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십리해수욕장VS무창포해수욕장

명사십리 -> 시설 잘 돼있고 남해안에서 말그대로 명사가 쭉 깔려져 있는 곳이기때문에

                   물이 맑고 물놀이를 하기에 적합한 곳이지요. 주변 시설도 적당히 발달 되어 있고

                   완도읍내가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접근성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수산항에서 자연산 회도 싸게 먹을수 있다는 장점..?

 

무창포 -> 신비의 바닷길.. 요샌 여기저기 많이 있지요 여기도 그런것 중에 하나인데

               아마 자주 열리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이쪽엔 갯벌이 많이 있지요

               갯벌체험도 가능하고  조개구이도 싸고 양많게 구할 수 있다는점이겠네요

               여기도 모래사장(해수욕장)은 있습니다. 다만 여긴 갯벌이 추가로 있다는 점이~ ㅎㅎ

 

모래사장 vs 갯벌?

이것저것 체험활동 하기 좋아하고 조개나 갯벌 좋아하면 무창포가 좋을듯 싶고

썬텐하고 바나나보트 타면서 물놀이 하고 회도먹고 이렇게 놀고싶다면 명사십리가 좋을듯 싶습니다

 

무창포에 관한 정보는 여기서 쉽게 습득하시길..

http://www.muchangp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