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올레길은 크게 16코스까지 있고 대부분의 코스는 10 ~ 20km 길이에 걷는 시간은 4시간에서 7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난위도 상중하로 한다면 중,상 코스가 많은데요,
현재 가장 인기많은 올래길인 7코스는 그중 상에 속합니다만, 외돌개 바위산책로쪽은 올래길이 되기전에도 해안 절벽위로 걸으면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이 좋아서 많이 찾는 곳중 하나였는데,
요즘은 길이 잘 정비되어서 아이들하고 다니기에 정말 좋습니다...외돌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약 30~40분정도 걸어갔다가 다시 되돌아 오면 됩니다. 솔바람, 파소소리가 참 좋은 곳입니다...테크가 깔려 있어서 유모차도 갖고 갈 수 있어요.
입장권은 할인쿠폰 준비하시면 알뜰여행에 도움이 됩니다.
입장권 할인쿠폰 준비방법
1. 온라인 할인쿠폰(여행사 홈에서 알아볼 수 있어요. 할인율이 가장 높습니다)
미사용 쿠폰은 환불이 되는지 사전에 확인해 보시구요
쿠폰랜드, 제주아띠, 이제주, 유컴스....등에서 준비할 수 있습니다.
2. 렌트카 회사에서 주는 쿠폰북을 이용합니다(1번 보다 할인율이 낮아요)
숙소와 항공일정에 따라서 동선이 달라지고 몇 군데 갈 수 있느냐도 달라지는데요,
제주도 여행하시면서 상황에 따라 조절하시면 되겠지요.
제주 여행시 가볼만 한 곳을
간단한 코스 설명도 첨부했으니, 읽어 보시고 코스 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날
- 제주 공룡원 (고증을 통한 실제크기의 150여개의 공룡 조형물을 넓은 야외에서 볼 수 있다)
- 소인국테마파크 (전 세계 유명 건축물은 실제 모양과 똑같이 축소해 놓은 미니어처 테마파크)
- 세계자동차박물관 (전 세계 유명 클래식 명차 70여대가 전시(실제 자동차랍니다).최초의 휘발유 자동차, 전세계에 6대만 남아있는 희귀한 나무자동차등 쉽게 접하기 힘든 명차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 미니카 무료 교통 체험을 할 수있고, 체험후에는 어린이 면허증발급이 발급됩니다.)
- 숙소
둘째날
- 테디베어 뮤지엄(테디베어를 주인공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테마로 꾸며 놓은 전시관)
- 퍼시픽랜드(일본원숭이, 돌고래, 바다사자 공연, 공연시간은 사전에 문의해 보세요)
- 여미지 식물원 (유리탑 같은 실내온실과 야외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의 전통 정원
- 외돌개 바위 산책로(솔 바람, 물결소리가 그윽한 풍경좋은 올래길 7코스 일부)
- 쇠소깍(물이 맑은 소 입니다....제주의 전통배인 테우(떼배)와 투명 카약을 타 볼 수도 있어요)
- 숙소
셋째날
- 산굼부리 (대규모의 평지분화구. 전망이 좋아서 중산간 목장지대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 승마체험 (송당승마장)
- 경덕 홈 스프링스 (동굴카페와 녹차 밭)
- 김녕미로공원 (랜란디 나무로 이뤄진 미로공원, 각종 CF 촬영장소)
- 제주바다체험장 (직접 해산물을 잡고, 먹을 수 있는 체험장, 방수복 무료 대여,지하 80m 해수 사용으로 물이 깨끗합니다.어른이나 아이들 모두가 즐길 수 있습니다.)
-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