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에서 춘천으로 1박2일 여행 갈껀데여~

남이섬에서 춘천으로 1박2일 여행 갈껀데여~

작성일 2003.12.14댓글 2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남이섬에는 별로 볼께 없다길래~ 남이섬에서 놀다가 춘천으로 넘어가서 하루자고 다음

날 춘천 구경 하고 서울로 올려고 하는데여,,~남이섬에서 모하고 놀면 재밌어여??

음식점은 많은가요?(참고로 여자 다섯이서 갑니다 ㅠ.ㅠ) 그리고 남이섬에서 춘천으로

가는 방법엔 모가 있을까요? 그리고 춘천에서 멋진 관광장소 소개즘 해주세요~

내공드리고 싶은데,, 다썼어여 ㅠ.ㅠ 제가 나중에 생기면 드릴께여~"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여기사이트한번가보세요.......

 

 

http://www.chunchon.co.kr/                       춘천....

 

 

http://www.iccn.co.kr/

 

아...남이섬에서....가평.터미널....춘천.....강촌....

함가보세요...도움되엇으면하네요..................



관광

<!--보라내용 반복 -->
 중도유원지

 의암댐 때문에 생겨난 춘천 최대의 유원지

의암호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섬으로 춘천 시민들에게는 휴식 공원, 서울 시민들에게는 나들이 공원, 대학생들에게는 M.T 장소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청평, 남이섬을 거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곳에서 강변가요제가 열리기도 했다.
산책로가 잘 닦여져 있는 섬 내에는 나무숲이 많아서 나무 아래에서 소풍을 즐길 수도 있으며 3천여 명이 동시에 야영할 수 있는 야영장, 보트장, 수영장 등이 있어서 하루 휴가를 즐기기에 불편함이 없다. 또한 이곳은 빗살무늬토기, 고인돌, 움집 등 선사시대 유적이 발굴되었던 현장으로 선사 유적 전시장도 조성되어 있다.
<!--보라내용 반복 -->
 DATA: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74번 버스로 중도 배터 하차. 춘천역에서는 걸어서 10분 거리의 근화동 배터에서 중도행 배편을 이용한다. 40분 간격(7:20~21:00)으로 운항하며 운임은 300원./ 중도 관리사무소 ☎(033)242-4881/ 시설 이용요금-자전거 대여(1시간) 2,000원, 수영장 1,800원, 노 보트(1시간) 5,000원, 모터보트(섬 일주) 35,000원, 야영 1,000~2,000원/ 민박안내 ☎(033)253-2947, 8583, 51-0709/ 주차요금 1,500원
<!--보라내용 반복 -->
 신숭겸 묘

 고려 개국공신인 신숭겸 장군의 묘

신숭겸은 왕건의 고려 건국에 큰 공을 세운 개국공신. 왕건이 후백제 견훤군과의 전투 중에 포위를 당하는 위험에 처하게 되자 신숭겸은 스스로 왕건으로위장하여 싸우다 전사하였다. 묘역 주위를 노송이 둘러싸고 있고 잔디밭이 깨끗하게 가꿔져 있어서 엄숙한 분위기가 흐른다.
<!--보라내용 반복 -->
 DATA: 의암댐에서 춘천댐 방면으로 7.6km 지점에서 방동리 방면으로 좌회전하여 약 3km 들어가면 나온다.
<!--보라내용 반복 -->
 집다리골 자연휴양림

 화악산 기슭에 자리한 아담한 자연휴양림

이 휴양림은 화가이기도 한 주인이 직접 지은 통나무 집과 방갈로가 주변 계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아담한 곳이다. 특히 약 3km에 걸쳐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삼림욕을 즐기기에도 좋다. 계곡 가에서는 물소리를 들으며 야영을 할 수 있다.
<!--보라내용 반복 -->
 DATA: 46번 경춘국도→의암댐 입구에서 화천 방면→춘천댐→오월교 건너자마자 좌회전 후 8km→휴양림/ ☎(033)243-1443/ 연중무휴/ 입장요금 2,000원/ 수용인원 900여 명/ 주차 가능/ 숙박요금-단체숙소(30~40명) 2동 1인당 7,000원, 방갈로(6인용) 11동 40,000원(이상 모두 난방시설 있음, 화장실은 별도)
<!--보라내용 반복 -->
 청평사

 소양호를 건너 들어가는 사찰

소양호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청평사는 춘천의 관광 명소다. 15분 짧은 시간이지만 배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각별한 감상을 느낄 수 있고, 무엇보다도 배에서 내려 청평사로 걸어올라가는 길이 관광 포인트. 길 옆으로 흐르는 투명하게 맑은 실개천에 발도 담가보고, 작지만 아기자기한 구성폭포에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청평사의 정원, 회전문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깃든 공주탑도 잊지 말고 둘러보자.
<!--보라내용 반복 -->
 DATA: 소양댐 선착장에서 청평사행 유람선이 9:30~17:40에 4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요금은 왕복 2,400원. 소양댐 선착장까지는 춘천역, 남춘천역과 버스터미널에서 버스가 수시로 운행한다. 자동차로는 춘천 시내에서 소양 제1교를 건너 표지판을 따라 약 17km 간다.

관광 : 휴양림 시설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은 해발 1,468m의 화악산 응봉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모여드는 계곡에 자리잡고 있어 계곡이 깊고 물이 풍부하며, 서울에서의 거리도 가깝다는 것이 장점이다.
매표소에서 산림문화휴양관까지의 1km 구간에 숲속의 집과 야영장, 주차장, 잔디광장 등이 모여 있다. 이전에는 매표소 바로 위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켜야 했지만, 산림문화휴양관이 개관되면서 차가 들어갈 수 있도록 개방하였다. 그러나 경사가 급한 편이므로 도로변에 차를 주차할 때는 주의해야 하며, 다른 차량의 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세울 것.
휴양림 내의 숙박시설로는 산림문화휴양관, 통나무와 방갈로 형태의 숲속의 집 12동과 단체동 1동, 90여 개의 야영 데크를 갖춘 야영장 등이 있으며, 편의시설로는 종합휴게소, 취사장과 화장실, 어린이 놀이터, 잔디광장, 산책로, 출렁다리 등이 있다.

 이용안내
위치:춘천시 사북면 지암리/휴양림 매표소 ☎(033)243-1443/수용인원:1일 1,000명/개장기간:연중무휴/입장료(단체):어른 2,000원(1,500원), 청소년 1,500원(1,000원), 어린이 1,000원(700원)(*강원도민은 50% 할인)/주차료:소형 3,000원, 중형 4,000원, 대형 5,000원/숲속의 집 이용요금:6평 40,000원, 단체동 80,000원/산림문화휴양관 이용요금:60,000원/야영장 이용요금:텐트 1동 3,000원/카드 불가


<!--보라내용 반복 -->
 숲속의 집
매표소에서 1km 거리에 있는 관리사무소 주변에 통나무와 방갈로 형태로 지은 12동의 숲속의 집이 모여 있다.
방 하나의 단순한 구조에 침구가 마련되어 있고, 난방이 공급된다. 야외에는 나무로 만든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고, 공동취사장과 화장실을 이용한다.
단체동은 1동에 각각 20명씩 이용할 수 있는 방이 2개 있다.
<!--보라내용 반복 -->
 산림문화휴양관
1998년 가을에 개관한 산림문화휴양관은 관리사무소 위쪽의 계곡 앞에 자리잡고 있다. 2층 건물에 8평형 방 10개가 있다. 샤워 시설을 갖춘 화장실이 딸린 원룸 형태에 취사도구, 냉장고, 가스 레인지 등과 침구가 마련되어 있고, 난방과 온수가 공급된다.
<!--보라내용 반복 -->
 야영장
매표소에서 관리사무소에 이르는 1km 구간의 도로 왼쪽으로 계곡이 이어지는데, 이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서 물가에 90개의 야영 데크를 갖춘 야영장이 마련되어 있고, 군데군데 취사장과 화장실이 있다.
예전에는 반드시 주차장에 주차해야 했으나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도로를 개방하였으므로, 다른 차의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하여 도로변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울 수 있다.
<!--보라내용 반복 -->
 종합휴게소
관리사무소 바로 뒤쪽에 있는 2층 건물이다. 1층에는 연중 운영하는 남·여 샤워장과 매점·식당이 있다.
매점과 식당은 휴양림에서 임대 운영하는 곳으로, 성수기와 비수기 주말 등에만 운영한다. 간단한 생필품과 산채비빔밥, 토종닭, 도토리묵 등의 메뉴를 취급한다.
2층은 VTR과 앰프, 노래방 기기 등을 설치해 놓은 휴게실로, 원할 경우에는 개인이나 단체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보라내용 반복 -->
 산책로
30분, 50분, 1시간 30분 코스 등 길이가 다른 산책로 3개가 휴양림 주변에 조성되어 있다.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는 출렁다리 사이의 산책로가 적당하며, 산림문화휴양관에서 임도 뒤쪽으로 난 산책로는 길이 험하여 노약자나 어린이에게는 무리한 코스.
화악산 정상은 군사 작전지역이라 등산로를 개발할 수 없지만, 접근이 적당한 지역까지는 앞으로 등산로도 조성할 예정이다.
<!--보라내용 반복 -->
 지암산장
매표소를 지나 오른쪽에 있는 건물로,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 겸 민박집. 파라솔을 설치한 테라스석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멋있다. 농장에서 직접 기르는 토종닭, 오리, 개를 이용한 요리를 주로 취급하며, 예약하면 춘천 시내에서 픽업 서비스가 가능하다. 지암산장 이용객은 휴양림 주차료, 입장료 무료.
  · DATA : 위치:춘천시 사북면 지암리/☎(033)243-2775/영업시간:24시간/방갈로 이용요금:30,000~40,000원, 특실 100,000원/카드 가능/주차 가능/예약 가능/
  · MENU: 커피 3,000원/주스 3,000원/음료 2,000원/버섯전골(1인분) 5,000원/민물매운탕(1인분) 5,000원/매기매운탕 30,000~50,000원/한방토종닭백숙 25,000원/오리숯불구이 30,000원/보신탕:전골(1인분) 12,000원, 탕(1인분) 8,000원, 생고기(1근) 15,000원
 주변 음식점
 옥류관

춘천댐 주변은 호반을 따라 멋진 카페와 각종 횟집, 매운탕골로 유명한 곳.
춘천댐에서 화천 방면으로 150m 정도 가서 왼쪽 언덕 위에 있는 오월당은 넓은 창으로 춘천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의 한식집이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고기는 모두 전라도 광주에서 직송되는 순수 한우고기. 크기가 14cm×30cm나 되는 멍석갈비가 일품이며, 인삼·대추·밤 등을 넣고 푹 고아 우려낸 갈비탕도 맛있다. <!--보라내용 반복 -->
  · DATA : 위치:춘천시 사북면 오월리/☎(033)243-3939/영업시간:10:00~22:00/카드 가능/주차 가능/예약 가능
  · MENU: 양념갈비(1대) 13,000원/생갈비(1대) 15,000원/생불고기 10,000원/옥류관 만두전골(대) 25,000원, (중) 17,000원/돌갈비탕 5,000원/육회돌솥비빔밥 5,000원/냉면 5,500원
<!--보라내용 반복 -->
 주변 숙박업소
 모텔 바위성

오월교와 휴양림 사이에 있는 깨끗한 모텔로, 휴양림을 예약하기 어려울 때 이용하면 편리할 듯. 4층 건물에 45실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횟집과 단란주점, 노래방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가까이에 오월 낚시터가 있지만, 모텔 바로 옆의 저수지에서도 투망이나 낚시로 고기를 잡을 수 있다.
  · DATA : 위치:춘천시 사북면 지암리/☎(033)243-0114/객실요금:2인 1실 30,000원/카드 불가/주차 가능/예약 가능
명동 닭갈비 골목

 춘천의 명물, 닭갈비집이 집중된 골목

춘천하면 떠오르는 별미는 누가 뮈래도 막국수와 닭갈비다. 지금은 전국에 춘천 닭갈비라는 체인점이 뻗어 있지만 춘천에서 직접 먹는 맛과는 사뭇 다르다.
강원대와 한림대 부근의 대학가 닭갈비촌과 후평동 4단지 부근의 소수점 닭갈비촌 등 춘천에도 닭갈비로 유명한 곳이 여럿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중앙로터리 상업은행 뒤편 명동 닭갈비 골목이 명실상부한 원조 지역. 설문조사를 통해 춘천에서 가장 맛있는 닭갈비집으로 추천된 15집 중 9집이 모여 있는 곳이라 맛이 보장되는 셈이다.
실제 '명동'은 없지만 춘천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이라 얻은 별명이 지금은 공식명처럼 통한다. <!--보라내용 반복 -->
  · DATA: 춘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3km 거리이므로 걸어서 20분이면 충분하고, 춘천역에서는 2.6km 거리로 모든 버스가 이곳을 거쳐 간다./ 명동 닭갈비 ☎(033)257-9775, 우미닭갈비 ☎(033)253-2428, 산골닭갈비 ☎(033) 254-7042

출처.....

수정........함

.

강촌유원지

 북한강과 산세가 조화된 캠핑의 천국

북한강변을 달리는 경춘선에서도 가장 경치가 좋은 구간은 가평역에서 강촌역 구간이다. 특히 강촌역은 역사가 세워진 모습만으로도 아름답다. 80년대부터 시작된 대학생 M.T촌으로의 명성이 여전히 자자한 곳이다. 자전거 하이킹 코스는 구곡폭포까지 이어져 산책로로서도 손색이 없다. <!--보라내용 반복 -->
 DATA:
  • 이용안내
    가평→춘성대교→강촌교, 또는 춘성대교를 건너기 전 우회도로를 이용, 한적한 강변길로 약 8km/ 유료 주차장 이용
  • 주변정보
    강촌 주변은 캠프촌답게 유스호스텔, 여관, 민박 등 다양한 숙박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몇몇 민박집에서는 식당도 겸한다.
    *(구)장승촌 ☎(033)261-1622/ 강촌역 근처에 있는 3층 별장, 전용계곡
    *강촌유스호스텔 ☎(033)262-1201
    *그린파크 ☎(033)262-9378/ 구곡폭포 입구
    *샤모니장 ☎(033)262-8755/ 구곡폭포 입구
    *강촌하우스 ☎(033)261-4004/ 강촌교
    *열린민박 ☎(033)262-3682
    *늘푸른민박 ☎(033)261-2255
    *한울민박 ☎(033)261-4713
    *효심민박 ☎(033)262-0024
    *팔도민박 ☎(033)261-0132
    *큰나무민박 ☎(033)261-0030
    *초원민박 ☎(033)261-0044
    *선영민박 ☎(033)261-0244
    *무지개민박 ☎(033)261-6556
    *록키산장 ☎(033)262-0547
    *김태민박 ☎(033)261-3471
    *귀로민박 ☎(033)261-1383, 262-2051
    *옛골민박 ☎(033)262-5133
    *우리민박 ☎(033)261-1666
  • <!--보라내용 반복 -->
     등선폭포

     폭포로 가는 길에는 기암 절벽이 펼쳐진다

    삼악산 남쪽 계곡에 펼쳐진 높이 약 10여 미터의 등선폭포는 경춘국도변에서 약 200여 미터 들어간 곳에 있다. 도로변에서 등선폭포 매표소에 이르는 100여 미터의 구간에는 양 옆으로 음식점과 매점 등이 들어서 있고, 매표소 2층에는 등선휴게소라는 간판이 크게 걸린 휴게소가 나온다. 폭포까지는 난간의 계단길을 통해서 올라가면 된다. 이곳을 거쳐 삼악산으로 오르는 등산길은 그리 험하지 않아 초보자들이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내려오는 길에는 휴게소 야외 테라스에서 계곡을 내려다보며 운치를 즐길 수 있다.
    <!--보라내용 반복 -->
     DATA: 이용안내
    강촌교 지나 3km 지점에서 좌측으로 진입/ 관리사무소 ☎(033)262-2215/ 입장료 1,000원/ 주차요금 2,000원
    등선휴게소
    ☎(033)261-1448/ 카드 불가/ 유료 주차장 이용/ *등선휴게소-MENU 빙어튀김 6,000원/ 도토리묵 5,000원/ 감자전 2,000원/ 산채비빔밥 4,000원/ 매운탕 15,000~20,000원/ 더덕구이 12,000원/ 옥로주 2,500원

    이외에...번지점프장..네바퀴오토바이..서키트..물론일방인도탈수잇음..

     

    인근의스키장....

     

    자연과 음악 사이

     자연과 음악이 그리운 이들을 위한 공간

    서울에서 가평 읍내를 지나기 전 두밀리로 빠지는 길은 작은 계곡을 사이에 두고 전원적인 카페가 몇 군데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자연과 음악 사이'는 대금산 아래 계곡을 마주하고 집을 지어놓아 자연 속에서 한가로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작은 네온사인을 밝혀 두지 않았다면 민가로 생각될 정도로 요란한 간판도 없고, 나무 다리를 건너가는 운치도 있다.
    흙으로 벽을 바른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계곡 물소리가 들리는 창가 자리가 나란히 있고 한쪽으론 벽난로가 있어서 나무 타는 냄새가 은은하게 난다. 겨울이면 이 벽난로에 고구마나 감자를 구워서 손님들에게 서비스한다고.
    아직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덕에 언제 가든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카페 뒤에 민박집도 있어 친구들과 하루 묵어가기에도 좋은 곳. <!--보라내용 반복 -->
      · 주소 : ☎(031)582-1124, 9345/ 카드 가능/ 주차 가능
      · 오픈 : 영업시간 12:00~12:00/ 연중무휴/ 좌석수 40여 석
      · 메뉴 : 커피 3,000원/ 헤이즐넛 4,000원/ 대추차 4,000원/ 손수제비 6,000원
    <!--보라내용 반복 -->
     화사랑
     경춘국도변의 라이브 카페

    경춘선 열차가 지나가는 풍경이 창밖으로 펼쳐지는 이곳은 야외 테라스에 조각품도 전시되어 있어서 보는 즐거움이 많은 곳이다. 외관 벽에는 손님들이 남긴 메모로 가득하고, 낙서장에는 다양한 이야기들과 시가 남겨져 있다. 주인은 이런 낙서들을 재산처럼 소중히 간직하면서 차곡차곡 모아놓는다고.
    그만큼 이곳을 다녀가는 손님들에 대한 애정이 많은 듯 서비스도 친절하다. 매일 저녁 8시부터는 라이브가 열린다.
    <!--보라내용 반복 -->
      · 주소 : ☎(031)262-7372/ 카드 불가/ 주차 가능
      · 오픈 : 영업시간 12:00~04:00/ 연중무휴/ 좌석수 70여 석
      · 메뉴 : 멕시코풍스테이크 25,000원/ 정식 15,000원/ 비프가스 11,000원/ 돈가스 7,000원/ 오무라이스, 하이라이스 6,000원/ 칵테일 6,000원
    <!--보라내용 반복 -->
     산타페
     춘성대교와 경강역 사이의 카페

    춘성대교를 건너기 전, 오른쪽으로 강촌 컨트리클럽으로 향하는 우회도로를 타면 빨간 철골 건물의 산타페가 나타난다. 이곳에서는 철길과 북한강변이 동시에 내다보여서 다른 카페보다 볼거리가 많다. 불을 켜고 달려나가는 밤열차와 춘성대교 주변의 야경이 멋져서 일부러 드라이브삼아 산타페를 찾는 데이트족들도 많다.
    실내는 3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의 라이브 무대가 어느 쪽에서도 바라보여 음악이 어우러진 정취에 젖을 수 있다. 커피 한잔으로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이 많은 곳이다.
    <!--보라내용 반복 -->
      · 주소 : ☎(033)263-3333/ 카드 가능/ 주차 가능/ 예약 가능
      · 오픈 : 영업시간 11:00~02:00/ 연중무휴/ 좌석수 200여 석
      · 메뉴 : 시왕재 백숙(토종닭 : 3~4인) 25,000원/유황오리(4인기준) 35,000원/유황오리 구이(1인분) 6,000원
    <!--보라내용 반복 -->
     폭포역
     구곡 폭포 입구의 기찻길이 있는 카페

    언뜻 보면 진짜 기차역 같은 카페. 역사에 기차 시간표와 철길, 건널목까지 기차역을 재현해놓은 모습이 재미있다. 기차 모양을 한 전화기도 있고 호출을 하면 기적소리가 난다. 식사는 김치볶음밥뿐이지만 소문이 자자한 만큼 맛있다.
    외관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웨딩사진을 찍는 신랑 신부들이 하루 1팀씩은 꼭 들른다고.
      · 주소 : ☎(033)262-7778/카드 가능/ 주차 가능
      · 오픈 : 영업시간 10:00~24:00(토요일과 일요일은 02:00까지)/ 연중무휴/ 좌석수 60여 석
      · 메뉴 : 커피 3,000원/ 스트레이트 커피 4,000원/ 아이스크림, 셰이크 4,000원/ 파르페 5,000원/ 김치볶음밥(디저트 포함) 7,000원/
    <!--보라내용 반복 -->
     풍경
     강촌에서 보기 드문 예쁜 초가집 카페

    강촌유원지에서 창촌 쪽으로 조금만 직진하면 예쁜 초가집이 나타난다. 강촌역까지 드라이브를 왔다면 유원지의 소란스러움을 피해 한적한 이곳에서 차 한잔을 마시고 돌아가면 좋을 듯하다.
    실내는 나무 의자와 탁자가 오붓하게 마련되어 있고 작은 창문도 나 있어 시골집에 온 것처럼 바깥을 구경해보고 싶어진다. 시끄러운 음악도 없고 잔잔한 음악이 흘러 시간을 보내기에 부담도 없다.
      · 주소 : ☎(033)262-9260/ 카드 가능/ 주차 가능
      · 오픈 : 영업시간 12:00~24:00(주말은 10:00~04:00)/ 좌석수 60여 석
      · 메뉴 : 대추차 4,000원/ 둥글레차 3,000원/ 커피 3,000원/ 칵테일 5,000`원/ 동동주 8,000원/ 쇠고기덮밥 7,000원/ 김치만두 5,000원
    <!--보라내용 반복 -->
     강촌 힐스
     독특한 범선 모양의 강변 휴게소

    가평에서 춘성대교를 지나서 약 7km, 강촌 못미쳐 강변에 자리한 이곳은 휴게소이지만 전망 좋은 야외 카페 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강변을 마주한 테라스석에 앉아 있으면 강 건너로 경춘선 열차가 지나가는 것이 보이는데 특히 밤이면 강물에 비치는 열차의 반영이 환상적이다.
    범선을 연상시키는 건물의 외관과 주변의 풍경이 멋지게 어우러져, 주말이면 예비 신혼 부부들도 웨딩 촬영을 하러 자주 온다. 패스트푸드점과 한식당, 매점, 스낵 코너 등이 있고, 지하 1층에는 카페 리버가 있다.
      · 주소 : ☎(033)263-3456/ 카드 불가/ 주차 가능
      · 오픈 : 영업시간 7:00~02:00(주말은 02:00까지)/ 연중무휴/ 좌석수 150여 석
      · 메뉴 : 사골우거지탕 5,000원/ 산채비빔밥 5,000원/ 동경우동 3,000원/ 김밥 3,000원/ 햄버거 1,800원/샌드위치 2,000원/ 팥빙수 3,000원/ 콜라 1,000원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원래 남이섬도 춘천에 속하는데 가깝기는 경기도 가평하고 더 가깝습니다.

    그리고 남이섬은 정말 놀만한곳이 아니구요. 차라리 강촌으로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일단 강촌에는 자전거라든지 놀이기구도 있으니 지루하시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구 강촌에서 춘천까지 시내버스가 다니거든요 버스타고 오시면 좋을꺼구요.

    춘천에 들어오시면 춘천은 민박은 많지 않습니다. 여관을 잡으셔야 할꺼구요.

    사람들이 춘천하면 소양댐을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소양댐은 정말 볼꺼 없습니다.

    댐개방 할때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오지만 개방하지 않을때는 돈만 아까우니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첫날 오시면 저녁때쯤 구봉산가보세요. 휴게소도 몇개 있고 분위기있는 카페도

    있어요. 야경을 보면서 맥주 한잔 하시고 주무시면 좋을꺼 같네요.

    식사는 춘천의 명물 닭갈비를 드시구요. ^^

    참고로 춘천은 계발이 별로 안되있어서 아주 작습니다. 면적은 천안하고 비슷한데

    외각으로 나가면 농경지가 쫌 있어서.. ㅎㅎㅎ ;; 그렇다고 촌은 아니에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춘천 오시면 그냥 시내 돌아다니는게 좋을듯 싶네요.

    이렇다할 관광지가 없어서...;;

    시내는 작은 편이라 몇시간만 다니시면 다 둘러 보실수 있을꺼라 생각하는데요.^^

    아~ 정말정말 추천할만한 곳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춘천의 주요 놀곳을 말하자면 명동과 강대후문 애막골먹자 골목 정도랄까...

    그거 빼고는 없습니다. -_-;;

    아마 오시면 후회하실꺼 같은데... 굳이 오신다면 말리지는 않지만 후회하실꺼

    같네요..^^

    그럼 이만...

    남이섬에서 춘천으로 1박2일 여행...

    ... 음식점은 많은가요?(참고로 여자 다섯이서 갑니다 ㅠ.ㅠ) 그리고 남이섬에서 춘천으로 가는 방법엔 모가 있을까요? 그리고 춘천에서 멋진 관광장소 소개즘 해주세요...

    남이섬,춘천,강촌등지 1박2일 여행

    남이섬, 춘천, 강촌등지..1박2일코스 정해주세요!! 이번주... 꼭 위에 쓴 곳들을 다 필요는 없지만, 알차게 가고... 같이 갈까요 쌍으루다가^^ 좋은 여행 되시고 궁금하신점이나...

    춘천,남이섬 1박 2일 여행

    친구와 8월 7,8일 1박 2일 여행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가는거구요.. 차편은 다 알아 봤습니다.. 춘천에서 가평으로 가서 가평에서 남이섬 선착장까지 가는걸로 알고...

    춘천-남이섬 1박 2일 여행할때 숙소문제

    ... 그래서 제가 님께 추천하는 여행 코스는 우선 강촌으로 가셔서 놀이기구,강변... 여튼 거기물어보셔서 가서 드시구요 잠자고 춘천역에서 가평가는 기차 타면 남이섬 갈수...

    여행갈껀데,,(쁘띠프랑스, 남이섬, 춘천)

    1박 2일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일단 서울에서 1박을 하구 그 다음날 아침부터 해서... --> 서울에서 1박을 하신다면 당일치기로 남이섬-쁘띠-춘천까지 다녀올 생각이시네요?...

    남이섬춘천여행코스(1박2일)

    남편이랑 18개월 딸램 데리고 춘천여행 하려고 하는데요. 일단 남이섬은 둘러볼텐데.. 그외 한두군데 더 가보고 싶은데 경로 파악이 안되서 계획을 못세우고 있어요. 자동차로...

    춘천, 남이섬 1박2일 여행코스좀...

    안녕하세요 조만간 여자친구와 춘천쪽으로 1박2일 여행을 가려고합니다. 자가용은 없구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려 합니다. 일단 남이섬은 무조건 갈생각이고, 1박2일이라 하루는...

    춘천,오션월드,남이섬 1박 2일 여행코스...

    ... 저녁때 춘천에 가서 자고 둘쨋날에 남이섬을 가고... 괜찮은 1박2일 코스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서울... 당연히 수원까지 갈아타면서 수 있죠. 가평역에서도......

    남이섬 강촌 춘천 여행코스 부탁드려욤~

    남자친구랑 1박2일 여행을 가는데요 잠은 강촌에서 잘 예정이고 춘천가서 닭갈비도 먹고싶고 남이섬갈껀데요 출발은 아침에 할껀데 어디부터 시작해서 구경하고 놀고...

    춘천,가평,남이섬 1박2일 여행갑니다...

    광주에서 출발해서 1박2일 코스로 춘천 및 가평일대 남이섬 여행 갑니다 ㅎ 일정은 토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일요일 17시정도 까지로 잡고 있어요 춘천에 토요일 오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