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가시나봐요, 얼마전 저도 가족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놀다왔는데요 제가 탔던 놀이기구와 식당위주로 추천드려볼게요.
1. 아마존익스프레서 : 멀리서 볼때는 무서우면 어쩌나 싶은데요, 막상 타보면 물에 둥실둥실 뜨는 느낌이 재밌어서 더 타고 싶어지는 놀이기구가 아닐까해요. 탈 수 있을때 옷이 젖을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인데요, 이건 진짜 복불복인거 같아요~
2. 페스티벌트레인 : 포시즌스가든을 한바퀴 둘러보는 작은 기차인데요, 멋진 에버랜드의 정원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어른 모두 좋아하는 놀이기구입니다.
3. 범퍼카 : 생각만 해도 즐거워지는 놀이기구인데요, 무서운걸 선호하지 않는 저도 즐겨타는 어트랙션입니다.
식당 : 어떤 음식을 먹을 건지 정하시고 가는 편이 좋긴한데요, 대체로 프렌차이즈가 많이 들어가 있는편이라 일단 기본적인 맛은 있습니다. 몇군데 간단히 추천드릴게요.
1. 온더보더 : 멕시칸 음식점으로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지만 음식도 맛있는 편입니다.
2. 버거카페유럽 : 햄버거를 파는데요, 윙과 치즈스틱 등 사이드를 곁들이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식당 중 만원대로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식당입니다.
3. 포메인 :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으로 쌀국수, 소고기볶음밥, 치킨윙 등의 메뉴가 있어요.
그 외에도 다양한 식당이 있는 만큼 어떤 음식을 먹을건지 정해서 가시면 도움이됩니다. 저는 안정하고 가서 아무곳이나 들어갔는데요, 그래서 먹고싶은 간식도 많이 못먹기도했어요.
맛있는 간식도 다양하니 식사와 간식 그리고 놀이기구 모두 즐기고 오시길바래요. 저의 추천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라며 즐거운 추억만들고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