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에 쌍둥이, 죽림횟집 싸고 반찬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 코스식 횟집입니다.
4인 기준 10만원이면 충분하실 듯.
숙소에서 중문관광단지입구로 조금만 올라가시면 버스 정류장 있어요.
5, 100번 버스를 타고 가세요. 100번 버스는 (구)중앙파출소에서 내리세요.
5번 버스는 여성회관에서 내려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죽림횟집으로 가시려면 5, 100번 모두 남군농협에서 내리시면 되요.(쌍둥이보다 한 정거장 더 가는 셈)
서귀포 아케이드 시장 안에 회를 떠서 파는 곳 있어요.
노량진 수산시장처럼 생선 종류를 고르시면 즉석에서 회를 떠서 포장해 줍니다.
바로 옆 식당에서 얼마 정도 주면 생선 뼈로 매운탕 끓여 주기도 해요.
상호는 여럿 있는데 황금어장이 유명. 묵은지도 주시고 식용 황금을 살짝 발라주거든요.(3만원선이면 될 듯)
아케이드 시장이 좁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시장 입구 쪽에 있어요.
숙소에서 100, 5번 버스타고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내리시면 바로 있어요.
회를 드시고 1번 버스를 타고 천지연과(2천원) 새연교 (무료)다녀오세요.
야간 10시까지 개장합니다. 걸어가셔도 될 거리예요. 택시타시면 기본요금~3천원.
관람후 천지연 주차장에서 부둣가 길따라 10여분 걸어가세요. 길은 그 길 밖에 없으니 찾기 쉬워요.
부두 입구 갈림길이 나옵니다. 그곳에 공항버스 정류장 있어요. 공항방면 버스 타시면 하나호텔 앞에 서요. 약 15분 소요. 그렇게 가시는 게 훨씬 편해요.
중문해수욕장 안에 중문해녀의 집에서 해녀분들이 따신 전복, 소라 등 해산물 한 접시씩 팝니다.
1~2만원 저렴한 값으로 간단한 회를 드시려면 그곳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