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친구결혼식vs가족여행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20대 중반에 고등학교친구의 결혼식과 가족여행이 겹쳐버렸습니다
가족여행은 남동생이 군대가기 전 주말에 시간이 남아 가게되었고, 성수기라 취소도 어렵습니다
고등학교 친구 결혼식이 평생의 한번뿐이라 사실 이쪽이 더 마음이 쓰입니다
변명을 하자면 새로운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안돼서 정신이 없다보니 가족여행 일정을 잡을때 결혼식이 생각이 나지않았습니다 당연히 그러면 안되는것도 알지만 이미 시간이 지나가버린걸 어쩌겠어요..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 질문과 무관한 답변은 신고하겠습니다)
가족여행은 남동생이 군대가기 전 주말에 시간이 남아 가게되었고, 성수기라 취소도 어렵습니다
고등학교 친구 결혼식이 평생의 한번뿐이라 사실 이쪽이 더 마음이 쓰입니다
변명을 하자면 새로운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안돼서 정신이 없다보니 가족여행 일정을 잡을때 결혼식이 생각이 나지않았습니다 당연히 그러면 안되는것도 알지만 이미 시간이 지나가버린걸 어쩌겠어요..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 질문과 무관한 답변은 신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