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지대로 놀만한곳.

여름 휴가로 춘천 갔따왔어요..

저녁에 출발해서..

닭갈비 골목가서 닭갈비 먹고..

공지천가서 좀 걷다가..

숙소에서 자구요..

소양강댐 올라가서 좀 놀고 그랫어요..

저도 첨가는 곳이였는데요..

돌섬..남이섬..그런데도 가고 싶었는데 못간게 아쉽더라구요^^

정육점 하고 있습니다 

삼겹살파티 우원 정육점

미니홈피 만들었어요..

http://town.cyworld.com/lhy6024 

놀러오세요

청평사

   소양강댐에서 배타고 15분즘 가서

   계곡길을 40분즘 가는 곳이며 계곡의 경치와 폭포등이 좋음

   배도타고 계곡과 절,폭포,댐를 볼 수 있어 적극 추천

강촌

  시내에서 시내버스타고 20분쯤 가고

  자전거타거나 구곡폭포 가면 좋습니다.

  구곡폭포는 종점에서 계곡길을 다라 15분쯤 걸어가면 됩니다.

삼겹살집

  -애막골(석사동) GS마트 앞 골목에 있는 '3초삼겹살'추천

    숯굽는 가마에서 착안하여 일단 한번 구운다음 돌판에서

    구워 먹음

 -'금촌집' 퇴계동 종합운동장 앞 일성아파트옆에 있음 

우선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시는건가요?  아니면 자가 운전해서 가시는건가요?

춘천은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니는것과 자가 운전해서 다닐경우의 코스가 많이 틀려질수 있습니다.

군에 있는 애인분을 만나는 거라면 청평사 다녀오는것도 괜찮을것 같내요.  단풍이 어느정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청평사가 있는 오봉산 단풍도 괜찮거든요. 청평사쪽이 5월과 10월 말경이 가기에 가장 좋은 철이거든요.

그리고 분위기 좋은 카페는 주로 외곽지역으로 위치해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할 경우엔 많이 불편합니다.  우선 많이 가는곳으로는 구봉산 전망대 인근에 있는 카페들이 있구요. (스카이, 복사꽃피는마을, 산속의작은집등) 다른곳으로는 신매대교를 건너서 서면방향으로 있는 카페들도 괜찮습니다.  그 외에도 많이 있지만 대부분 대중교통 이용하기엔 불편하구요.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기 편한곳은 공지천에 있는게 괜찮을거 같내요.  카페는 아니고 일반 레스토랑으로 페티스브르크라고 소양2교에서 춘천역 방향으로 있는 집이 있는데 여기도 저녁무렵 호수에지는 노을보면서 식사할수 있어서 괜찮은 곳이죠.

음. 저렴하면서 분위기 좋은 숙박시설이라..모텔도 아니면서 그런곳은 모르겠내요. ^^

펜션종류는 대부분 강촌부근으로 몰려 있는 편인데 시내지역에서 거리가 꽤 떨어져 있는 편입니다.  춘천시내지역이나 대중교통 편리한 곳을 생각하면 모텔이 가장 좋은 편이죠.

가격도 저렴하구요.  소양강댐 아래 윗샘밭 종점이라는 곳에 있는것과 공지천에서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경찰서 방향으로 내려오시다가 전자랜드 뒷편으로 있는게 깨끗하구요.

약간 떨어져 있지만 공지천에서 두산리조트를 거쳐서 의암빙상장 방향으로 가다가 있는 모텔도 깨끗합니다.  이쪽은 의암호가 창으로 보여서 괜찮더군요.  단, 주변에 있는게 없어서 불편할수도 있지만요.

음. 삼겹살집은 글쎄 특별히 생각나는 집은 모르겠내요.. 삼겹살 맛있는 식당 찾아가본 경험이 전혀 없어서..   지금 산채골이라는 식당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는데 산채골이라는 집은 각종 쌈이 푸짐하게 나와서 맘에 들었었구요. 그외에는 특별히 생각나는곳이 없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