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동래에 위치한 솔롱고스 백패커스 게스트하우스 운영진입니다.*^^*
시간되면 한 번 오실때 며칠 둘러보는 것도 좋아요.
숙박비 식비 등이 더 들거구요.
부산 인아웃하는 교통비는 하루를 있으나 며칠을 있으나 어차피 쓰는 거니가요.
아래 정보는 하루코스로 둘러보기 좋은 곳 묶어봤어요
참고하세요
하루일정으로 적합하게 가까이 붙어있는 곳 위주로 묶어보았으니 선택하셔서 알찬 여행계획 세워보세요~!
* 해운대와 용궁사코스
* 남포동/자갈치와 태종대/감천문화마을코스
* 범어사와 금정산성, 동래역사유적지 코스
* 금강공원과 석불사코스
* 암남공원과 송도해수욕장코스
* 이기대와 오륙도공원코스
이 외에도 부산에는 멋진 곳이 정말정말 많습니다.^^
우선 부산 대표 관광코스 중 해운대와 남포동, 동래지역에 대한 안내들어갑니당~
-- 태종대 또는 감천문화마을 관광 -> 남포동, 자갈치 등 남포동일대 관광지 구경
-- 해동용궁사 ->해운대 동백섬(누리마루 5시까지 오픈) -> 달맞이언덕(미포기찻길-해운대촬영지)
-- 동래시장(송공단,동래부동헌,군관청,삼일운동유적) -> 복천동고분군과 박물관,동래읍성 -> 동래향교...등등
-해운대권-
동백섬과 누리마루APEC하우스, 달맞이언덕, 미포쪽 가보면 됩니다.
동백섬은 바닷가로 만들어 놓은 데크 걸으면 바다를 눈 앞에서 볼 수 있구요,
누리마루 APEC하우스가 5시까지 오픈이니까 들어가보세요.
누리마루 관람하고 정원쪽으로 내려가면 광안대교도 보이고 정원에서 보는 바다 느낌은 또 다릅니다.
동백섬은 웨스틴조선비치호텔 뒤쪽입니다.
달맞이 언덕 내 문탠로드 걸어보면 바다와 소나무와 기찻길이 어우러진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해운대 미포선착장에서 달맞이언덕 가는 길에 만나는 미포기찻길은 영화 해운대 촬영지입니다.^^
달맞이언덕의 문탠로드 걸어서 청사포로 가는 길도 예쁩니다.
해운대 갈 때 용궁사도 같이 묶어서 보는 편인데요.
혹시 용궁사 가실거면 먼저 용궁사로 갔다가 해운대로 나오면 됩니다.
해운대에서 용궁사까지 181번 버스가 운행하구요. 배차간격 30분입니다.
용궁사에서 181번타고 해운대로 다시 나오시면 되구요.
택시는 1만원 정도 예상하면 됩니다. 참고하세요~^^;
해운대시장과 해운대구청 근처에 밀면과 정식 등 식당이 많으니까 식사하면 되구요.
소고기국밥 정말 맛나요. 추천합니다.
돼지국밥은 체인점보다는 재래시장 골목에 있는 식당같은데서 먹는 게 더 진국일 수 있습니다.
체인점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편입니다.^^;
-남포동권-
남포동 가시면 보통 태종대나 감천문화마을 중 한 곳과 묶어서 하루코스로 여행하시는데요.
혹시 기차로 부산역에 도착하면 가까운 남포동으로 먼저 가셔서 관광을 시작하면 됩니다.
부산역에서 태종대나 감천문화마을부터 가셨다가 거기서 남포동 넘어오셔도 되구요.
태종대 가는 66버스(부산역 건너편에서 버스타면 됩니다.) 타고 태종대 둘러보신 후 남포동으로 넘어오면
(버스로 태종대-남포동 20분거리) 됩니다.
태종대나 감천문화마을 다녀오신 후 남포동으로 넘어오셔서(버스로 태종대-남포동 20분거리)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동시장, 보수동책방골목, 광복로(트리축제), 용두산공원(부산타워,종각),BIFF광장 둘러보시면 되구요...
시장은 보통 오후 5-6시 이후는 썰렁하니까 일찍 가서 활발한 모습 구경하는 게 좋습니다.
도시철도 이용해서 남포동 나갈 경우 용두산공원쪽을 먼저 보시려면 남포동역 출구 1번으로 나가면 되구요.
나머지 지역 관광은 자갈치역 하차가 편리합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BIFF광장으로 가시면 바닥에 유명한 감독이나 배우들의 핸드프린팅이 있어요.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 동래 지역 -
동래지역은 부산은 중심지로 신라/가야시대 유적부터 조선시대 유적지까지 볼거리가 많습니다.
복천박물관과 고분군 바로 옆이 동래읍성이구요.
오후 6시에서 8시까지(점등시간은 계절별 상이하니 확인요함) 동래읍성 성벽따라 야간 경관조명이 켜져서 멋진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동래읍성 가는 길에 들르게 되는 246년전통의 동래전통시장은 먹거리도 풍부하고, 시장 내에 조선시대 역사적 건축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서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동래시장에서 읍성까지는 도보로 15분이내 소요됩니다.
이 외에도 동래 지역엔 역사 유적지가 많습니다.
동래향교, 송공단, 군관청, 충렬사, 장관청, 박차정의 생가, 복천동 고분군과 박물관..등등
그리고 가까운 온천장엔 온천이 유명해서 목욕탕, 찜질방(허심청) 등이 있구요.
겨울엔 무료 족욕을 할 수 있는 노천온천도 있습니다.
온천장과 온천시장 금강공원 등은 솔롱고스 게스트하우스에서 도보로 10분정도 소요됩니다.
동래는 서울의 홍대앞처럼 새벽에도 불야성을 이룰 정도로 까페 바 레스토랑 마트 등이 즐비하여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곳에서 다양한 즐길거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부산 사람이라면 다 아는 유명한 동래로 놀러오세요.
동래삼계탕과 동래파전과 동동주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들과 즐길거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산에 오면 보통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밀면이나 돼지국밥 많이 드세요.
돼지국밥은 체인점보다는 재래시장 골목길 조그만 국밥집 같은 곳에서 드시길 추천합니다.^^
남포동에선 18번 완당집, 씨앗호떡, 오뎅과 유부보따리, 비빔당면, 생선구이 등을 많이 먹습니다.
씨앗호떡은 남포동 BIFF광장으로 가시면 호떡파는곳 있어요.
비프광장 근처에 18번 완당집 있습니다.
먹거리는 부평동시장, 깡통(국제)시장쪽에 많이 있어요.
갠적으로 먹자골목보다 시장골목을 추천합니다.
검색창에 부산 동래 게스트하우스나 솔롱고스 백패커스 검색하면 까페에서 더 많은 정보 볼 수 있으니까
여행 계획 짜는데 참고하시기 바라요.
행복한 여행하고 멋진 추억 만들어 가세요.
언제든 궁금한 점 물어주시면 알려드릴께요~
* 솔롱고스에서 주요관광지까지의 소요시간.(도시철도 기준)
-- 사직야구장 : 6분.
-- 서면 : 10분.
-- 범어사: 15분.
-- 노포동(시외버스 터미널) : 17분.
-- 부산역 (KTX) : 21분.
-- 국제여객터미널 (중앙동) : 23분.
-- 남포동 : 25분.
-- 자갈치 : 27분.
-- 해운대 : 25분.
-- 광안리 : 17분. [광안리에서 숙소까지 택시로 10분소요]
-- 벡스코 (센텀시티) : 16분.
** 부산의 센터인 동래는 서울 홍대앞처럼 다운타운으로 교통이 정말 편리해서
부산 어느 지역으로든 이동소요시간이 적게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