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문제제기 ㅠㅠ 옷에 풀물이나 음료수가 묻었을때 어떻게 하냐고 물어 주셨네요.. 주스나 콜라 등을 마시다 옷에 흘리는 경우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이 좋다. 얼룩이 오래됐을 때는 중성세제로 닦아내면 된다. 또 옷에 맥주와 소주 등 술을 엎질러 얼룩이 졌을 때는 곧바로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수건으로 닦아 주면 쉽게 빠진다. 옷에 양초의 촛농이 떨어져 굳었을 때는 우선 양초를 깨끗이 긁어낸 다음 옷 안팎에 종이를 대고 다리미를 뜨겁게 해서 다리면 남은 촛농이 종이에 흡수된다. - 동아일보(1999.5.4) 옷에 풀물이 들었을때 이럴 때는 우선 바지를 비눗물로 세탁한 뒤 알콜이나 암모니아수를 화장지나 헝겊에 묻혀 풀물이 든곳을 가볍게 두드려 주면 깨끗이 제거된다. 진흙이 묻어 흙물이 들었을 때는 솔로 진흙을 털어낸 다음 감자를 잘라 단면으로 그자리를 문질러 준다. 그런 다음 세탁한다.
다섯번째 문제제기가 들어 왔군요 --ㆀ 동굴에서 떨어 뜨렸으면 어떤 얼룩이냐고 문제제기를 해주셨는데요... 제가 그런것 까진 알기 힘들구요 ㅡㅡ; 다만 참고 사항으로.... 무슨 얼룩인지 분별이 안될 때? 옷에 얼룩이 있을 때 대개의 경우는 금방 알 수 있으나, 오래되거나 본인이 아니면 무슨 얼룩인지 잘 분간할 수 없어서 지우는데 어려울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벤젠 - 알코올 - 물 - 세제액 - 암모니아수 - 식초 - 수산 - 표백제의 순서로 시험해 보는 것이 좋다.
(http://my.netian.com/~sljs1212/test6-2-1.html) 이렇게 문제제기 많이 받아 본건 처음이네요 훗. 그만큼 많이 관심가져주시고..제글 많이 읽어 주셨단 증거니까 기분은 좋네요..여기저기서 퍼오고 그래서 허접한 데.. 조그마한 도움이나마 됐으면 좋겠습니다. 옷에 묻은 먹물 제거하기. *먹물의 얼룩을 쉽게 제거하는 방법 : 먹물 얼룩 위에 찬물을 떨어뜨려 주물러 빤 다음 밥알과 세제를 섞어서 이긴 것을 듬뿍 발라주고 손톱을 세워서 주물러주면 깨끗하게 제거된다.. 이방법으로도 안되면 우유나 막걸리를 약간 삭힌 후 담근 뒤 비벼빨면 효과적입니다 전문가가 아니기때문에..여러방면으로 알아 봤습니다만 이정도 지식밖에 못드렸네요..죄송합니다.
옷에 묻은 질산은 어떻게 제거 하냐고 물으 셨는데... 딱히 정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질산은이 에테르나 메탄올에 잘 녹는 다고 하니까 그걸 한번 이용해 보세요.. 그리고 여러님들이 쪽지로 질문을 주셨는데 간단하게 올립니다. 흰옷을 더욱희게 하시려면 쌀뜨물에 헹궈주듯이 담갓다 뺏다를 반복하시면 되구요.(흰옷을 더 희게 하는방법) 의류가 누렇게 변색되었을때 1:레몬 두세조각을 넣고 같이 삶아준다. 2:계란껍질을 거즈(양파자루나스타킹^^;)에 넣어서 같이 삶아준다.(chokogaroo님 답변참조) 순간접착제가 묻었을때...(순간접착제는 사실 거의 불가능하답니다) 손톱지우는 아세톤말구요.. 약국가시면 아세톤원액 팝니다.. 800백원정도.. 하구요.. 그걸루 한두세방울 떨어뜨리면 녹슴니다.. 그럼 잽싸게.. 휴지로 딱아네세요.. 이방법으로 안된다면..눈물을 머금고 본드 붙은 면을 오려낸뒤 짜집기 하시는수밖에 없을듯ㅡㅡ; 일반적인 본드가 묻었을때(오공본드같은거) 우선 첫번째는 마트에 가시면 접착제거제라고 있거든요. 일회용 강력접착제만한 크기인데 3000원 정도 주시면 살수 있어여 근데 좀 비싸죠!! 조그만 가게는 없구여... 큰 마트나 24시 편의점 같은곳은 있으실겁니다.
본드가 많이 여러 군데 묻으셨다면.... 본드가 굳기를 기다리시다가 시너로 1차적인 제거 작업을 해주시는 좋구여..
문방구 같은 데서 파는 라이터용 휘발유도 접착제 제거 기능이 있구요..
메뉴큐어를 지우는 아세톤도 제거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sky8134님 답변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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