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가평 및 춘천일대 여행 질문

1. 가평 1일 춘천 2일로 일정을 잡으세요.

2. 첫날은 아침고요수목원-쁘띠프랑스-남이섬의 순으로 돕니다.

   그러니 청평역/청평터미널로 가세요.

   가평투어버스를 이용합니다. 예매하는 건 아니고, 투어버스 오면 현금/교통카드 내고 타면 됩니다.

   남이섬 선착장 앞에도 닭갈비집 많지만, 맛집으로 알려진 곳은 없습니다.

   섬 안에서 추억의 김치도시락이나....

http://www.gptour.go.kr/tour/citytour_A.jsp?menu=theme

로 시간표를 참조하세요.

3. 숙소야 남자 둘이 비싼 펜션 잡을 필요는 없고, 그냥 전철 타고 남춘천역에 내려서

  모텔을 잡으세요. 남춘천역 길 건너편에도 먹을만한 닭갈비집들 있고, 북쪽으로도 식당들 많습니다.

4. 춘천여행

  2일차

  남춘천역에서 11번, 춘천역에서 11, 12번을 타고 소양댐으로 가서 배 타고 건너가 청평사를 다녀

  옵니다. (춘천역 앞에서 18-1번을 타면 청평사 선착장으로 바로 갑니다.) 

  소양댐 청평사 보고 춘천으로 돌아오면서

  천전리 먹자촌에서 숯불/맥반석 닭갈비 대박집을 가거나,

  신북읍사무소에서 내려서 왔던방향으로 되돌아 걸어가 삼거리에 있는 시골막국수를 가세요.

  (춘천 전통의 3대 막국수 : 남부막국수(시내) 시골막국수, 유포리막국수)

  점심 먹고

  강원화목원-인형극장-육림랜드를 거쳐 돌아오면서

  소양2교 건너서 내려서 강변산책을 하고 (소양강처녀상, 6.25용사상 등)

  춘천역 통과해 걷거나 버스 타고 춘천 명동에 가서

  중앙시장 구경하며 간식 챙기고, 닭갈비골목도 구경하고, 수상한 이웃집 같은 이색카페에도

  가본 후에,

  공지천유원지 가서 조각공원에서 별빛축제 즐기고 놀다가,

  생각나면 공지천 사거리 풋살경기장 건너편의 포차촌에서 한잔 하세요.

  3일차

  강촌레일파크 www.railpark.co.kr

  한번 타야죠. 예약제입니다. 한 11시껄로....

  아침에 괜찮다면 효자동 벽화골목 다녀오고,

  남춘천역에서 전철 타고 김유정역으로 갑니다.

  김유정문학촌 구경하고서 레일바이크 타는 걸로 하려고 11시로 합니다.

  레일바이크+풍경열차로 강촌 구역에 도착해서,

  적당히 점심 먹고,

  4륜바이크나 자전거 빌려서 북한강변을 라이딩 합니다.

  강촌 전철역 안쪽으로 있는 구곡폭포(빙벽등반의 명소)도 다녀오고,

  괜찮다면 강촌전철역 4거리에서 남쪽으로 1Km쯤에 잇는 번지점프대를 다녀오던지요.

  이 정도만 하고 강촌역에서 전철 타고 돌아가면 괜찮을 겁니다.

  남자들끼리 구봉산 가서 남의 동네 내려보며 (그것도 겨울엔 뿌해서 별로) 비싼 커피나 양식 먹을일도

  없고, J 가든 같은 산골을 비싼 입장료 내고 들어갈 일도 없죠. 아침고요수목원도 다녀왔는데.... 

 

춘천에 오시면 국내 유일의 수제사탕가게로 놀러 오세요 사탕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수 있어요^^

사탕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니 미리 연락주세요

100% 천연색소 천연향료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또 칼슘섭취 피로회복 변비예방에 좋은 오스트리아산 프리미엄 구연산이 들어 있어요 좋은 재료와 수제라서 가격이 일반 사탕 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네임카드 눌러 보세요 남춘천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입니다

 

 

a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