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100)지리산 천왕봉 바래봉 반야봉 3곳 최단등산코스or숙박 질문

~~~~차박??~~어떤식으로 하시려는지 ~~제가 경험한 차박?은 그냥 아무 장소나 차 대고 차에서 자고,

먹거리는 취사 필요 없는 걸로 주로~~차 뒤에서 라면 끓이는 정도(가끔 누룽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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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도 설치하고 밥도 해서 느긋하게 먹고 그런 거라면 잘 모르겠네요,

국립공원 주차장 새벽에 한 귀퉁이에 주차하고 차 뒤에서 라면 끓인 적은 많습니다.(낮에는 곤란)

가능하면 먹거리를 준비했다가(김밥 등등)출발 전에 먹고(첫날)~그 다음은 다른 산행지로 이동 중에 식당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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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잘 활용하면 별 문제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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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새벽에 중산리에 도착 대충 뭐 좀 먹고 ~간식도 충분하게 가지고 6 시 전후에 시작합니다,

중산리~칼바위~법계사~천왕봉~제석봉~장터목대피소~유암폭포~중산리 ,, 약 8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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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마쳤으니 피곤하지만 성삼재로 이동합니다, 가는 도중에 적당한 식당 들러서 배불리 먹습니다.

성삼재 도착하면 저녁노을이 멀지 않을 겁니다, 주차장 가능하면 뒤쪽 아래로 가서 한적한 장소에 주차합니다.

매점도 있으니 야식이나 새벽(아침)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노고단을 탐방하려면 미리 예약하는 게 좋습니다, 반야봉까지는 큰 오르내림은 없지만 거리는 상당히 길지요.

왕복 6~7 시간 정도 걸립니다, 길이 평탄한 구간이 많아서 뛰듯이 걷는다면 5 시간도 가능합니다.

다 마치고 시간도 여유 있을 겁니다, 바래봉 입구로 바로 가시든, 온천을 가시는 하시고 운봉에 가시면 식당도 많을 겁니다, 천왕봉,반야봉 등산에 비해 바래봉은 쉽죠, 3:30분 정도, 하지만 이틀 연속 뺑이?친 다리도 피로할 겁니다,

천천히 하세요. ~~지리산허브밸리 주변에 캠핑장이 있습니다,(이용 안 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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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별 보면서 조금은 무서울 것 같은 차박?? 정령치에서 밤을 새워보는 경험도 괜찮을 듯.ㅎㅎ

아침에 운봉으로 가서 아침 드시고 바래봉 천천히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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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일찌감치 상경해야죠,

** 휴대용 냉장고(아이스박스)~~페트병 두세 병 얼리고~캔맥주도 두세 캔 얼려서 넣고

상할 가능성이 있는 먹거리를 넣어 두면 좋습니다,

음주운전은 안 되니까 한 캔 가져가서 땀 흘린 후 들이키세요,ㅎㅎ

중산리에서 올라가면 천왕봉 최단코스죠

전 칼바위 지나 로터리 대피소 천왕봉 해서 제석봉 장터목 이렇게 해서 중산리로 돌아왔는데

9시간 조금 안되게 걸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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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과 반야봉은 트레킹 수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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