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코스 알려주세요 ~! (부산사람입니다)

서울강북쪽으로 추천드려요:)

강북 쪽에선 종각역에서 종로5가 정도 사이에 명소라고 할 만한 장소들이 모여있어요.

그래서 하루안에 여러곳을 보러다니기에 적격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근처에 있어서 그리 헤매지 않을것 같아요
인사동, 경복궁, 창덕궁, 종각, 탑골공원, 동대문, 광화문, 남산, 명동, 대학로 등이 근처에 있어서
버스나 도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얼마나 보실지는 몰라서 처음에 추천드리는 곳만 가신다면 당일치기로만 으로 가능하니

뒤의 추천장소 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곳으로 가시면 되실것 같아요.

숙박시설보다는 싸게 찝찔방이 어떠시겠어요?

찜찔방은 거의 거기서 거기지만 남산 주위에 있는 찜질방 하나 추천드릴께요.

 

그중에 광화문근처를 추천드릴께요:)

역으로는 (5호선 광화문 역과 3호선 경복궁역이 있어요.)

 

광화문 역 근처에서 보면 좋을 곳으로는 경복궁/천계천이 있어요

 

경복궁을 한번 천천히 둘러보시구요.

바삐 돌아다니는 것 보다 여유를 가지며 자연과 옛궁을 보면 어떨까합니다.

또 가을로 단풍으로 더 이쁠것 같아요.
경복궁은 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며 입장료는 청소년은 1500원, 어른은 3000원이라네요.
구경하면서 차분한 분위기를 가져 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자연과 조화로운 곳으로 가서 시원하게 청계천 물길을 따라 걸어가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청계천도 남산 만큼 야경이 이쁜 곳이에요///

청계천 내려가시면 오른쪽으로 가시면 광화문 방향이에요.
거기가 제일 잘 꾸며져 있으니까 그쪽으로 천천히 오세요.

징검다리도 건너보시고 게단에 앉아서 청계천 물에 발 담그고 있어도 되구요.

 

삼천동도 괜찮은 곳이 많은데요 광화문과 한역차이밖에 안나는 경복궁역에서 가시면 되실것 같네요.

삼천동에서는 아프리칸미술관/동양백화점 을 추천드려요.

 

아프리카 미술관은 경복궁 옆 갤러리가 밀집해 있는 골목의 중간 지점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작은 입구를 지나 미술관으로 올라가면 세상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아프리카의 미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큐레이터 분이 무료로 재미있는 가이드를 해 주시기 때문에, 아프리카 미술에 대한 별다른 지식이 없어도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볼거리가 가득한 환타스틱 잡화상점 동양백화점입니다. 새로운 제품, 독특한 제품, 신기한 제품 등 화타스틱하고 버라이어티한 상품들을 직접 일본에서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매대행또한 가능하여 원하는 물건이 있을 경우 구입이 가능합니다. 일본의 아기자기한 물품들과 유럽의 빈티지 물품 등 다양한 물건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곳 입니다 ^^

 

그리고 서울 야경으로 유명한 남산타워~

 

해 진다음에 가셔야 남산타워에 불도 들어와서 야경 봤을 때도 예쁘거든요 ^^
조명쇼는 매일 오후 8시~11시까지 매시간 정각에 시작해 10분간 진행해요.
남산 입장료는 대인 9000원, 소인 7000원이며 메이블카 왕복은 7500원이에요.

남산 안에도 볼거리가 많으니깐 좀더 일찍 오셔도 되요

 

위에서 말한 데로 찜질방은 거의 거기서 거기일 듯 싶어요.

일단 남산이 마지막 코스인 그 근처로 [이태원랜드]를 추천드릴게요

이태원랜드의 전통 불가마는 첨성대와 같은 모양으로 황토와 구들돌과 소금, 견치석으로 된 구조물로써 한단한단 쌓아올린 신비의 작품으로 높이와 넓이를 가감한 계산에 의한 열저장 전도율이 효과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라네요. 가격은 야간에 8,000원이에요

홈페이지도 링크할께요

• http://www.itaewonland.com/

 

근처에 있는 곳에서 괜찮은 맛집도 알려드릴께요:)

 

 

경복궁 근처에 있는 세종문화회관의 전문식당가[아띠]의 중식당 [친니]를 추천드려요.

부담스럽지 않고 맛있게 드실수 있게 중식으로 추천해 봤습니다.

중식점이긴 하지만 들어서면 분위기가 전혀 중국집스럽지 않고

차분한 인테리어로 세련된 레스토랑집같고 맛있어서 여러모로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광화문 근처에 가로수의 카페로 하품(Ha:poom)이 있어요

한옥을 개조한 카페여서 포근하고 안락한 분위기와 천장의 자잘한 소품들

창으로 쏟아지는 오후의 나른한 햇살로 편안함을 드실수 있으실거에요.

야외테이블을 이용하시려면 치마나 구두는 자제하셔야해요 작은 나무 사다리를 타고올라가야되니깐요

솔직히 점심만 먹으면 아쉽잖아요 그러니깐 달달하게 후식을 한번 챙겨야 좋아요.

 

추천장소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먼저가고싶으신 곳을 정하시고 가까운 곳으로 정하시면 되실것 같아요,

 

 

 

그럼 즐거운 서울여행 되세요:)

안녕하세요ㅎㅎ

 

저도 인천사람인지라,서울여행 몇 번 가봤던 기억으로 답변해드립니다.

 

 

우선 서울의 명물 남산타워(?)를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몇 달전에 가봤는데 경치도 좋고 구경거리도 많아요^^

 

테이블카 타고 가시려면,

 

성인왕복 : 7500원

 

성인편도 : 6000원

 

소인왕복 : 5000원

 

소인편도 : 3000원

 

입니다^^*

 

그리고 올라가시면 팔각정 편의점 등등 편의시설들도 많이 있구요ㅎ

 

거기서 잘 보시다보면, 표 끊는 매표소가 있습니다.

 

 

거기서 표 끊으시면 남산타워에 올라가실 수 있어요^^

 

저도 올라갔다와봤는데,식당 레스토랑 등등 다 있구요.

 

 

거기서 맨 꼭대기로 올라가는 도중에 사진촬영이 있습니다. 간단하게ㅎ

 

저도 찍었는데 보니까 배경은 밤하늘로 되있었는데 너무 이쁘더라고요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라가면 서울 전체구경을 하실 수 있으세요.

 

외국인 , 성인 , 어린이 , 유아 등등 사람도 참 많더라구요^^

 

기념품 파는데도 물론 있구요.

 

 

그리고 거기서 500원? 넣고 망원경으로 서울을 좀 더 가까이서 구경 하실 수 있구요.

 

이 정도 다 하시면 한..4만원정도 챙겨가시면 넉넉할 것 같네요^^ ( 교통비까지 총 합해서 )

 

 

아, 그리고 식사하실꺼면 ' 종로 ' 를 추천해드려요!

거기에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거든요ㅎㅎ

 

 

서울남산타워말고 다른 곳을 추천해드리자면,

 

 

홍대/명동/압구정동/인사동 등등 유명한 거리나 대학로도 추천해드려요^^

 

이 쪽 주변에 맛집도 많거든요ㅎㅎ

 

 

 

아, 그리고 서울의 또 다른 명물 경복궁도 추천해드려요^^!

 

저도 가장 최근에 가본 것 같네요.

 

여기도 사람 진짜 많구요. 외국인 일본인 중국인 등등 외국인분들도 많아요^^;..

 

아니면 광화문도 추천해드려요. 사람많고 거기서 볼 거리도 많거든요^^

 

 

아니면 서울랜드 등 유명한 놀이동산은 어떠실련지요^^;

 

저도 서울랜드는 이번년도 여름에 갔다온게 가장 최근이네요..

 

가보면 거기 안에 음식점도 많구요. 워터파크도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물관이나 문화유적지같은 곳도 추천해드려요ㅎㅎ

 

 

 

이상, 허접답변이었습니다^-^

KTX로 서울 도착하면 서울역에서 출발해서 시티투어를 해보세요. 

서울역에서 걸어서 시작하신다면....동선에 맞춰 맛집들을 제대로 챙기시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덕수궁 인근은 시청역을 중심으로 북창동, 서소문동 등에 많습니다.

북창동의 자장면으로 최고로 손꼽히는 ㅅㅅ관, 덴뿌라의 일인자 김ㅅㅁ일식..

아이스크림까지도 튀겨내는.. 흑돼지의 ㄲㅁ도새기, 일식 ㅁㅈ리, ㅅㅊ생태집, ㄴㅁ집 등...

맛집이 비교적 많은 동네 이구요.

서소문동의 ㅈㅈ집은 전국 최고의 콩국수로 유명하구요. ㅈㅇ순두부, ㅇㄹ면, ㅈㅂ옥 등이

유명하구요. 순화동의 홍합짬뽕의 원조집 ㅁㄹ성, 김치찌개의 ㅈㅎ왕곱창,..

남대문 시장의 ㅎ락의 갈치조림, ㄱㅇ집의 닭곰탕, ㅇㅎ식당의 꼬리곰탕, ㅁㄴ횟집 등..

모두 덕수궁, 시청역 인근의 맛집들입니다.

광화문으로 이동하시면...

ㅃㅁ도르나 스파게티가 있는 ㅍㄱ에서 파스타나 ㅅㅈ에서 초밥으로 식사를 하시구요.

광화문과 경복궁, 사간동 화랑가와 삼청동, 북촌 한옥마을을 돌아봅니다.

서울에서 가장 괜찮은 코스구요. 구경하시다 출출하면 정독도서관 근처에서 서태후가 즐겼던...

ㅊㅈ포자 만두(저렴)나 치즈떡볶이로 줄이 길기로 유명한 ㅁㅅ돈나에서 간식을 드시구요.

비원을 구경하시고 인사동으로 이동합니다. 인사동에서 일본식 덮밥으로 유명한 ㅈ금이나

ㅂㅅ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시면서 구경하시고, 청계천까지 구경하시구요.

저녁에 남산으로 이동하셔서 사랑의 자물통 채우시고...

근처 ㅎㄹ지아나 ㅊㅂ1978에서 프로포즈 메뉴 시키고 사랑을 고백하는 이벤트에 참가해 보시면

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될 겁니다.

라멘은 홍대입구의 ㅎㅋㄷ분코가 마니아 층이 두텁기로 유명한 곳이구요.

대학로의 ㄱㅇㅂ겐빼이, 명동의 ㅎㄹ사또가 라멘으로는 손꼽히는 곳입니다.

홍대앞과 삼청동은 강북에서 맛집이 많이 밀집한 곳이구요.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식당들이 많습니다....^^

또한 이방인들이 느끼기엔 tv에서는 봤지만 비싸고 양이 적고 맛도 별로인 곳들도 많지요.

영화 트루맛쇼 에서 지적 하였듯이 신문상에 나오는 맛집이라는 게

대부분 광고성 기사라... 신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검색이나 구글에 "에피큐어"를 검색하시면 에피큐어(미식가)들이나

소위 맛을 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 손꼽히는 맛집에 대한 정보가 많습니다.

맛집과 관련한 부분은 무엇보다 객관적이고 진정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동안 tv나 언론에서는 그렇지 못한 면들이 일부 있어 보입니다.

참고하시면 제대로 된 맛집들을 찾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메뉴, 가격정보... 등등 자세한 내용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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