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따기 체험 할 수 잇는곳이 어디잇어여..?

일교차가 심한 서대산 자락에서 재배한 서대산 포도는 당도가 뛰어나고 과육의 질이 뛰어납니다. 이 포도를 직접따서 포도와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합니다. 우수한 품질의 포도를 가지고 가족들과 오손도손 만들어 보는 포도와인. 3~4개월후에 멋진 색깔의 고급와인을 맛볼 수 있을것입니다.

지난 1, 2, 3회포도주 담기 체험축제에서 체험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포도밟기체험!! 그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도 다시한번 야심차게 준비했답니다. 내 발끝에서 톡~톡 터지는 포도알을 느끼며  아이들은 어느새 포도와 함께 하나가 되어 뒤엉키고 엄마, 아빠는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 정신이 없었지요~^  또한 내가 밟은 달콤한 포도속에서 즐기는 게임 이벤트는 또 얼마나 재미있다구여??~^  다함께 유쾌 상쾌 통쾌한 포도밟기 체험에 빠져 봅~시다!! 참! 갈아입을 옷은 필수인거 아시죠??

알알이 탱글 탱글!! 손데면 터질것만 같은 달고 맛있는 포도!!여름내 농부의 정성어린 구슬땀방울로  키워낸 당도높은 포도를 가위와 바구니를 들고 포도 농장에서 한송이 한송이 정성스레 따낸다. 가족이 수확한 포도를 이용하여 포도와인을 만들기위해서는 당도높은 포도를 따내야 하는것이 필수이다.

생태가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청정지역인 추부깻잎 마을에 오셔서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하는 냇가에 발을 담그고 맨발에 닿는 흙의 감촉을 느끼며 엄마, 아빠와 함께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미꾸라지와 붕어, 메기 등 살아있는 물고기를 잡아보아여~^^ 어린이들에게 체험을 통한 자연사랑과 환경사랑을 일깨우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 입니다. 잡은 고기는 다 내~꺼!!

깨의 혁명을 일으킨 추부깻잎 마을! 전국 최고의 품질. 추부깻잎
충청남도 최고봉인 서대산(904m) 영봉 아래 산 좋고 물 맑은 추부에 깻잎재배가 시작되기는 1982년도 김기수씨가 처음 재배에 성공하고 60년대 말부터 조직된 시설채소 작목반원 20여명이 재배하면서 오늘날 전국 최고 품질을 인정받는 대단위 단지로 발전하였다.
추부깻잎의 특성은 주야간 일교차가 큰 지역여건으로 잎이 두껍고 색깔이 진하며 향이 독특해 다른 지역에서 생산하는 깻잎보다 품질이 뛰어나다. 전국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약 70억원의 소득을 올려주는 효자작목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충청남도에서 가장높은 서대산은 충북 옥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기록에 의하면 서대산은 금산의 깊은 산중으로 인식되어 있었던 것 같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조선초기 이전에 서대산에 3개의 서대사가 있어 꽤 알려졌던 모양이며 서대사의 서편 기슭에 있는 현재의 원흥사 터에 서대사가 있었으며 고려말의 고승 취운당(翠雲堂)의 부도 등 큼직한 청석부도가 많이 남아있다. 그리고 국내의 여러 절에 옛날 서대사에서 출판한 「화엄경」이 많이 있음을 보아서도 서대사가 절도 크고 불사도 활발했었음을 알 수 있다.

1963년 지정. 충남 금산군 금성면(錦城面) 의총리 소재. 면적 7만 5240 m2. 1592년(선조 25) 8월 18일의 제2차 금산싸움에서 조헌 승장(僧將) 영규(靈圭) 참봉 이광륜(李光輪) 만호 변계(邊繼) 등 700의사가 장렬한 전사를 하자 조헌의 문인(門人)인 박정량(朴廷亮)과 김승절(金承節)이 이 곳에 유골을 모아 큰 무덤을 만들고 ‘칠백의총’이라 하였다

만인산은 조선태조 이성계의 태실(胎室)이 있고 영호남을 잇는 봉수대(烽燧臺)가 있어 옛날부터 경승지로 알려 졌으며, 대전천이 만인산의 동편에서 발원(發源)하여 지리적 역사적으로 향토문화가 서려있는 유서(由緖) 깊은 곳이다.
1958년도부터 충청남도가 만인산일대 60여만평의 산림청소관 국유림을 분수림으로 설정하여 30년간 적극적인 조림과 육림으로 울창하게 가꾸어 ㏊당 186㎡으로 선진임업국 수준의 임목을 보유한 산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