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2인비용

제주도 여행 2인비용

작성일 2007.02.21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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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알아보니 생각했던대로 이것저것 추가비용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항공료와 호텔숙박료에 대한 제세공과금 66,000원

그리고 관광비용 1인 59,000원 (가이드비, 조식2, 중식2 등)

그리고 호텔 봉사료와 부가세 2박 60,000원

이렇게 따져보니 2인 총 244,000원이 되네요.

그 외에 추가비용은 없다고 하고요.

2박3일 제주도 여행 2인비용이 이정도면 싼건가요?

제주도 한번도 안가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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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주도여행 후기

 

제주도여행을 저렴하면서도 좋은 곳으로 다녀올수 있어서 몇자적습니다.

 

제주도를 처음  가보는 저희로서는 주위사람들의 말이나 인터넷에 떠있는 글들을

 

보고 선택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보통 2인이 2박3일 항공권 과 펜션 렌트카 그리고 관광지이용을 하고 먹는 것까지

 

하면 80~90만원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여기저기 알아보니  가격들이 다 다르더군요...

 

우연히 알게된 펜션에서 견적을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저렴하게 다녀온것 같아서...

 

1. 항공권


 

항공권은 할인항공권 을 이용했습니다.

 

2박3일 김포 출발 30%정도 개인별로 할인을 받아서 1인당 165800원이 정상요금인데

 

118,460원에 다녀왔습니다.

 

2인 236,920원  그러니깐 둘이 10만원정도 할인을 받았습니다.

 

2. 펜션 + 렌트카


 

 

요즘은 펜션에서도 렌트카를 알아서 예약을 다 해주더라구요...

 

사장님왈, 여행이 처음이신분이나 관광지 위주의 관광을 하시는 분들은 ...

 

숙소는 거의 잠을 자는 숙소의 의미 밖에는 없다 .. 요즘은 제주도에 펜션들이 다 잘되어

 

있어서 선택하는데는 어려움이 없다...  그리고 펜션에서 렌트카 무료 대여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으니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되 차량중에서도 LPG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연료비를 줄일수 있는 비결이라고 하시더군요..

 

저희가 다녀온펜션은 그냥 인터넷 주소창에 바다펜션몰 이라고 치면 나오더라구요..

 

보통 펜션을 이용하면 렌트카는 소형[아반떼XD 급 - 휘발유] 이 많은데 LPG 차량을

 

주는 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타

 

저희는 1박 120,000원 * 2박  = 240,000원에 렌트카 까지 끝냈습니다.

 

3.관광지 할인티켓...

 

보통 손님들이 관광지 쿠폰책자에 나와 있는 쿠폰 할인율보다 관광지 할인티켓이라고

 

미리 구매해서 가는 것이 있는데 이 티켓 할인율이 쿠폰보다는 높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할인이 많이 된다고 해서 많이 구입했다가는 나중에 다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많코 , 천재지변이 아닌이상 환불이 되지 않는 다는 단점 이 있으니 고려하여 구매를

 

하되...

 

미리 묶는 펜션 사장님께 항공시간을 알려주고 숙소위치와항공시간에 맞는 여행코스를

 

짜달라고 하면 다 짜주신다고 하더군요...

 

저희도 항공시간과 숙소에 맞는 여행코스를 받아 관광지 할인티켓을 구매를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장님이 할인율이 많이 차이가 나지 않으니 쿠폰을 이용해도 되는 것과

 

그렇치 않을것을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최소량의 티켓만 미리 구매 하였습니다.

 

둘이 해서 2박3일 관광지 비용이 230,000원 정도 들었습니다.

 

4. 먹거리...

 

먹거리는 사장님도움이 컸던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사장님은 여행일정중에 저희 네비게이션이 되주셨습니다. 어디를 관광하다가

 

맛있는 집을 알려달라고 하면 저렴하고 맛있는 맛집을 안내해주셨습니다.

 

특히 , 횟집은 자연산 회를 이렇케 싸게 그리고 많이 먹을수 있나하는 의심이 들정도

 

였습니다.

 

 

여행은 좋은 사람 만나 저렴하게 많은 것을 보고 추억으로 남기고 돌아오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남감했던 초보 제주여행자에게 바다펜션몰 사장님은 좋은 가이드가

 

되주셨습니다.

 

사람들에게 입소문으로 알려져 자주 찿아온다는 분들과 함께 저녁에 소주 한잔 했는데

 

좋은 추억거리였습니다.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1일 :  공항 ->  매직월드->  오설록녹차박물관->소인국테마파크  -> 산방산.용머리해안

            ->  숙소

 

2일 : 숙소 -> 중문관광단지 (테디베어박물관.천제연폭포.지삿개주상절리) -> 열기구체험/

          미로공원 -> 서귀포유람선 -> 천지연폭포(야간개장) -  숙소

 

3일 : 숙소 -> 섭지코지 ->  마상쇼-> 승마체험 -> 성읍민속마을(흑돼지촌)->제주민속촌

          -> 용두암, 용연구름다리-> 공항

 

 

**제주도맛집 소개   

제주도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음식점입니다.

 


** 산지물식당 

-  064) 752 - 5599 /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1388-1 

- 탑동 운동장 끝 회집 응집 길 반대쪽 / 탑동 방파제 입구 

- 네비게이션 코드번호 : 6292 

- 연중무휴 / 08:00 ~ 23:00 

- 고등어회 (20,000원) / 갈치회 (25,000원) / 어랭이물회 (7,000원) /

   쥐치조림 (30,000원 / 20,000원) / 우럭조림 (30,000원 / 20,000원) 

 

 


** 오조 해녀의집 

- 064) 784 - 0893 / 제주도 남제주군 성산읍 오조리 829  

- 전복죽 전문 

 


** 쉬는팡가든 

- 064) 738 - 5833 / 제주도 서귀포시 상예동 1765-1 

- 중문단지 가기 전 왼쪽에 SK주유소 골목 대유랜드 가는 길목 

- 토종 흑돼지 전문점 (8,000원) / 동치미국수 (4,000원)

 


** 신주뚝배기 

- 064) 732 - 6979 /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동 313-5 

- 서귀포항 방면 뉴경남호텔에서 좌회전 

- 해물전골 (30,000원 / 40,000원) / 해물뚝배기 / 오분작뚝배기 / 갈치.고등어조림

#첫째날:

공항 - 중식(제주시권) -  하귀~애월해안도로 - 오설록녹차박물관 - 소인국테마파크 - 신라호텔 쉬리의언덕/중문해수욕장 - 석식(중문권) - 롯데호텔산책로/화산쇼(20시반) -  숙소

 

#둘째날:

숙소 - 여미지식물원 - 중식(중문권) - 퍼시픽랜드(공연시간 13시반) - 테디베어뮤지엄 - 주상절리/지삿개 - 서귀포잠수함 - 석식(서귀포권) - 천지연폭포야경감상 - 숙소

 

#셋째날:

숙소 - 섭지코지(올인하우스) or  성산일출봉 - 용두암해안도로 - 공항

 

빠듯하네요..~섭지코지와 성산일출봉이 둘다 해안절경 코스이므로 하나 선택해서 보세요.

성산에서 공항까지 대략 1시간 걸립니다. 참고하시구요~

그리고 만약 시간이 남으시면 공항근처에 있는 용두암해안도로 들리시면 좋으실듯합니다. 차로 쓱 드라이브하시거나 잠깐 내려서 제주바다 보셔도 좋을꺼예요^^

 

위 관련 관광지 세부정보가 궁금하시면 아래링크 걸어두었어요~ 바로 검색하시면 되요!

여행지정보 상세보기▶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시구요, 상세관광지정보나 저렴한 숙소정보가 필요하시면 제주닷컴 참고하세요. 아니면 제 블로그 오셔도 되구요^--^*

알찬계획 짜시구, 참고로 관광지티켓은 현장구매보다 온라인구매가 훨씬 저렴하니까 미리 구매하고 가시면 더 저렴합니다^^

 

>>맛집추천!!

 

***제주시권▶

 

1. 용꿈돼지꿈한정식:

-도민들도 많이 찾고, 저렴한 가격에 다양하고 푸짐한 제주음식을 맛보실 수 있어요^^

-영업시간: 8:30~21:30 (연중무휴)

-전화번호:064-711-9911

-메뉴: 용꿈해물정식, 돼지꿈돔정식

-위치: 제주 공항에서 5분거리,  신제주시내 그랜드 호텔에서 노형로타리 방면 200m. 정한 오피스텔 옆.

 

2. 하영횟집:

-용두암해안도로에 위치해서 풍경도 좋고, 스끼다시 잘 나옵니다^^ 아주머니 친절하시구요~ 물론 회도 싱싱해요ㅎㅎ 강추합니다.

-영업시간: 9:00 ~ 24:00

-전화번호: 064-712-5879

-메뉴: 활어회, 전복죽, 해물탕, 회덮밥,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공기밥

 

3. 유리네식당 향토음식점

-도민사이에서도 유명한 토속음식점이예요~~^^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전화번호: 064-748-0890

-메뉴: 물회  7,000 / 갈치구이  17,000  / 성게 미역국 8,000   / 고등어 구이 9,000 / 옥돔구이 8,000

-위치: KBS 지나서 첫 사거리 신호등에서 우회전하여 200m 정도 가서 국민은행 앞 SK주유소 뒷편에 위치.

 

4. 제주장터 돼지고기 샤브샤브

-돼지고기로 샤브샤브라..~ 별로일것같죠?! 정말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직접 맛보세요~

(샤브샤브 시키세요~ 1인분에 만천원이고요~ 야채는 무제한 제공하고, 먹고나면 사리랑 누룽지 줍니다~)

-전화번호: 064-712-6904

-위치: 제주시 터미널방면

 

***한림권▶

 

1. 옹포별장가든

-한림공원에서 동쪽으로 3분거리에 있구요~ 넓은정원이 멋진 곳이랍니다^-^* 전 이승만대통령, 박정희대통령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왔었을정도로 유서깊은 곳이예요~

독특하게 선인장 김치도 맛보실수있으실껍니다..ㅎㅎ

-전화번호: 064-796-3146

-영업시간: 09:00~22:00

-메뉴: 흑돼지오겹, 소등심, 꿩, 오리, 삼계탕

 

2. 우리집식당

-옥돔구이와 해물뚝배기 전문점입니다. 특히..해물뚝배기 강추합니다..ㅎ 싱싱한 해산물에서 우러난 국물맛이 얼큰하고 시원하거든요~~ 맛보셔도 좋아요~!

-영업시간: 08:30~17:00

-전화번호: 064-796-8049

-위치: 곽지해수욕장에서 한림공원 방향으로 3분정도 가면 초록지붕으로 된 우리집식당을 찾으실 수 있어요!

 

***교래리(성읍근방)▶

 

1. 성미가든

-교래리가 원래 토종닭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이 근처에서 식사할 일 있으시면 성미식당 강추해요^-^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죠~~~~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시는게 나으실꺼예요~^^;

-전화번호: 064-783-7092

 

2. 물허벅식당

-보기엔 허름해 보여도 맛은 있습니다ㅎㅎ 단체손님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내부공간도 넓고요, 반찬이 부족할 경우 사장님께서 각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반찬리플 서비스도 제공하죠~

-영업시간: 09:00~18:00

-전화번호: 787-7087

-위치: 성읍민속마을 내

 

***산방산 근방▶

 

*산바다가든

-제주 청정 토종 흑돼지 전문점이구요, 깔끔하고 음식도 괜찮습니다~~

-영업시간: 09:00 ~ 21:00

-전화번호: 064-794-6571

-메뉴: 돼지샤브샤브, 갈치조림, 갈치구이, 흑돼지 등

 

***중문,서귀포권 ▶

 

1. 제주미향

-내부도 그렇고 음식도 깔끔합니다^^ 앞에 주차장이 넓고, 아저씨가 주차도 해 주십니다~

-영업시간: 09:00~21:00

-전화번호:  064-738-8588  
- 메뉴 :  은갈치, 고등어요리(회,구이,조림), 모듬회, 회덮밥, 해물전골, 오분작뚝배기, 전복죽, 전복구이, 오분작구이, 옥돔구이

-위치: 중문관광단지 사거리 일주도로 변

 

2. 쌍둥이횟집

- 매일시장 내에 있고요~ 유명한 횟집입니다^^ 만족스러우실꺼예요~

- 전화번호: 064-762-0478

 

3. 용이식당

-두루치기 전문점입니다^^ 건물은 좀 낡았지만 맛도 있고 싸서 도민들도 자주가는 곳이랍니다~ 특이한건 술도 안 팔아요~~ 술 먹고싶으면 슈퍼에서 사다 먹으라하십니다^^;

1인분에 4천원 했었는데 최근에 올랐는지는 모르겠네요~^^

-이용시간 : 08:00~22:00 첫째주, 셋째주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064-732-7892

-위치: 서귀포 시외버스 터미널 뒤편.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가 작년에 제주에 다녀왔는데..물런 2인이구요~~

 

2박3일을 다녀왔습죠...

 

볼께 참 많아요~~~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총 비용이 244,000원 이면 싸게 갔다오는 겁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만~~~이왕 가시는거 여행사 끼고 가는것 보다는

 

개인적으로 돈을 들여서 가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여행사 끼면 가이드랑 같이 움직여야하는데 둘러볼 시간적 여유도 없고,

 

시간에 허덕여서 금방 지쳐버릴꺼 같아서요~~^^

 

제주에 미니미 랜드랑 소인국테마월드란 곳이 있는데

 

미니미 랜드는 가지마세요~~그냥 그렇고 소인국 테마월드는 괜찮습니다.

 

가본 경험으로는~~사진찍기에 좋습니다..ㅋㅋ

 

러브랜드는 야간에도 하니깐 야간에 가시는게 훨씬 이뿌죠~~

 

잠수함 투어는 개인마다 틀리겠지만~~비용에 비해 너무 빨리 나와버리더군요~ㅋㅋ

 

그럼 즐거운 여행 하십시요~~전 올해에도 제주에 또 놀러갈 계획입니다.

 

이번엔 확실한 계획을 짜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도현지인입니다.

온가족 제주여행이라, 정말 뜻깊은 여행이 되시겠네요.

질문자님의 질문만 보더라도, 참 행복해보이네요.

 

성수기와 비성수기때 펜션요금차이는 아주 많이 납니다.

성수기때는 여름휴가가 시작되면서

전국각지의 관광객들이 제주도로 집중하기 때문에,

괜찮은 숙소, 렌트, 항공은 사전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마감이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많은 가족 여행이기 때문에,

굳이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붐비는 성수기에 오려고 하는 것보다는

여유있는 비수기에 오는게 훨씬 좋을거라는 제 생각입니다.^^

 

평수와,내부시설등등,

제주도내 펜션에서 제시한 숙박요금은 천차만별입니다.

 

성수기와 비수기의요금차이가

작은평수는 최고 5만원이상,(1박기준)

큰평수는 많게는 10만원이상, 다양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펜션의 선택은,

질문자님께서 약간 번거로우시더라도

직접 검색을 하셔서 알아보는게 가장 좋답니다.

(제주도에는 민박,펜션이 생각외로 아주 많이 있기 때문에,

가족여행을 위해서, 약간의 번거로움은 감수해주세요^^)

 

질문자님의 가족이 총 몇분인지,

그리고 방배정을 어떻게 할건지에 따라서

요금이 전부 다르게 나오는 부분이라서

제가 감히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비수기때는, 또한 펜션주인과 이야기가 잘되면,

제주도의 인심으로! ^^

요금절충도 가능하기에,

일단 4명이 한방이면 10만원선,

6명정도면 15만원선

8명정도면 20만원선 (비수기일때)

으로 대충 기준잡아 계산하시면 틀이나올거예요.

 

 

제주도가 관광지다 보니 아주 많은 수가 자리잡고 있고,

많은 수가 있다보니

시설하나하나, 그외 다른 서비스라던지,

 모든 펜션하시는 분들이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일겁니다.

 

 

펜션을 선택할 땐

모든 펜션이 인터넷 사이트로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먼저 인터넷 들어가보시고,

 

1. 투숙객 선호도 (질문,답변하기 한번 훑어보시면 한번에 알 수 있을거예요^^)

2. 내부 시설, 부대 시설

3. 전망

4. 주위 관광지 밀집도

 

 제가 말씀드린것만 확인해보시면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펜션 확인 선택할 수 있을거예요.

 

답변을 보시면

대부분 숙소홍보라던지,

결국엔 여행사홍보로 넘어가는 답변을 많이 보았습니다.

 

가족여행이니 만큼,

무언가에 얽매인 패키지관광보다

직접 펜션 고르는 재미,

직접 운전하며, 이곳저곳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관광이 대세랍니다.

 

비수기때 렌트를 하시게 되면

렌트카도 아주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하실거구요,

성수기같은 경우에는

빠른 분들은 몇달전부터 미리 예약을 해놓는다고 들었거든요.

그 기간에는 차량이 마감일 수가 있으니

꼭 전화로 물어보셔서 차량을 예약하는게 좋을거예요.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곳은 한성렌트카 구요,

차량 렌트할 때 가장 중요한건,

제주도내에서 설립한지 오래된 곳,

믿음직스럽고, 차량대수가 많은 곳, 을 선택해야 후회 없으실거예요.

제가 한성렌트카를 이용해 본 결과,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셨구요,

하나하나 신경 많이 써주셔서 고맙더라구요.

그래서 렌트할 경우에는 전 항상 한성 이용하고 있구요,

제 주위분들에게도 항상 추천하는 곳이 한성렌트카랍니다.

 

간혹 공항도착선에 나오자마자

슥, 하고 다가와 렌트 하라고 강요하는 호객꾼들이 많이 있거든요.

절대 따라가면 안되구요, 호객자체가 불법일 뿐더러,

호객꾼에 이끌려 렌트한후에 나중에 생기는 불상사는

그누구도 책임을 안지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답니다.

제주도에서 알려지고, 좋은 회사들은 저런 호객자체를 하지 않거든요. 

전 제주도민임에도 불구하고, 공항에서 나올 때 호객꾼들이 말을 거는데,

상당히 불쾌했었답니다.

 

여기까지 답변 드리구요,

혹시나 제주여행에 꼭 한번 들려야할 관광명소라던지, 더 많은거 알고싶으시면,

저한테 쪽지로라도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대로 상세히 적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한라산 등반을 빼놓을 수 없겠지만 여름이라서 너무 덥겠죠
바닷가 호젓한 길로만 다닐 수 있는 길을 권합니다.
성산포에서 페리호 타고 우도 다녀오는 길을 빼놓는다면 섭섭하구요.
우도팔경 감상도요
모슬포에서는 국토최남단 마라도를 꼭 다녀오세요
제주도 해안도로 일주와 더불어 이곳을 모두 다녀오려면 차를 한 대 빌리는 게 최상이겠지요.
통영항에서는 성산포 가는 대아해운의 페리호가 다닙니다. 4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아래 자료를 참조하세요.

제주도 바다는 아름답다. 맑은 날 표선이나 협재 앞바다는 수심이 얕고 바닥에 깔린 흰 모래 덕분에 에메랄드빛이 탐스러우며, 좀 더 수심이 깊은 곳은 짙푸른 사파이어 색깔로 빛난다. 제주시쪽은 아득한 코발트 블루가 환상적이다. 곳곳에 감시 카메라가 달려 있는 12번 일주도로보다는 제주도 해안선 곳곳을 연결하는 바닷가 길로 들어서면 '느림의 미학'을 만끽하면서 제주 바다의 본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좋다.
12번 일주도로는 179.9킬로미터로 제주시를 출발,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은 3시간 20
분이다.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돌아 서귀포까지는 90킬로미터, 1시간 40분 걸리고, 서쪽으로
돌면 89.9킬로미터, 역시 1시간 40분 걸린다. 이는 중간에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리는 경우이
며, 동쪽으로 하루, 서쪽으로 하루씩 최소한 이틀은 잡아야 웬만한 해안 절경과 관광지를 둘
러볼 수 있다. 제주시에서 주요 관광지까지의 소요 시간은 표와 같다.
제주도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11번 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귀포까지 41.2킬로미터로 55분 걸
린다. 1100고지와 어리목을 지나는 99번 도로는 중문단지까지 37킬로미터로 50분이면 도착
한다.
현재 제주도 내에서 운행되는 렌트카는 약 5천여대. 봄, 가을 성수기에는 차 빌리기가 어렵
지만 렌트카 회사의 인터넷 예약 제도(http://www.jejurentcar.co.kr)를 활용하면 원하는 기
간에 차를 쓸 수 있다. 가장 인기있는 차종은 EF 소나타와 옵티마, SM5 등 중형차로, 24시
간 대여료가 10만원 선이다. 12인승 스타렉스는 13만원, 15인승 이스타나는 16만원 한다. 인
터넷 회원으로 등록하면 최고 35퍼센트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제주시에서 주요 관광지까지의 소요 시간
방향 관광지 거리 소요 시간
동회선 만장굴 25.1 km 25분
일출봉 64.4 km 65분
표선민속촌 74.4 km 75분
서귀포 90 km 100분
서회선 한림공원 31.1 km 35분
중문단지 75 km 85분
서귀포 89.9 km 100분

제주시-애월 해안도로

제주시내 관광을 마친 후 용담공원으로 향한다. 용연과 용두암이 볼만하다. 이 일대에서부터
해안도로가 시작된다. 해안도로는 환해동, 도두동을 거쳐 현사부락에서 12번 도로와 만났다
가 5.3킬로미터 진행한 후 하귀2리에서 다시 해안도로로 접어들어 애월까지 이어진다. 12번
도로 구간에서는 방사탑과 월대 등이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하귀에서 애월까지의 해안도로 구간에서는 가문동포구, 천연돌 염전, 남두연대, 듬돌바위 해
변 등이 주요 볼거리다. 해안도로 들머리에는 민박집과 레스토랑이 있으며 내리막길 끝에
구엄포구가 나온다. 구엄포구 부근에 있는 천연돌 염전은 현무암 침대처럼 생긴 바위에 고
인 바닷물이 증발되면서 소금이 생기는 특이한 곳이다. 소나무 숲이 있는 언덕을 지나 해안
도로 중간쯤에는 신엄포구가 있고, 이 일대가 바로 듬돌바위 해변이다.
짧기는 하지만 하일라콘도가 있는 수원리에도 해안도로가 있다. 또 금능리 협재국민관광단
지쪽 해안도로도 비양도와 더불어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세화-종달 해안도로

세화에서 종달리까지의 해안도로는 애월쪽과는 또 다른 분위기다. 검은색 현무암과 흰 모래
가 어우러져 빚어내는 강렬한 대비가 고혹적이기조차 하다. 차를 세우고 한 번쯤 맨발로 들
어가 걸어보고 싶은 충동이 절로 일어날 정도다.
구좌읍 하도리에는 '별방진성'이 있다. 바로 길가에 있어서 쉽게 눈에 띈다. '별방진성'은
1510년(중종 10년) 제주 목사 장림이 왜선의 정박지가 바로 근처 우도에 있기 때문에 김녕
방호소를 이곳으로 옮겨 별방이라 한데서 비롯된다. 진을 둘러싼 진성은 지형상 남쪽이 높
고, 북쪽은 낮은 타원형 성곽이다. 성 안에는 각종 관사, 창고, 샘 2개가 있었다. 성곽의 규
모는 둘레 1008미터, 높이 4미터, 동·서·남쪽에 문이 세 개 있고, 옹성 3개소, 치성 7개소
가 있었다. 성을 지을 당시 흉년이 들어 부역하는 장정들이 인분까지 먹어가며 쌓았다는 이
야기도 전한다.
이 구간에서는 구좌농공단지 일대에 솟아있는 풍력 발전기가 이색적으로 보인다. 철새도래
지 지나 종달리로 접어들면서 우도가 잘 보인다.

성산-표선 해안도로

종달리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성산리로 접어들면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좌회전해서 일출
봉쪽으로 향하다 갑문다리 건너기 전 오른쪽에 찻집 '시인과 사람들'이 있다. 일출봉 조망이
뛰어난 곳으로 야경도 아름답다.
표선까지의 해안도로는 성산읍내를 빠져나오면서 바로 이어진다. 신양리까지 가기 전에 길
양쪽으로 유채꽃밭이 화려하다. 들어가서 기념 사진을 찍으려면 1인당 천원을 내야 한다. 일
출봉을 배경으로 하면 그럴듯한 작품이 나온다.
신양리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직진하지 말고 좌회전해서 섭지코지까지 가면 성산 일출봉의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다. 이 곳 바닷가에는 현무암과는 색깔이 다른 바위층이 넓게 깔려있
다. 신양리층이라 불리는 신생대 제4계 지층이다.

섭지코지와 선녀바위
섭지코지 끝에는 외돌개를 닮은 '선녀바위'가 있다. 선녀들이 목욕을 하던 곳으로 슬픈 전설
이 있다. 용왕신의 막내 아들이 선녀를 기다리다 선채로 굳어서 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지금도 이 선돌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때 흘렸던 눈물이 흘러내린 자국이 희게 보인다고 한
다. 섭지는 협지(狹地), 곧 좁은 땅에서 유래된 이름이고, '코지'는 곶을 뜻한다. 섭지코지 일
출과 등대에 올라 보는 해넘이는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풍경이다.
섭지코지로 들어가기 전 신양해수욕장은 썰물 때 바닷물이 1킬로미터 이상 빠져나간다. 모
래 위를 하염없이 걸으면서 추억의 발자취를 남기기에 알맞다.

삼성녀 표류지와 신산환해장성
표선까지 가는 도중 해안도로 구간에서는 '연혼포'와 '신산환해장성'을 볼 수 있다. '삼성녀
표류지'로 전해오는 바닷가에는 '연혼포'라고 새겨진 자연석이 세워져 있다. 그러나 따로 표
지판을 세워두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십상이다. 제주시내에 있는 '삼성혈'과 더불
어 '삼성녀표류지', '혼인지'는 제주 부족 사회의 기원을 뜻하는 중요한 장소다.
'신산환해장성'은 제주도 해안선을 따라 약 120킬로미터 가량 쌓은 석성 가운데 신산리 일대
해안에 남아있는 부분이다. 현재 제주도 해안 약 10여군데 걸쳐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고 있
다. 원래 이 석성은 몽고에 저항했던 삼별초군이 1270년 제주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고려 조정이 영암 부사 고여립 장군을 보내 쌓은 데서 비롯되었다.

제주민속촌
12번 도로를 따라 표선해수욕장까지 오면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이 해안도로다. 제주민속촌
은 1987년 2월 문을 열었으며, 19세기 제주의 생활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2002년 12월 15
일부터 2003년 2월까지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민속촌내 산촌(북부목
축인의 집)에서는 민속음식인 호박죽 만들기 시연과 시식을 하고 있다. 10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오전 8시 30분에 문을 열고 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요금은 어른 5000원,
어린이 1500원이다.

사계 해안도로

산방섬과 형제섬 송악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빚어낸다. 산방산 남쪽으로 난 길을
따라서 내려간다. 여기서는 멀리 가파도와 마라도가 보인다. 용머리해안과 하멜 기념비를 둘
러본 후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마라도 유람선 선착장에 이른다. 해안 절벽에는 왜정 때 파놓
은 굴이 여러 개 있다. 어뢰정을 숨겨놓기 위한 굴이라고 하는데 무너져서 입구가 막힌 곳
도 있다. 해안도로는 송악산 전망대까지 이어진다.
용머리해안은 진시황과 관련된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제주도 용머리가 장차 중국을 위협할
왕이 나타날 훌륭한 형세임을 알아차린 진시황이 호종단을 보내 제주도의 혈을 끊도록 했
다. 호종단은 바로 이 용머리에 와서 용의 꼬리와 잔등 부분을 칼로 끊어 버렸는데 이때 피
가 흘러내렸고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용머리 해안은 산방굴사와 함께 입장료 2200
원(어린이 1100원)을 받는다. 주차료 800원.
사계 앞바다는 깊은 녹색으로 평균 수심 20미터를 넘지 않는다. 최근 스쿠바 다이빙의 명소
로 떠오르고 있다.
주변 문화 유적지로는 단산 아래쪽에 있는 대정향교를 들러볼만 하다. 안성리 추사 적거지
도 빼놓을 수 없다. 금석학자이자 서예가로 유명한 추사 김정희가 9년동안 유배생활을 했던
곳으로 초가집과 더불어 추사의 서화들을 전시하고 있는 기념관이 있다. 북학의 대가였던
추사는 이곳에서 제주의 지방 유생들에게 학문과 서예를 가르쳤으며 추사체를 완성했다.
'세한도' 또한 이곳에서 완성한 작품이다. 추사기념관 주변에는 대정읍성이 남아있다. 기념관
앞에 있는 '추사기념관회' 상점에서는 세한도 영인본을 판다. 학생과 교사는 천원 깎아주기
도 한다.

고산-일과리 해안도로

일과리에서 고산 지나 용수리까지 이어지는 해안 가운데 고산리 일대는 하멜의 표착지로 새
롭게 주목되는 곳이다. 차귀도가 보이는 지점까지 오면 갑자기 풍경이 달라진다. 용수리쪽
해안이 빤히 보이지만 길은 자구내포구에서 180도 꺾여 당산봉을 한 바퀴 돈다. 자구내포구
에는 옛날 등대 격인 '도대불'이 남아있다. 차귀도 가는 낚싯배는 이곳(064-772-4974 해녀횟
집)에서 대절하는 데 보통 3만원 한다. 자구내 포구 길가에는 차귀도를 배경으로 한 '기념
비'가 하나 서있다.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정홍택)에서 세운 '이어도' 촬영지 기념비다.

거욱대와 절부암
용수리 포구에는 두 개의 '거욱대'와 '절부암'이 있는데 보통 그냥 지나치기 쉽다. 돌로 쌓은
거욱대는 마을의 재앙을 막기 위한 일종의 기원탑이다. 바다쪽인 서쪽이 허하다고 하여 남
쪽과 북쪽에 하나씩 세워져 있는데, 두 탑 모두 꼭대기에 새부리 모양의 돌이 서쪽을 향하
고 있다.
절부암은 이 고을 열부 고씨의 넋을 기리기 위한 곳이다. 조선 말기 용수리 사는 어부 강사
철이 죽세공품을 만들려고 대나무를 베어 돌아오다 거센 풍랑을 만나 실종됐다. 그의 아내
고씨는 며칠 동안 남편을 찾아 헤매다가 마침내 새 옷을 갈아입고 이곳 나무에 목매달아 자
살하고 말았다. 그러나 고씨가 죽자 남편의 시체가 목매달아 죽은 나무 부근의 바위 밑 바
다에서 떠올랐다고 전한다. 1867년(고종 4년) 판관 신재우가 이를 신통히 여겨 조정에 알리
고 이곳 바위에 '절부암(節婦岩)'이라 새겨 누대에 기리게 했다. 지금도 마을에서는 해마다
음력 3월 15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김대건 신부 표착지
용수리 포구는 김대건 신부가 1845년 9월 상해에서 한국 최초로 사제 서품을 받고 조선으로
귀국하던 도중 풍랑을 만나서 표착했던 곳이기도 하다. 기록에 의하며 김대건 신부는 "제주
도 앞에 있는 작은 섬에 표착하여 라파엘호를 수리하고 양식을 얻은 후 육지로 떠났다"고
한다. 제주선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1999년 11월 한경면 용수리 포구에서 성지
선포식을 했으며, 제주 교구를 중심으로 신부, 수녀를 포함한 신자들이 복원된 라파엘호를
타고 155년전의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사제 서품 후 귀국 길을 따라 제주-중국 상해
-제주 한경면 용수리 포구의 자취를 순례, 김대건 신부의 신앙을 기린바 있다.

 

콘도나 렌트는 지금 예약하시는것이 좋습니다..

7월부터는 성수기라서 그때는 가격도 높아질것이고 쉽게 구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다음이나 의 여행 컨덴츠를 이용하여 예약해놓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렌트는 렌트사마다 자격요건이 다르므로..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제가 제주도를 방문하고 인상깊었던 곳 몇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미지 식물원입니다.

1989년 개장한 여미지 식물원은 온실 안팎에서 3천7백여 종의 희귀식물과 화초, 나

무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면적이 3만 4천여 평에 달하는 동양 최고의 식물원으로 남국의 정취

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중문 관광단지

사시사철 이용이 가능한 중문관광단지는 해수욕장, 천제연폭포, 주상절리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퍼시픽랜드, 여미지 식물원, 골프장, 특급호텔 등을 모두 갖춘 우리 나라 최고의 관광지이다.

*천지연 폭포

서귀포시 천지동에 위치한 천지연계곡의 입구에서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그 계곡 끝에 높이 22m의 천지

연폭포가 있습니다. 저는 참 멋있게 보았습니다.. 높은 절벽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며, 맑은 날은 무지개

까지 생기고 시원하고 꼬옥 볼만합니다

*용두암

제주시 용담동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용암이 굳어진 기암괴석으로 그 모양이 용의 머리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고합니다.끝없이 펼쳐지는 바다와 함께 멋있는 절경을 이룹니다.

*섭지코지

섭지코지는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들어 제주의 숨은 비경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각광

을 받고 있습니다. 성산읍 신양리와 고성리가 만나는 지점에 있습니다. 올인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해졌습

니다.

*성산일출봉

남제주군 성산읍 성산리에 위치한 성산일출봉은 제주도 관광의 빼놓을 수 없는 코스로 해돋이를 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동ㆍ남ㆍ북쪽은 깎아지른 듯한 직각절벽으로 남쪽만 잔디가 깔

린 능선형태이다. 1976년에 제주도기념물 제36호로 지정되었다고합니다.이곳에서 노을 지는 것을 보았는

데.. 정말 멋있었습니다.

*만장굴

만장굴은 약 250만 년 전 제주도 화산 폭발시 용암이 바닷가 쪽으로 물처럼 흘러내려 생긴 굴입니다. 총

길이가 13.422km로 용암 동굴 시스템 중 세계에서 가장 긴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라고 합니다. 더

운 햇살을 잠시 피해 서늘한 기운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더 길어 질 것 같아 여기까지 습니다.

더 궁금하신 것이 있거나 더 많은 곳을 보시려면 여행을 이용하시거나

제주시 홈페이지를 이용하시거나 제주사람에게 물어보면 좋을 것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숲속에 통나무 집을 짓고 모닥불에 사랑을 지피며 통나무처럼

둥글둥글 살고 싶다. 전원 생활을 설계하려는 사람들의 소망이다. 최근 통나무 집짓기가 늘어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괜찮은 펜션도 통나무로 지어진 곳이 늘어가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의 역시 최근 지어진 예쁜 통나무 펜션이다. 8채의 통나무 독채 가운데 어느 것 하나 똑같은 게 없고,저마다의 인테리어와 멋을 발하고 있다. 주인이 내 집처럼 직접 설계하고 직접 건축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의 자랑은 역시 자연스러움이다. 중산간의 울창한 숲 속의 쾌적하고 신선한 산소에 여행객은 더없이 편안해진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산새 소리에 귀 기울며 펜션 주변을 돌아보면 산딸나무와 산물나무, 유자나무와 참빛쌀나무,그리고팽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조경수가 마음을 풀어놓는다. 객실로 들어서면 기계 가공식이 아닌직접 손으로 가공한 수공식 통나무집이 뿜어내는 푸근한 기운이 오감의 리듬을 부드럽게 자극한다. 애월읍의 중산간 지역은 한라산 백록담의 서쪽 절벽이 가장 웅장하게 보이는 곳이기도 하며, 여름날 밤 고깃배로 불야성을 이룬 북제주군 앞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바쁜 하루 일정에 지친 여행객이라면, 숲 속의 상쾌한 공기와 내 집 같은 편안함 속에 묵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 것 같다

http://www.logman.co.kr/


 

#첫째날(제주시 - 서부권)

공항도착 - 용두암해안도로 - 석식(제주시권) -  하귀애월해안도로 - 오설록녹차박물관 - 숙소가서 먼저 쉬고 있음, 추후 2차팀 합류

 

#둘째날(제주시 - 서코스)

숙소 - 돌마을공원수석박물관 - 중식(한림권) -  소인국테마파크 - 산방산, 용머리해안 - 여미지식물원 - 주상절리/지삿개 - 석식(중문권) - 롯데호텔산책로/아이스링크 - 숙소

 

#셋째날(서코스 - 서귀포)

숙소 - 테디베어뮤지엄 - 중식(중문권) - 퍼시픽랜드(13시3분공연, 문의전화 064-738-2888) - 소리섬박물관- 서귀포월드컵경기장(닥종이인형박물관, 유로번지, 서귀포미로공원, 열기구체험 등) -  석식(서귀포권) - 천지연폭포 야경감상 - 숙소

 

#넷째날(동코스 - 제주시)

숙소 - 제주민속촌박물관 - 중식(성산권)  -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올인하우스) -  석식(제주시권) - 도깨비도로 - 공항

 

공항 근처에 용두암해안도로가 있답니다. 보시면서 제주오신 기분 만끽하시구요,

용두암 배경으로 사진도 찍구, 제주바다보면서 산책하거나 카페촌이니까 레스토랑에서 차를 마시던가 먼저 저녁드셔도 좋을듯하네요~

돌마을공원에서는 고무신신고 감상해야합니다. 할머님이랑 아이들과 같이 가보시면 좋을듯하구요,

서귀포월드컵경기장 내에 세리월드가 있는데, 미로공원이랑 유로번지(애들이 특히나 좋아합니다~) 열기구체험도 가능하니까 즐거운 시간 되실껍니다.

또한 닥종이인형박물관은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과 옛날 포스터, CF 및 관련 포토존이 있으니까 부모님 모시고 가시면 좋아하실듯합니다..^^

그리고 소리섬박물관은 각나라 악기체험도 가능하니 교육적으로도 좋을거예요!!

재미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할거예요^^

마지막날에 성산에서 제주시까지 대략 1시간 걸리니까 시간 조절하시구요^^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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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정보 상세보기▶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시구요, 상세관광지정보나 저렴한 숙소정보가 필요하시면 제주닷컴 참고하세요. 아니면 제 블로그 오셔도 되구요^--^*

알찬계획 짜시구, 참고로 관광지티켓은 현장구매보다 온라인구매가 훨씬 저렴하니까 미리 구매하고 가시면 더 저렴합니다^^

 

>>맛집추천!!

 

***제주시권▶

 

1. 용꿈돼지꿈한정식:

-도민들도 많이 찾고, 저렴한 가격에 다양하고 푸짐한 제주음식을 맛보실 수 있어요^^

-영업시간: 8:30~21:30 (연중무휴)

-전화번호:064-711-9911

-메뉴: 용꿈해물정식, 돼지꿈돔정식

-위치: 제주 공항에서 5분거리,  신제주시내 그랜드 호텔에서 노형로타리 방면 200m. 정한 오피스텔 옆.

 

2. 하영횟집:

-용두암해안도로에 위치해서 풍경도 좋고, 스끼다시 잘 나옵니다^^ 아주머니 친절하시구요~ 물론 회도 싱싱해요ㅎㅎ 강추합니다.

-영업시간: 9:00 ~ 24:00

-전화번호: 064-712-5879

-메뉴: 활어회, 전복죽, 해물탕, 회덮밥,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공기밥

 

3. 유리네식당 향토음식점

-도민사이에서도 유명한 토속음식점이예요~~^^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전화번호: 064-748-0890

-메뉴: 물회  7,000 / 갈치구이  17,000  / 성게 미역국 8,000   / 고등어 구이 9,000 / 옥돔구이 8,000

-위치: KBS 지나서 첫 사거리 신호등에서 우회전하여 200m 정도 가서 국민은행 앞 SK주유소 뒷편에 위치.

 

4. 제주장터 돼지고기 샤브샤브

-돼지고기로 샤브샤브라..~ 별로일것같죠?! 정말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직접 맛보세요~

(샤브샤브 시키세요~ 1인분에 만천원이고요~ 야채는 무제한 제공하고, 먹고나면 사리랑 누룽지 줍니다~)

-전화번호: 064-712-6904

-위치: 제주시 터미널방면

 

***한림권▶

 

1. 옹포별장가든

-한림공원에서 동쪽으로 3분거리에 있구요~ 넓은정원이 멋진 곳이랍니다^-^* 전 이승만대통령, 박정희대통령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왔었을정도로 유서깊은 곳이예요~

독특하게 선인장 김치도 맛보실수있으실껍니다..ㅎㅎ

-전화번호: 064-796-3146

-영업시간: 09:00~22:00

-메뉴: 흑돼지오겹, 소등심, 꿩, 오리, 삼계탕

 

2. 우리집식당

-옥돔구이와 해물뚝배기 전문점입니다. 특히..해물뚝배기 강추합니다..ㅎ 싱싱한 해산물에서 우러난 국물맛이 얼큰하고 시원하거든요~~ 맛보셔도 좋아요~!

-영업시간: 08:30~17:00

-전화번호: 064-796-8049

-위치: 곽지해수욕장에서 한림공원 방향으로 3분정도 가면 초록지붕으로 된 우리집식당을 찾으실 수 있어요!

 

***교래리(성읍근방)▶

 

1. 성미가든

-교래리가 원래 토종닭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이 근처에서 식사할 일 있으시면 성미식당 강추해요^-^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죠~~~~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시는게 나으실꺼예요~^^;

-전화번호: 064-783-7092

 

2. 물허벅식당

-보기엔 허름해 보여도 맛은 있습니다ㅎㅎ 단체손님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내부공간도 넓고요, 반찬이 부족할 경우 사장님께서 각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반찬리플 서비스도 제공하죠~

-영업시간: 09:00~18:00

-전화번호: 787-7087

-위치: 성읍민속마을 내

 

***산방산 근방▶

 

*산바다가든

-제주 청정 토종 흑돼지 전문점이구요, 깔끔하고 음식도 괜찮습니다~~

-영업시간: 09:00 ~ 21:00

-전화번호: 064-794-6571

-메뉴: 돼지샤브샤브, 갈치조림, 갈치구이, 흑돼지 등

 

***중문,서귀포권 ▶

 

1. 제주미향

-내부도 그렇고 음식도 깔끔합니다^^ 앞에 주차장이 넓고, 아저씨가 주차도 해 주십니다~

-영업시간: 09:00~21:00

-전화번호:  064-738-8588  
- 메뉴 :  은갈치, 고등어요리(회,구이,조림), 모듬회, 회덮밥, 해물전골, 오분작뚝배기, 전복죽, 전복구이, 오분작구이, 옥돔구이

-위치: 중문관광단지 사거리 일주도로 변

 

2. 쌍둥이횟집

- 매일시장 내에 있고요~ 유명한 횟집입니다^^ 만족스러우실꺼예요~

- 전화번호: 064-762-0478

 

3. 용이식당

-두루치기 전문점입니다^^ 건물은 좀 낡았지만 맛도 있고 싸서 도민들도 자주가는 곳이랍니다~ 특이한건 술도 안 팔아요~~ 술 먹고싶으면 슈퍼에서 사다 먹으라하십니다^^;

1인분에 4천원 했었는데 최근에 올랐는지는 모르겠네요~^^

-이용시간 : 08:00~22:00 첫째주, 셋째주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064-732-7892

-위치: 서귀포 시외버스 터미널 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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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8월 26일 부터 8월 28일까지 여자친구랑 제주도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요.. 가서 먹고 쓰고 노는 비용 빼고 항공+렌트+숙박 해서 40만원 안팍으로 잡았으면 해서요.. 그런데...

제주도 여행비용 성인 2인기준

... 얼마정도 비용이들지 자세하게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추가내공 65 드립니다.... 대한,아시아나항공/284,600(2인기준) 왕복요금입니다. 유류할증료 비포함. 제주항공/2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