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들 처리방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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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여자 입니다 전 원래 걍 평범하고 걍 방탄덕질이나해대는데 이번에 반배치가 개같이되가지고 학기초에 내가 물가지고 왔더니 일진애들? 에휴 날라리애들이 물달라고하는거예요 그래서 처음엔 줬더니 이년들이 제가 학교 올때마다 물달라는거예요 그래서싫어서 싫다고했더니 그뒤로 진심쓸데없는걸로 시비텀 아니 그렇게목이마르면 집에서 물통에싸오는데 몇초도안걸릴것을 물통도없나봄 진심발암인데 이제 안주니까 아주지꺼처럼 제 가방에서 물통꺼내서 아주자연스럽게마시는거임 그래서 제가 진심 어이없어서;; 뭐하냐 이게 니꺼냐? 니가싸와 그랬더니 그뒤로 저랑 제친구들까지괴롭히고 반카톡방에서 저격하고 걍 노답이여서 쌤한테 카톡내용 캡해서 보내드렸더니 어쩌구하다가 일커져서 학생부쌤 불렀는데도 일해결안되서 친구가 지 오빠한테 도움청한다고 해서 걔네오빠가 고딩일진이라는데 뭐 그건내알빠는아니고 걔네오빠랑 오빠친구들이랑 울학교 선배들이랑 아주 관련이되어있어서 학교뒤집혀져가지고 선배들이 교실찾아와서 아주 일을만들고 걔네가 우리한테 미안하다고 톡으로 겁나길게 보내고 학교에서도 손싹싹비비면서 잘못했다고 우는애도있었고 그래서 괜찮다고 이제 끝인가했더니 2달잠잠하더니 다시그러네; 아니 팔 팔짱끼고있으면편해서 그러고복도에서있었더니 그년들이랑 남자애들까지합세해서 저한테 책던지고 침뱉고 팔짱꼈다고 가오잡는다고; 참나 그래서 쌤한테 말했는데 내 일말고도 걔네가 다른애들도 괴롭혔다고 다른애들도와준다고 그냥참으라고만하고 아니 복도지나가는데 내뒤에 그 발암새끼들있었고 앞에 내친구있었는데 친구가 등짝때리고가서 아 시바 뭐하냐 그랬더니 걔네들이 찔렸나봄 나한테 ㅅㅂ년어쩌구하면서 아주쌍욕을하더니 또 책던지곸ㅋㅋㄱ 책한테왜그랰ㅋㅋㅋㅋ노답 아니 프사 태형이로바꿨더니 이젠 반애들 다 걔네들한테 붙어서 내프사가지고 지랄하고 학교오면 듣는거쌍욕밖에없고 초딩때는 애들이랑 같이밥먹고 떠드는재미로 학교다녔는데 친구들은 힘들다고 울고 난 부모님한테말했더니 공부나하라고하고; 딸이학교에서 괴롭힘당하는데 공부나열심히하라고 나한테욕하고 내가먼저 시비턴거아니냐고하고 그래서 그뒤로 부모님한테 학교에서있던일 말했는데 담임쌤이 엄빠한테 내가 힘들어한다고 위로하고 말 들어달라고 걔네를 학생부에넘겼는데도 해결이안된다고했더니 엄마가 쌤전화끊자마자 왜 학교에서있던일 말 안했냐고신경질내서 엄마랑 소리지르면서싸우다가 또 마지막에 엄마가 공부나하라고해서 진심빡쳐서 책상내리치고 다행히 방탄소년단보면서 버티고 저도 밤마다 엄마아빠 자면 새벽에 조용히 울면서 물건집어던지고 저도힘듭니다 그래서 친구들이랑 얘기해봤는데 걔네신경 더건들여서 빡치게해서 때리게한다음에 117이랑 쌤한테 울면서지랄하자고 해서 일단알겠다고는했는데 걔네가 자꾸 괴롭혀서 내가 하지말라고 일부로 애들보는앞에서 큰소리로말하고 울면서 왜자꾸괴롭히냐고 최대한 불쌍한척을했더니 걔네 겁나 당황해서 눈치보다가 튀었는데 그뒤로 아주 당당하게걔네보는앞에서 쌤한테 걔네한짓이르고했더니 걔네가 쌤안보는앞에서 저한테 쌤한테맨날꼰지르냐 찐따새끼 그러길래 내가 꼬우면니들이 내가꼰지를짓을하지말던가했더니 걔가 때리려고해서 제가 너 이제내몸조금이라도건들면 내가 117에전화하고 엄마아빠한테전화할꺼고 학생자치회가는건알고있지 그랬더니 걔네가 할말이없던지 아무말안하다가 욕하더니 책상을발로차고 교실문에붙어있는 유리창깨뜨렸는데 선풍기까지 부서져서 걔네가 나땜에 이렇게된거라고해서 제가 니들이 먼저 괴롭히지않았으면 쌤한테말하지도않았고 니들이 발로 책상하고문안찼어도 안부서졌다고했더니 그뒤로안그러고 오히려 제 눈치를 보고 저하고 쌤하고같이있는모습보면 막 제앞에나와서 무슨얘기하는지 쳐다보고 애들시켜서 애들보고 무슨얘기하냐고 알아보라고해서 여자애들이 따라다니고 이걸시키는애나 시킨다고하는애나 걍 둘다노답인것같고 여자애들은 뭐 걍 틴트나 핸드크림 빌려달라고하면 빌려주니까 제 파우치 구경하는거재밌다고 보여달라고하고ㅋㅋ 그러고 어제 시험끝나서 화장하고 짧고 딱달라붙는옷입고 노래방있는 상가들어갔는데 걔네들이 계속 쳐다보더니 나하고 친구한테 니들화장했냐? 옷드럽게짧다? 그래서 당당하게 응. 이랬더니 한명은 한심하게 쳐다보고 한 여자애는 멋있다고하면서 따라다니고 ; 밖에서는안그러는데 애들이 학교만들어서면 뭔 약먹은사람처럼 돌변해가지고 걔네들무리중에 맨날 ㅅㅅ거리면서 같이 야동볼사람 이러면서 반에 신음소리 크게틀고그래서 처음엔 충격먹었는데 이젠 반에서 하도 그러니까 적응되서 신음소리나면 걍 한숨쉬고 폰하고 한번은 걔가 학교에 콘돔가지고와서 친구자리에 젖어있는 콘돔이 올려져있는거예요 저도봤죠 일단 그런걸 보는것자체가 기분나빴는데 안이 젖어있으니까 더 기분나빴죠 얘네 어떻게해야 좀 잠잠해질까요 학교좀 편한맘으로다니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