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달에 강원도로 놀러갈만한곳???

강원도는  1박2일,2박3일 코스로 관광을 하자면 여러가지 코스가 잇습니다.. 저에게 전화로 문의하시면 여행계획을 성실히 가이드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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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주변으로 볼만한 곳이 정말 많습니다만....기사가 있는차량일 경우....오색약수터에 주전골 트레킹을 하시면 아주좋습니다....계곡 윗쪽 주차장쪽으로 내려드리면 산책길을  따라 내려가시면 아주 환상입니다...설악산 케이블카도 좋구요....내설악에 흔들바위까지 다녀와도좋지요....

 

외설악쪽으론 백담사와 12폭포 계곡도 좋구요....

동해안 관동팔경을 찾아서 드라이브를 해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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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선교장(구한말 러시아 공사가 이집에 초대돼서 대접받고  답례로 나중에 서양식 햇빛가리는 '일산'을 청동으로 만들어서설치해준게 있음) ---참소리 박물관 ,그리고 꼭 경포대 누각 찾아보시길........(사람들이 전부 거짓말 하거든요--경포해변에 갔다와서는 경포대갔다 왔다고,,,,

경포호수 건너편에 홍길동전 저자 허균의 생가가 있습니다.....허균  부친의 호가 초당....초당순두부로 유명한곳이죠....

 

양양===미천골 자연휴양림,갈천약수터,낙산사 ,하조대 등

 

인제===인제를 지나 합강정에서 우회전하여 내린천을 지나서 현리에서 좌회전 하면 진동계곡입니다...진동계곡지나 새로 뚫린 터널을 지나면  바로 양양의 미천골이 나옵니다....

 

고성===청간정(관동팔경)---화진포 김일성 별장 -이승만 별장....고성 건봉사의 부처님 진신치아사리(전셰계에 부처님 진신사리는 단두개 남아있습니다.하나는 인도옆에 스리랑카에 있고요,하나는 고성건봉사에 있습니다.처음엔 양산 통도사에 있엇지만,왜적이 빼앗아간것을  임진란때 사명대사가 일본에서 찾아와서 당신이주석하시던 건봉사에 안치---사명대사 탑비가 일제때 일본 경찰이 폭파시켯음..건봉사 일주문인 불이문에 6.25전쟁상흔이 잘나타아 있습니다-총탄자국=== 제블로그에 자료가 있습니다...)를 친견해보는것도 좋을듯.....통일전망대,화진포호수에 김일성 별장 ,이승만 ,이기붕 별장이 잇습니다...

 

월정사 전나무숲....오대산 방아다리 약수....오대산 소금강계곡....너무좋죠..

 

인제지나서 현리방향 우회전--내린천 계곡으로 해서 현리에서 좌회전 하면 진동계곡입니다.죽 직진하면 조침령 터널- 통과해서  미천골 ==양양으로 나갈수잇음....갈천약수터도 있고요

 

정선-레일바이크를타고 아우라지를 지나서 동해로 빠지면 동해추암도 나오고  삼척 환선굴,대금굴,천년고찰 천은사,삼척신남의 남근조각공원등등...

 

아니 언제 이걸 2일에 다도나??? 맞습니다....가고 또 가고...몇번은 가야 다볼수 잇겠지요.....그리고제가 알려드려도 갈쳐준대로 안갑니다...절대로...그러니 가끔 힘빠집니다....하하

 

 서울 ==렌트카 미니버스 리무진  기사....010--2799--5670

 

올해 11월달이면 강원도는 조금 쌀쌀할겁니다.

 

물론 그때쯤은 방태산이  늦은 단풍이 들어가고 있을겁니다.

부모님이 계모임을 하신다고요.

 

어디에서 출발하시는지가 나와 있지가 안아서 답변이 애매할지 모르지만 강원도 인제 지역지역으로 계모임도 할겸 방태산 자연휴양림도 가볍게 산책하실겸 방동약수도 한잔 들이키고  방태산 휴양림 방면에 있는 방태산황토펜션 식당을 소개해드립니다.

 

식당내부도 원목으로 되어 있어 깔끔하고 음식도 강원도 고유의 토속음식으로 맛깔스럽니다.

숙박도 가능하고 미리 음식을 예약을 하셔야 할겁니다.

 

단체는 주인장이 예약을 안하면 음식을 안해줍니다.엄나무황기백숙이며 민물매운탕, 곤드레밥,감자전,도토리묵,시골백반 모두 정성껏 해줄겁니다.

무한지대큐, 싱싱일요일에 방송도 나온 집으로 괜찮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홈피(www.bangtaesan.com) 알려드릴테니 함 들어가셔서 여행후기나 주변볼거리 보시고 식당메뉴나 시설 보시고 판단하셔서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가도록 자녀분들이 힘을 써주십시오.

부모님들이 좋아하실겁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