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이야기들(퍼온 글)인데 각각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황당한 이야기들(퍼온 글)인데 각각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작성일 2003.02.01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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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황당한 일



어제 글쓴 사람중에...



유자먹다 손 베인 사람 이야기 보고서 생각난 일..



그와 비슷한 일이 나한테두 있었는데..



유자? 흥! 아니다..



난...



김먹다 입술 베었다..-_-;;



학생 식당에서 있었던 그일을 생각하면...아직도 입술이...--;;;







제목:저도 황당한 일...



유자까다 손다치신 분..



김먹다 입술 베신분..



전...



멸치 먹다 멸치 꼬리에 입천장 찍혔습니다..-_-;;



무쟈게 안빠지더군여..입을 크게 벌리구 손가락 넣구 빼면 되는데



바보같이 숟가락으루 밀어서(?)빼려다 0.3cm찢구야 말았습니다..-_-;;



피났슴다..-_-;







제목:김에 입술 벤건 별거 아닌데



내 이종 사촌동생은 산낙지 먹다가



입술 한움큼 뜯겼다.



산낙지를 잔인하게 꾹꾹 으며 병원으루 달려갔다더라



이거보는사람..당신말야!



산낙지 먹을때 입술 조심해..-_-;;;







제목:[re]김에 입술 벤건 별거 아닌데



더 우낀 얘기 해드릴까영?



전 질긴 쇠고기 먹다가



젓가락 깨물어서



앞니 깨졌어여~-_-/~







제목:끙..전 더 심했어여..



꺄아..여기 멋진 분들 많네여..!



김먹다 입술 베이신분..



유자까다 손다치신분..



게다가..멸치먹다 입천장 꼬리에 찢기신분까지..!



존경 함니돠..ㅠ.ㅠ



전여...



밤에...



손톱깎다가...



손톱이 눈에 들어가서여...--;;



그 찢어지는 고통을 아실지..ㅠ.ㅠ



엄마가 119부를려구 했는데..



쪽팔려서 말았어여..--;;



병원에 전화 했더니..



이상한 각도루 서서..



눈에 소금물 들이부으라구 하더군여..--;



어찌나 당황 스럽던지..ㅡㅡ;;



문제는 손톱이 눈에서 안빠진다는거였어여..



생각해보세여..



그 초승달가치 생긴거시



흰눈동자를 마구 찔러대구 있다는것을..ㅡㅡ;



사람 미췹니다..--++



근데..문제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되써여..



담날..동생하구 싸우다가..



엄마한테 디지게 혼나서..



엉엉 울구 있는데..



눈물에 섞여서 나왔답니다..ㅡㅡ++







제목:[COMA]..니들만 다쳤냐? -_-a...



나도 다쳐봤다..



천장으로 던진 구슬이 형광등에 맞아서



일주일 가량 유리조각 머리에 꽂고 다닌적도 있었고



놀이터에서 축구하다 그네타던 아저씨한테



날라차기로 관자놀이 맞아서 기절도



해봤다-_-a



코피나는거 뒤루 꿀꺽꿀꺽 넘기다가 나중에 피한바가지



토한적도 있고



빼빼로 먹다가 이빨도 부러져봤다



그래도 난 아직 살아있다.



남부럽지않게 건강하게 살아있다-_-a



난 죠리퐁이 한봉지에 몇개 들어있는지도 세어봤다



니들은 세봤냐--a



까불지 말아라







제목:(-_-) 나도 황당하게 다쳤다.



유자,김에 벤 사람들..형광등 파편 머리에 박힌분...



도끼들고 호랑나비 춤추다 면상 찍은분..등등



전부 자기네들이 설치다가 다친거다.툭~~~까놓고 까불다가 다친거란말..



공사장 옆에 지나가다가 떨어진 삽자루에 대갈통 찍혀 봤는가?-_-;



바로!...............................기절했다.-_-;;



**삽자루니 다행이였지 삽대가리에 있는 앞꼭지점에 찍혔으면-_-



_(@.@)_










- 고나미(4/24,18:30): 전말이죠, 어렸을때 실로 이빨뽑았는데, 이빨이 목구멍에 걸려 죽다 살아난적도 있습죠...우헤헤



- 이재진(4/24,18:41): 난-_- 누나 물구나무서기하는거 잡아주다가 누나의 발에 맞아 쌍코피를 터뜨렸던 암을한 일이..-_-;;;;



- 양석철(4/24,20:43): 우리누난 자는 나깨울라구 발로 툭툭치다. 발가락 부러졌어요



양석철(4/24,20:46): 탱탱볼 차다가 골반나간놈도 있어요.

김의용(4/24,21:26): 난.. 칼가지고 놀다가 왼쪽손바닥 허물 벗겼는데..ㅋㅋㅋ 느낌이 새롭더군여.. 시원한게..



- 김의용(4/24,21:26): 지문이 잘 안보입니다..ㅡㅡ;;



- 최젠(4/24,21:40): 오마이갓.. 난 텔레비 위에서 슈퍼맨을 외치면 뛰어내리다가 입술 터졌는데.. ㅡㅡ;;;



- 최미란(4/24,21:42): 나도 잡채먹다가 젓가락이 입천장에 꽂혔었는데... -_-;;;



- 하은복(4/24,22:47): 전 퐁퐁이라고 했는뎅 덤플링 있죠..그거 하다가 부딪혀서 쌍코피났어여,,



- 정성원(4/24,22:53): 난 핸드폰 받다가 핸드폰 안테나에 귓구멍안의 고막 터진적 있었어여... -_-;



- 서범석(4/24,23:24): 차에타다가 차체에 머리박고 기절한적있음다,,,,,,,,



- 송수림(4/25,0:35): 오르막길에서 킥보드 밀다(타다가 그런 것도 아니구).. 킥보드가 밀리면서 엄지발가락을 쳤는데,, 반동으로 발톱이 빠지더군..



- 고정옥(4/25,0:40): 전 예전에 달고나 (아시나여?) 지금은 뽑기만 남았져... 달고나 국자에 놓고서 말리는것 다 말라나 손으로 찍어보다가 손가락 딘적 있는데...



- 강신재(4/25,0:46): 전 옛날에 부르마블하다 싸워서 아직 별장 머리에 있어요



- 정창연(4/25,1:7): 시디롬안열려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하다가 갑자기 텨나와서 눈찍힌적은있어도..



- 박재욱(4/25,1:31): 내 친군 모자 푹 눌러 쓰고 가다가 전봇대에 왜 튀어나온 쇠 있잔아여...빠른 걸은으루 가다가 그거 못보고 직통으루 박아서 길거리에서 기냥 픽 쓰러졌슴다...쩜 있다 일어나니까..사람들이 동전 던져구고....ㅜㅜ..불쌍한넘..



- 박경일(4/25,1:59): 전 어렸을때 자동차에있는 담배불 붙이는거 만지다 손가락 익었슴다..어린맘에^^;;



- 윤수경(4/25,9:34): 100원짜리 쏘세지 비닐벗기다 앞니 빠진적 있슴다....-.-;



- 황지원(4/25,10:25): 세살때 미끄럼틀에서 슈퍼맨~하구 뛰어내렸다 다리 부러졌어염...^^;;



- 김유민(4/25,11:19): 놀러가서 비빔밥 먹다가 숟가락이 크기도 하고, 양옆이 너무 날카로워서 입 양쪽이 찢어진 적도 있었죠.



- 윤수경(4/25,15:4): 참, 축구보다가 흥분해서 유리잔을 발로 찬적도 있슴다. 열두바늘 꼬맸슴다..



- 이관학(4/25,15:41): 와!!..그러셨어여?



- 신은임(4/25,16:9): 저드 어렷을적 지나가다 천막 나무기둥 쓰러지는거 머리에 맞았는데..-_-; 그 때부터 제가..-_-



- 신은임(4/25,16:12): 제 언니는 달고나 집에서 만들다 국자를 손등에 놔뻐려갖구 화상을 입은적이 있었는데.. 사람 살이 타니깐 돼지고기굽는 냄새가 나더군여.-_-



- 김진경(4/25,17:36): 전 추워서 빌딩 유리문안쪽에서 버스기다리다가 급한 맘에 유리문깜빡하고 뛰쳐나가다가..밑입술이앞니에찍혀 깨졌습니다(겨울이라) 버스에타니 피가 주르륵-



- 김진경(4/25,17:38): 중1때쉬는시간에 뒷문에서서 옆반친구랑 수다떨면서 꽈배기먹는데 걔가 꽈배기 좀 달라그래서 싫다고 하면서 뒤돌다가



- 김진경(4/25,17:40): 달려오던 남학생이랑 정면충돌. 남학생안경에 입옆에 찍혀서 수업빼먹고 실내화 신고 응급실 가서 6바늘 꿰맸져.맘을 곱게 써야지-_-;



- 김진경(4/25,17:41): 전 꽈배기 중독자였는데 그후로 꽈배기 끊었습니다.



- 윤수경(4/25,19:11): 우리 어머니 부엌에서 도마를 떨어뜨리셨는데, 무의식중에 발을 내미셨답니다.(충격을 완화시키려고 그러셨나?) 하여간 발등이 퉁퉁부워서 한동안 신발도 못신으셨죠.... 칼떨어졌음 어쩔 뻔 했는지...-.-;



- RUDALSTJS(4/25,19:53): 제체기하다가..갈비뼈 뿌러진 놈도 있따.



- 김대훈(4/25,20:16): 제 칭구는 사탕 던진거 받아 먹으려다가 이빨도 뿌러지구 사탕두 못먹었어여..참고루 칭구 별명은 자갈치에여^^



- 이만재(4/25,20:19): ㅡ.ㅡ추천해서 모두볼수있게..;;ok --;;



- 윤영조(4/25,23:24): 난 어릴때 라면먹다가 면에 이빨 걸려서 빠졌는데 ㅋㅋ
- 박종호(1/21,2:0): 난 자전거 최고속도로 달리다가 코 밑에 입속 찢어져서 꼬맨 기억이...(애들 열라 모임...)소독한다고 식염수(?)뿌리는데 열라짜다...(입 속에 들어가서..)앞니 부려져서 신경치료 상당히 오래하다가 가짜이 붙혔다...
- 최영민(1/21,5:54): 나는 멀쩡히 달리다가 골반 뼈 뿌러짐 -_- 그때 릴레이 였는데 내가 마지막 주자 라서 뿌러진채로 달려감 죽여주게 아픔 달리는데 갑자기 뚝소리 나더니
- 장일범(1/21,12:34): 아주 어렸을 적에 건물 철거한 데서 놀다가 큰 대못을 밟아서 발을 뚫고 위로 나온적이 있죠. 아주 녹슨거였는데 파상풍인가먼가 안걸린거 보면 신기해요.
- 최일준(1/21,13:22): 팔씨름하다 팔뿌러진애 있었는데.....ㅡㅡ
- 최인영(1/21,13:39): 미친 대한민국 3%들 다모였나 -_-

- 이호준(1/21,14:45): 군대에서 밥먹다가 숟가락씹고 이빨쪼개졋단;얘기도들엇구요;소총으로 똥침;놓다가 안빠져서;총매달고;병원갓단얘기도;
- 방장윤(1/21,15:16): 뒤로넘어졌는데 코깨졌는데...
- 김성동(1/21,18:45): 전 집에서 걷다가 뒤꿈치에 충격이와서 발을들어봤더니 뒤꿈치에 긴형광등 끝부분(뾰족하게 두개 튀어나온거 아시죠??)이 박혀있드라구요..
- 양혜정(1/21,20:52): 어렸을때 아빠 면도기의 정체가 궁금해서 손가락으로 문질러본적이..;;; (짐 생각해도 바보같음..ㅡ_ㅡ;) 음... 프링글스 먹다가 입천장 찢어진건 암것두 아니구나..ㅡ_ㅡ;;;
- 조창범(1/21,21:54): 내 나이 7살 보도 위에서 달리다 넘어서, 보도 끝부분 모서리에 콧등으로 헤딩 & 찍혀서 쌍코피나고, 일주일 동안 띵띵 붓고, 지금도 그 부분 푹 들어갔음

- 김혜리(1/21,22:20): =_-난 삼촌피던 담배 버리는거 손으로 받아내다가 -_-ㆀ 손바닥에 화상입었었는데
- 배은영(1/22,22:4): 우리 회원님들도 만만치 않네여 -_-ㅋㅋㅋ
- 이명기(1/22,22:18): 저는 계단뛰기 하다가 슈퍼맨 자세로 벽에 박았는데 벽 부서지고 멀쩡히 일어났음..ㅡㅡ;;
- 박종호(1/23,2:1): 그때 넘어진 이유는 친구랑 장난치다가 친구가 나잡아보라고 해서 같이 최고속도로 달리다가 그 내 자전거 앞바퀴는 친구 뒷바퀴에 살짝 부딫치는 고난이도에 기술을 하다가 잘못해서 나만 넘어짐...2~3미터 얼굴로 바닥 슬라이딩~
- 최일준(1/23,17:1): 흠...생각해보니깐,,,,중복~ 뒷북!

- ☆ㅹㅥ§ ★(1/24,6:29): 저는 레모네이드마시다가 숨셔서 일주일동안 켁켁 거렸던 기억이...
- 전치현(1/24,19:45): 난... 5층높이 아시바타다 떨어졌는데.. 오른팔 부러지고 왼팔 탈골되고 갈비뼈3개 (1개부러지고 2개금가고) 왼발 인대늘어나고 오른발은.. 아나방이 떨어져서.. 다리를찍었는데 뼈가 으스러지고 척추 휘고 과다출혈로 죽을뻔했어요..
- 전치현(1/24,19:48): 떨어지고 아무느낌없이 .. 죽었다.. 생각했는데 4일뒤에 일어났죠.. 미라됐었어요 ㅋㅋ 10개월동안 병원에서 썩악몽이였쬬
- 배은영(1/25,13:9): 전치현님 압권이네여 ㅋㅋㅋ
- 조효식(1/25,13:33): 방학해서 친구들과 자전거 타구 다리 지나가다가 "야호 방학이다!" 두손 놓고 손 위로 번쩍 든 순간 다리 아래로 떨어졌어요...다행이도 물에 떨어져서 살았죠...

- 하영찬(2/1,16:30): 나는 계단헛디디고 발목 부어서 입원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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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실현가능성은 얼마나?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어날 가능성충분합니다
가능성이란게 말이죠 대단한거죠
충분히일어날수있습니다
몇개엔 공감가는것도 있었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진짜진짜 우낀다!!!!!

이때까지 봤던거 중에서 제일 웃김!!

원츄!!^^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어릴쩍에 누나가 날라차기를 하면서 발이 내 얼굴을 스쳐지나갔는데...
그 순간 양말의 보풀하나가 순간적으로 내 앞니를 걸더니 홱 채갔습니다.
이빨하나 빼 간거죠. 절대 맞아서 부러진거 아님...
그땐 디게 신기했음. 요즘 말로하면 득햏한거죠.
살면서 저런 경우 한번정도씩은 있지 않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얼굴을 갈았는데 비디오 크리너를 소독약인 줄 알고 소독하다가 죽는 줄 알았슴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전 게장 먹다가 앞니 깨져서 이를 했는데
한달후쯤 500잔에 맥주마시다가 살짝 부딪혔는데 또 깨짐.
(깨진지 4년만에 3번씩이나 다시했음)

라면 끓일려고 까스를 켰는데 불이 안들어와서 가까이 들여다보구 다시켰는데
까스가 새가지고 불이 확~들어와서 눈썹,옆,앞머리 다 태웠음.
하루이틀 그냥 후끈거리기만하고 얼굴 크게 안딘게 다행이져,,,,ㅠ_ㅠ

제가 어릴적에 엄마께서는 아빠차 후진하는거 봐주시다가 바퀴에 발이깔려 몇주동안 고생하셨죠.(또 어릴때)아빠께선 동네 목욕탕 한증막에 들어가셨는데 나무가 오래된건지 하여튼 한쪽다리가 안으로 푹 빠져서 크게 화상입으셨던 적이있었어요...

개학 이후로 계속 걱정에 쌓여있어요...

... 그리고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날 가능성얼마나 높은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과정도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불안한 마음이 들 때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지나치게 심한 불안함

... 더불어 비공개님이 걱정하는 상황을 떠올리며, 그 상황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어떨 것 같은지,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그리고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날 가능성얼마나...

친구관계 잡생각//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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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각각 얼마나 많나요?

... 직장인들은 각각 얼마나 많나요? 조선시대 말까지도... 계주, 가능성,현실성,필연성,필요성,상대적,절대적... 말로는 민주니 뭐니 떠들지만 실제로는 국민을 뒤통수 치는...

요플레 다이어트요..퍼온글,광고글...

... ㅎㅎ얼마나??좋을까요 퍼온거,광고글쓰지말아주세요 그글쓸꺼면 그냥... 거의 빠질 가능성 없습니다. 3.누웠다가 일어날때 쓰러질것같아요.. 온몸이아프고 왜이런거죠??...

2015년 통일대전 가능성

... 실제로 북한이 남침 전쟁을 일으킨다면 땅굴에 대해서도 경계를 해야 합니다. 2. 2015년에 통일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일어날 가능성을 따지기 전에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