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숙소 예약에 대해서

연말엔 빙값을 비수기 보다는 높이는게 지금까지 있는일이고 지금예약 매진이라는건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런걸 고객분들은 알수가 없겠죠 지금은 현재의 요금으로 예약해야 하고

그때까지 의요금으로 예약할수 없고 그러다보니 그런 경우도 있을듯 하네요 위탁회사가 다가지고도. 있겠죠 아직은 그때 연말까지는 시간이 많으니 기다려보는것도 좋겠네요

(12/30~1/1)에 모든 4,5성 호텔 예약이 진작 마감됬다고요?

흠 뭐 100% 불가능한 일은 아니겠지만...

모든 호텔이 마감은 아닐겁니다.

호텔 운영정책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객실 요금이 1년 내내 정해진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같이 예상못하는 일이 벌어지기 일쑤고, 그럼 관광은 영향을 심하게 받아요. 객실 요금을 성급하게 비싸게 책정 해놓으면 사람들이 예약을 안 해서 장사가 안 될거고

반대로 코로나 때문에 요금을 저렴하게 해놨는데 갑자기 여행 붐이 일어나서 잘 팔린다 -> 그럼 요금을 올렸으면 이득이 더 났겠죠.

그래서 많은 호텔들이 길어야 3~6개월 정도의 객실만 판매합니다. 이걸 소위 열어놓는다고 하죠.

여행사든 어디든 오늘 날짜인 5월 19일 기준으로 하면...대충 성수기가 끝나가는 9~10월 경까지만 열어놓는 식으로요.

그러니 일부 호텔이라도 연말은 아직 판매 자체를 안 하고 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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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역에 따라 성수기 기간도 다르고, 성수기가 끝나면 비수기라서 얼리버드로 열어놓는 곳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연말에 해돋이 보러 가는 곳은 최소한 그때가 최고 성수기일거고...

매출을 최대로 끌어올리려면

1. 지금 성수기 가격에 조금 팔고 나머지는 상황 보면서 가격을 더 올려 팔던지 한다

2. 조금 지켜보다가 나중에 다른 호텔들 판매 상황을 보면서 객실 가격을 올려서 판다

이런 식으로 진행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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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앞으로 더 지켜보시면 어딘가에선 객실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