시간상 도쿄도청만 보셔야할 듯합니다.
신주쿠역까지 이동하고나서 http://goo.gl/maps/vbwyh 의 E 표시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셔야하는데
처음 가면 길이 많이 헤깔립니다.
지하도를 이용하여 가실 수도 있지만 노숙인도 있고 하니 지상으로 가시길 권해드리고요
도초마에 표시 있는 곳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신주쿠역 중앙에 버스회차하고 하는 곳이 있는데
즉 신주쿠역 중심부쯤이라고 하면 될듯한데요 거기서 길따라 가시는게 가장 빠르고요
가다보면 동경모드 전문학교도 보실 수 있습니다.
도쿄도청은 9시정도에 도착하게 가셔야하니 이 점 참고하세요 운영시간은 10시까지입니다.
3 일차 ::::::::::::::::::::::::::::::::::::::::::::::::::::::::::::::::
3일차는 사실 2일차랑 바꾸셔도 크게 관계 없습니다.
따라서 일정은 요일에 따라서 바꿔야할 필요도 생기니 감안하세요.
3일차는 아무래도 오다이바를 추천드립니다.
오다이바는 하루를 잡아도 다 돌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틀 이상 투자하기도 일정상 어려움이 있어서 하루에 최대한 돌아야 합니다.
오다이바의 경우 오오도에 온천을 이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고 사실 숙박비를 줄이는 방법으로
오오도에 온천에서 3일차 밤을 보내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대신 짐 문제가 좀 발생하니
코인락커를 이용했다가 오오도에 온천 입장시 오오도에 온천에 짐을 놓는 방법도 있겠죠.
이부분에 대해서는 숙박비를 아끼려는 분들은 적극 활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이스타항공의 경우 12시 10분 비행기라서 10시에는 공항 도착하려면?
8시경에 동경에서 출발해야 여유롭게 가기 때문입니다.
숙박비도 절약하고 오오도에 온천에서 밤세 노는 방법도 되겠죠?^^
그러나 오오도에 온천을 이용할 경우 오다이바의 다른 지역을 보기에 시간이 빡빡할 수 있으므로
오오도에 온천을 일단 빼고 일정을 잡아 볼 것입니다.
아침에 숙소에서 나와서 시오도메역으로 이동합니다.
디자인을 혹시 관심있어 하시는 분들이라면 시오도메역에 가레타에 보면 광고 박물관이 있습니다.
ADMT라고도 하는데요 여기 안에서 사진 촬영을 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광고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디자인을 하지 않더라도 일본의 오래된 것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http://goo.gl/maps/ORyK1 << 시오도메지역 구글맵입니다.
광고박물관은 11시에 오픈하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그리고 요즘 파나소닉이 좀 어려움을 겪는 듯한데요 시오도메에 전시장이 있기도 하죠.
이름은 National Center 파나소닉이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셔널 그룹일 것입니다. 아니면 거꾸로일 수도 있고요.
아무튼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고, 일본의 방이나 거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단 두곳을 모두 보기에는 아무래도 오다이바 가기에 시간이 부족하니
1-2시간 내로만 살짝 구경하는 식으로 가도록 하세요.
아니면 여기에도 호빵만 캐릭터 샵 같은 곳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길 잠깐 구경하셔도 됩니다.
이런 시계탑도 있는데 시간이 되면 저 주변에 있는 인형들이 움직이게 됩니다.
아참 시오도메 제가 말한 지역이 어딘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되시면 Dentsu 빌딩 또는 City Center를 찾으시면
조금 더 접근하기가 쉬워집니다.
그리고 여기에 모스버거가 있으니 모스버거에서 점심식사도 하시면 될듯합니다.
모스버거 사이트는 http://www.mos.co.jp/index.php 입니다.
아참 아침 일찍 일어나셨다면? 츠키지시장을 먼저 갔다가 시오도메로 오셔도 됩니다.
이제 오다이바로 가기전에 점심식사까지 하고 3시가 되면 유리카모메 패스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1시내외에 신바시 유리카모메 역으로 이동하세요 시오도메역이 더 가까울 수 있지만 유리카모메 패스 판매를 안 해서요.
http://www.yurikamome.co.jp/ko/index.php 한국어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일단은 유리카모메 800엔짜리 패스 활용이 추천됩니다.
유리카모메 노선표는 첨부파일로 추가해 두었습니다.
일단 국제전시장역으로 이동을 하고 파나소닉 센터와 빅사이트를 구경하도록 하세요.
빅사이트는 일본에 유명한 전시장으로 다양한 전시를 하고, 코미케였나도 여기서 열리죠.
파나소닉 센터로 파나소닉 제품에 대한 기업 소개 및 제품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IT쪽에 관심이 있거나 또는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보세요.
둘다 구경하실 경우 빠르게 구경을 하셔야 하는 점을 참고적으로 확인하세요 대략 4시전에 다시 국제전시장 역으로 이동을 합니다.
후지 TV스튜디오로 가기 위해서 다이바역으로 이동을 합니다. 방송국 전망대를 안 가보시고 방송국 내부 구경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
다이바역보다는 비너스 포트가 있는 아오미역을 먼저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후지TV를 본다는 가정하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후지 TV 공식 사이트 주소입니다. http://www.fujitv.co.jp/index.html 엉엉 한국어 사이트가 없어요~~~
저 위에 동그란 부분이 바로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의 경우 10시 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500엔입니다.
전망대가 아니면 무료로 구경할 곳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미리 말씀 드린 것처럼 전망대를 가지 않을 것이라면?
아오미역으로 가시는게 더 좋습니다.^^
후지TV 앞쪽은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이고 백사장이 있어서 사람들도 많습니다.
야경이 멋진 곳이기도 하죠. 삼각대 놓고 사진 촬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 도쿄도청이나 비너스포트, 메가웹등 실내 대부분 삼각대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데, 여기는 실외니까 상관없는 곳입니다.
이제 아오미역으로 이동하셔야겠죠 아오미역이 먼저인 분들도 있으실 것입니다.
일단 아오미역의 경우 토요타 메가웹 비너스포트 같은 곳이 있습니다.
메가웹은 토요타 자동차의 많은 차들이 전시되어 있고, 국제면허가 있다면?
토요타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체험공간이나 4D극장도 있는데 최근에는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자동차를 좋아한다면 이케부쿠로도 들려보셔야할텐데요 일단 둘다 못 가시면 여기라도 가보셔야겠쬬
게임이지만 운전해보는 시뮬레이터 코너도 있습니다.
레빈~~~ 하치로쿠로 유명해졌죠? 하치고인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레빈~~ LEVIN
꽤 넓은 공간이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천국입니다.
운전은 못 해보지만 안에 타보기도 하고 조작도 가능합니다.
어린이들이 탈 수 있는 전기차도 있고, 아무튼 자동차를 좋아하거나 디자인 관심 있는 분들은 들려야겠죠.
또한 비너스 포트나 히스토리 가라지 같은 곳은 오래된 분위기로 자동차를 전시해 놓고 있습니다.
HISTORY GARAGE 히스토리 가라지는 메가웹과 별도로 있는데 좀 오래된 거리를 다니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정말 예쁜 차입니다. 지금 타고 다니면 사람들이 다 쳐다보겠죠? 차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비너스 포트쪽은 상점들이 많이 있고, 애완견 용품 샵이나 오락실도 있습니다.
아오미를 구경후 오오도에 온천으로 가거나 후지TV쪽을 안 보고 오신 분이라면? 다이바역으로 가셔서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 야경을 보도록 하세요
오오도에 온천을 가실 분은 텔레콤센터 역으로 가야하며 한글 공식 페이지는
http://www.ooedoonsen.jp/higaeri/korean/index.html 입니다.
입장료는 기본 1980엔이지만 야간에 가실 경우 즉 6시 이후는 1480엔이니다.
단 새벽 2시부터는 추가요금이 있는데 1700엔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링크 확인하시고요
일단 오오도에 온천을 가시던 아니면 그냥 오다이바를 구경하셨던 출발하셔야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모노레일 자체는 좀 늦게까지 다니긴 하지만 동경 시내에서 다시 이동해야하는 시간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늦어도 10시-11시에는 출발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11시가 넘어가면 신바시에서 이동하는데 제한조건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막차시간은 유리카모메 링크 확인하시면 나와 있습니다.
http://www.yurikamome.co.jp/core_sys/images/main/pdf/timetable/u07.pdf
다이바역 기준 시간표이니 참고하시고요
다른 역 시간이 궁금하시면 http://www.yurikamome.co.jp/contents/hp0012/index.php?No=5&CNo=12
링크에서 해당 역을 선택하시면 되는데
이 링크는 혹시 사이트 개편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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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도 시간 나시면 방문 부탁드려요^^
http://blog.naver.com/rabe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