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이서 25만원들고 우리나라에서 1박하구 놀수 있는곳추천점여....

안녕하세요..
답변입니다..
5분이서 25만원으로 여행을 가신다면...

수도권쪽에 사신다면..
부산 여행을 추천합니다.^^
부산에 들리셔서 바다도 보시구..^^
제가 예전에 어떤님에게 부산 관광지를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
그것을 이용해서 답변 해 드릴께요..
수도권쪽에 사실경우 부산까지 기차 타고 가시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서울역에서 타는것 기준으로 할께요)
우선 부산 도착하시면...
일출 보시려면 태종대 전망대에서 보는 일출도 멋지구요..
해운대 바닷가에서 보는 일출도 괜찮아요.^^
저는 밑에서 해운대에서 일출 보는것을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대충 코스 잡으면..

해운대-태종대-용두산공원

첫 코스를 해운대로 추천을 한 이유는..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갈 경우에는
서울역에서 출발을 할 경우에는 부산까지 가는 막차가 부산역에 새벽 4:30분경에 도착합니다.(새마을이나 무궁화호나.. 모두 4:30분 이전에 도착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부산시내에서 대중교통수단(지하철 버스)를 이용하시려면
대략 5:30분쯤이 되야 어느정도 이용을 하실 수 있어요.(예외도 있겠지만..)
그렇기에 여자분 3명이서 가신다면 밤열차로 가실 경우에는 부산역에서 되도록 내리지 마세요..
해운대역으로 가는 열차를 타십시오.

해운대역에 서는 열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23:30분에 출발합니다.
해운대에는 새벽 6:27에 도착합니다.

또한 청량리역에서 출발(21:00)을 하는 기차가 있습니다.
이것은 해운대역에 5:19분에 도착을 합니다.

5:19 아니면 6:27분
님께서 생각하시는 적당한 시간대에 도착하는 열차를 고르세요.

참고로 운임(무궁화)은

영등포-해운대
토*일요일은 22900원
월*금요일은 21800원
화수목요일은 19500원입니다.
만약에 학생이시면 운임이 20%할인이 됩니다.
표를 구입하실때에는 꼭 학생이라고 말 해주세요.
때로는 학생증을 매표직원이 요구하기도 하니, 학생증 지참은 필수입니다.

청량리-해운대
토*일-24800
월*금 23600
화수목-21100원 입니다.

해운대역에 도착을 하셔서, 일출도 보시고 부산바다도 느끼신다음..
해운대에서 지하철(또는 버스)를 타고 부산역까지 이동하세요.
지하철을 탈 경우 해운대역에서 쭉 가다가..
서면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세요.
신평,부산역 방향의 열차로 타시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부산역에 내리시면 됩니다. 요금은 700원입니다.
버스를 이용하실 경우 해운대역 앞에 있는 정류소에서
239번 좌석이나
139,140번 시내버스를 타세요.
그것을 타고 부산역 건너편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어떤것을 타고 오셨든간에//
부산역 건너편에 있는 버스 정류소에서 80번이나 101번 시내버스를 타세요.
이것이 태종대로 가는 버스입니다.
이 버스 모두 태종대가 종점이므로..
어디서 내려야하는지 고민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태종대에서..
잘 가꾸어진 산책로와 더불어 바다와 등대를 감상하신다음
전망대에서 날씨가 좋으면 일본 대마도를 망원경으로 보실수가 있습니다.

태종대에서 나가실때에는 역시 80번이나 101번 버스를 타세요.


시간이 남으신다면 도중에 남포동(영도대교 근처)에서 내리셔서..
그곳에서 사람들에게 좀 물어봐야합니다.^^;;
용두산공원으로 가는길이.. 제 지식으로 설명하기에는 좀 모자라서요 ^^;;
용두산공원을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단 시간이 여유가 있으시다면)
밑에는 용두산 공원에 대한 간략한 소개입니다.

*용두산공원*
옛부터 소나무가 울창하여 송현산(松峴山) 혹은 초량소산(草梁小山)이라고 불리우다가 산의 형태가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오는 용의 머리에 해당하는 곳이라 하여 용두산이라 하였으며, 중앙동 구시청 자리는 용의 꼬리에 해당한다 하여 용미산이라 하였다. 숙종 4년(1678년)에는 이산을 중심으로 왜관이 설치되어 번창하였으며 개항이후에는 일본인들의 거류지가 되었다.
또 일제강점기 때는 용두산일대 1만2천평이 일본인에 의해 공원지대로 지정되기도 했었다. 8.15광복을 맞자마자 일본신사가 헐려 없어졌고, 그 뒤 6.25전쟁 때 용두산은 부산으로 밀려든 피난민들이 판자촌을 이루기도 하였다. 1954년 12월 10일에 일어났던 큰불로 피난민판자촌이 불타없어진 후 나무를 심었다. 1957년 이승만대통령의 호를 따서 "우남공원"이라 불렀으나 4.19혁명 이후 다시 용두산공원으로 환원되었다
용두산공원은 부산의 가장 번화가인 광복동의 혼잡함을 가르고 그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 부산타워
부두쪽에서 북쪽으로 고개를 올려보면 길고 하얀 기둥에 팔각정 같은 기와집이 내려다보고 있는 제법 거대한 탑(부산타워)이 보인다.
부산타워은 부산을 상징하는 탑으로 해발 69m 높이 120m로 세워졌으며, 이 탑의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부산시 중심의 길게 뻗은 시가지와 아름다운 경관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부산타워 꼭대기의 전망대는 경주 불국사 다보탑 지붕에 얹혀 있는 보개(寶蓋)를 본떠 만든 것이다.

엘리베이트를 타고 이 전망대에 올라 우리나라 최대 항구의 활기넘치는 모습과 화려한 야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그 미려한 밤경치에 시간가는줄 모른다. 부산의 야경이 서울과 다른 점은 항구를 끼고 있기 때문에, 불빛에 어른대는 바다물결과 조용히 정박해 있는 크고 작은 배들의 조명이 또 다른 운치를 보여주기 때문이란다. 또한 2002년 1월말부터 42개의 칼라조명과 광섬유케이블이 설치됨으로써 부산타워는 부산항주변 도심 불빛과 어울려 한껏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할 것이다.
◆ 꽃시계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목엔 최근 유명시인들의 시가 적힌 시비가 길을 반기고, 공원에 다다르면 꽃밭의 큰시계가 경쾌하게 움직이고, 사람들 따라 같이 모여들고, 날아가는 비둘기떼가 항상 머무는 곳이다

그렇게 하시면..
대충 시간이 저녁쯤 되갈겁니다..
한박을 하고 싶으시면 여관 잡으시구..
이쯤 부산에서 가고싶다 하시면 서울로 기차 이용해서 올라오시는게 어떨지요 ^^
한박 하신다면..
다음날에는 통도사-통도환타지아 코스를 권해드립니다.
통도사 가는방법은....

두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릴꼐요..
하나는 노포동 터미널에서 통도사행 버스 타는법이 있구요..
아니면 호포지하철역에서 통도사행 완행버스 타는법이 있습니다.
셋째는 명륜동 역 에서 언양행 완행버스 타시면 되구요.. 다만 통도사까지 좀 걸으서야 해요.^^
첫번째 방법으로 가시려면..
1호선 종점인 노포동역에서 터미널로 가신 후..신평(통도사)행 버스 타세요..
약 20분간격으로 있으며.. 저 위에 있는 신평이..
부산 신평행이 아니라.. 양산의 신평이라는 지명입니다.^^; 혹시나 해서 덤으로 말 한거구요,,,^^ 통도사까지 2200원 입니다..(완행버스에 비해 꽤 비쌉니다.-_- 완행버스는 신평(통도사)까지 약 1000원 내외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두번째 방법으로 가시려면..
2호선 지하철 종점인 호포역에서 언양행 67번 완행(시내)버스를 타시면 되요.
40분 간격이구요 신평(통도사)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세번째 방법으로 가시려면..
1호선 명륜동역에서 내리신다음..
명륜동역에서 언양으로 가는 시내(완행)버스가 있습니다..
그거 타시면 됩니다.^^
통도사 가시면...
우리 사찰도 구경하실 수 있고..
근처에 있는 통도 환타지아라는 놀이시설에서 오락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신다음..
다시 버스 타시고 부산시내로 오셔서...
기차타고 올라가시면 되요.^^

만약 님께서 부산등 영남지방 사신다면
정동진 권해드릴께요.
부산역 출발 기준으로 설명 해드릴께요..
우선 부산에서 정동진을 가시려면..
기차안에서 잠 자시고 거의 당일치기나 다름없는..
저렴한 여행을 하시려면 토요일에 부산역을 출발해서 강릉역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 타세요.^^
토요일에는 정동진에 새벽 6시 40분쯤에 도착하는 열차가 있구요.

토요일을 뺀 나머지요일들은 정동진에 약 오후 5시 20분쯤에 도착하는 열차밖에 없습니다.

토요일에 열차 타시는걸로 기준으로 설명 드릴께요.
우선 이 열차는..
부산역에서 22:25분에 출발하구요..
구포역에서는 22:38분에 출발을 하니..
님께서 사시는곳과 가까운 곳 에서 열차를 타시면 되겠습니다.^^
열차를 타시면..6:35분쯤에 정동진 역에 도착을 합니다.
요즘 일출시간이..
약 7시 20분 쯤 이거든요..^^*
일출시간 전에 기차가 도착하니.. 딱 이네요.^^
정동진에서 일출 보시구..
바다도 구경하신 후..
근처에 식당에서 밥이라도 친구들이랑 같이 드셔도 괜찮구요.^^

정동진에서 오실때에는..
즉 일요일이 되시겠군요.
토요일 밤에 열차 타셨으니..
일요일 아침에 도착하신거구요..^^*(당연히 아시라 믿습니다만.. 혹시 몰라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정동진 역 에서는 12:45분과 13:51분에 각각 부산행 열차가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부산행 열차가 1일 2회 운행합니다.^^
(일요일을 뺀 나머지 요일에는 12:45분 출발 열차밖에 없습니다.)

요금은 토요일에 타시면 23700원 입니다...
만약 열차를 화 수 목요일에 타신다면 정가운임이 20100원입니다.

화수목요일은 열차운임이 싼 대신..
정동진에 새벽에 도착하는 특별열차가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찜질방이여

안산에 가면요
찜질방에

오락싷..영화관 피시방 이 있거든여

우리나라에서 제일크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고모가 민박 하시는데요.

거기 놀러 가세요.

가서 여자 주인한테 조카가 소개시켜 주더라

그러면 쫌 싸게 해 주실 거에요.

제 이름 대라 그러면은 장 소은 이라 그러세요.

아셨져??

위치는

배네골 입니다.

고모네 민박 근처에 무슨 절 있습니다.

거기서 그냥 안으로 쭉 드러 가다 보면

통나무로 된 민박집 있습니다.

이름은 알프스119 라구 ㅡㅡ;;

고모부가 소방관이셨습니다.

한 번 가 보세요.

물좋구 경치 좋구 다 좋습니다.

음식 짱 맛있습니다. ^ㅡ^

요즘 통나무집이 인기라고 하지요
웬만한 팬션이나 통나무집하루 숙박이면
잔디밭에서 고기도 구워먹을수있고 방도 크고 시설도 잘돼있습니다.
하루 숙박비는 5~40만원으로 다양하고요
검색사이트에서 통나무집이나 팬션 치면 괜찮은곳 많이 나올겁니다.
5명이서 잔디밭에서 밤하늘 보며 고기굽고 맥주한잔..
운치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