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내공팍팍

강원도 평창ㅂ쪽은 어떠실런지요?

주변 경관도 좋고 공기좋고요~

혹시 스키타시면 스키장도 괜찮습니다. 가까운 용평리조트와 휘팍이 있구요

장비랜탈시/랜탈할인/리프트 할인권도 있습니다~ 

가족이나 커플 단체는 레일바이크를 보통 추천 해 드리는데요..

안타셨음 한번정도 타보는것도 재미고 추억이에요. 근데 겨울에 춥기도 하고 예약도  해야 하니..

이건 예약을미리 하셔서 가시는게 좋아요~ 정선장터는 주말장은 항상 여니.. 시장가서

지역음식도 맛보세요. 메밀전병 메밀국수 콧등치기국수등.. 시장 안쪽 골목에 먹거리장터가 있는데요

들어가면 양쪽에 가게들이 많아여, 솔직히 다 맛있지는 않아여. 어떤곳은 식은거 주고 맛도없고

사람 많은곳이 맛있을것 같아여 . 사람없는 곳 같더니 정말 너무하더라구요 ㅠㅠ

배경이나 사진찍는거 좋아하시면 양떼목장도 추천해드리는데요 겨울이라 봄의 푸른 초원은 볼수없지만

경치는 볼만하겠죠.. 하지만 11월초로 방목이 끝나서  풀뜯는 양은 보기 힘들고 ^^ 우리안에 있을거에요

 입장료 대신 건초값을 받아여 2천원정도 해요~^^

12/20일부터 평창군 진부에서 송어촉제가 예비개장합니다 1월부터는 정식오픈이구요~

작년부터 실시했는데 반응이 좋은가봐요. 직접 송어도 잡고 회도 떠서 드시고 낚시,, 썰매 등 체험이벤트가

많아서 재밌습니다.. 또 횡계쪽으로 가면 대관령 스노우파크라고 스키나 보드 안타시면 일루 가세요

스노우모빌 스노우바이크등 젊은이들이 좋아할만한 탈것들이 많아여. 체험도 있고 축제기간에는

이용료 할인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릉 주문진으로 가셔서 회드 드시고 사진도 찍으시구요~

매운탕 싸와서 숙소와서 저녁에 드셔도 되겠네요^^ 바베큐 같이 하시믄서여~

아 그리고 먹는거는요..

스키타고 나오셔서 횡계 시내가면 황태국이랑 오삼불고기 집이 많아요~

꼭 맛보시길.. 맛이 다 비슷한거 같아요 하지만 황태관이 맛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진부쪽엔 막국수랑 산채정식/곤드레나물정식 유명하죵~

뭐니해도~저녁에 모두 모여서 바베큐하는게 제일인것 같아여~

괴기는 서울보다 평창쪽 괴기가 좋으니 시내에서 사시구요~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그리구 체인은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만약을 대비해

강릉 속초 대관령 쪽에는 눈이 많이 내려서 곳곳에 통제가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계속 제설작업을 하고 있으니 그때그때 교통상황을 보시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