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문제!!꼭봐주세요...

제가 봤을때는요... 지금 친구와의 트러블이 조금 심하신것 같아요..

저는 지금 중2 한 여학생 입니다..

그런데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친구와의 크고작은 말고 큰 트러블로 고생 많이 했습니다.

매일밤 우는건 기본이구요.. 힘들어서 말도 못합니다.

그래도 초등학교5학년때 지금도 함께하는 베스트 프렌드를 만나서 조금 괜찮긴 하지만요..

대충 말하자면 저는 잘못한것도 없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무 일도 없고 트러블도 없었는데 갑자기 저를 무시하고 왕따를 시키는거죠..

저 고생 진짜 많이 했습니다. 이런일이 중학교1학년에서도

1학기 까진 괜찮다가 2학년때 또 생기더라구요..ㅎㅎ

13살이면 초등학교6학년이신것 같네요... 저....

왕따아닌 왕따 비슷한거.. 6학년때두 당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애들이 사춘기구나..' 왜냐면... 초등학교 6학년때이면

슬슬 사춘기인거죠..

 

너무 주저리주저리 말해서 죄송하구요..

해결책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저 사건만을 봤을때에는

지금 너무 저 친구들한테 이것저것 사주구.... 그러신것같아요..

조금 세게 나가세요..

조금더 당당해져보세요...

당연히 친구들한테 호락호락하게대하면 친구들이

만만하게 생각할수밖에 없어요...

저같아두 벌써 그러는걸요.. 그러면 안되지만요....

아니면... 혹시 그래도 그중에서 가장 편한친구한명과 따로 만나서

한번 진솔한대화를 해보는건 어때요..??

직접 만나서 사실 나 이런기분이었는데...

그동안 사실 기분이 조금 그랬다... 내가 너희에게 뭘 잘못한것이 있냐..

 

혹시 알아요..?? 진심이 통할지...

만약 질문자님이 생각해도 무엇을 잘못한개 나올지..

그렇다면 사과를 하고, 그 친구들도 사과를하고... 좋잖아요...

 

사람은요... 한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생물체입니다...

동물입니다... 감정이 있고 생각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진심이 통할때가 많습니다..

 

혹시라도 그 친구들이 끝까지 그렇게 대하신다면

놀지마세요..

그런친구들과 평생?? 갈수 없습니다.

아마 처음에는 많이 힘들겁니다..

속상하고, 눈물나고, 아무리 좋은 친구들과 함께해도

마음맞아서 잘 지내던 친구들과 틀어지게된다면

슬프고, 그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이 생각나니까 힘들꺼에요..

하지만 참아보시고 견뎌 보세요!!!

하실수 있으세요!!!

그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겨두세요...

다른 좋은친구들 많다고 하셨잖아요...

그 친구들과 더욱 친하게 지내셔서

그 전보다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서 그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겨두시고

다른 좋은친구들과 행복한추억을 위해쌓으세요...

이게 제가 드릴수 있는 최선입니다...

 

여기까지 긴 포스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부족한 포스팅이고 길지만요,

필요없는 말도 제가 쓴 글이 정리도 안되지만요,

꼭 점수이나 답변확정이 안되도,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질.문.자.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