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고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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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 여고생이고요 위에 22살 언니 아래에 13살 남동생이 있습니다 . 저랑 언니는 다른 집안에 비해 다투기도 했지만 친한 편입니다 . 디엠으로 재밌는것도 공유하고 연락도 자주 하고
근데 그런 언니가 예전 부터 꿈이였던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
여름에 볼 것 같습니다 . 헤어질때는 그렇게 안 아쉽고 실감이 안 나서 서로 담에 봐 또 봐 ~ 라고만 하고 헤어졌는데
왜그랬는지 모르겠고 너무 보고싶고 당장이라도 옆방에 있어야만할 언니가 없어 너무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오늘은 계속 이 생각만 해서 우울하고 가냥 가만히 있다가 언니 생각만 나면 울었어요 오늘 언니랑 새벽에 헤어져서 헤어지고 일어날때도 방금 잤다가 일어날때도 항상 마지막에 언니 언니 !! 하고 소리지르면서 일어나요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러는만큼 언니는 절 별로 안 아끼고 지금도 제 생각은 별로 안 하고 있을거에요
그냥 너무 쓸쓸하고 외로워서 불안하고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어요 …. 계속 눈물나고 그냥 언니가 보고 싶고
언니가 유학 가지말고 한국에 돌아왔음 좋겠어요
제가 원래도 우울증 같이 평소에도 그냥 우울하고 그래요..
계속 여름에 만날거라고 저자신을 다독여도 언니가 보고싶어 계속 눈물이나고 악몽을 꾸고 언니 생각밖에 안 나고 집착하게 돼요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주변인들한테 티는 안내고 웃고 다니고 평소처럼 하고 다니고 집에 오면 오늘처런 계속 울거같아서 너무 걱정되고 힘들어요
17 여고생이고요 위에 22살 언니 아래에 13살 남동생이 있습니다 . 저랑 언니는 다른 집안에 비해 다투기도 했지만 친한 편입니다 . 디엠으로 재밌는것도 공유하고 연락도 자주 하고
근데 그런 언니가 예전 부터 꿈이였던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
여름에 볼 것 같습니다 . 헤어질때는 그렇게 안 아쉽고 실감이 안 나서 서로 담에 봐 또 봐 ~ 라고만 하고 헤어졌는데
왜그랬는지 모르겠고 너무 보고싶고 당장이라도 옆방에 있어야만할 언니가 없어 너무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오늘은 계속 이 생각만 해서 우울하고 가냥 가만히 있다가 언니 생각만 나면 울었어요 오늘 언니랑 새벽에 헤어져서 헤어지고 일어날때도 방금 잤다가 일어날때도 항상 마지막에 언니 언니 !! 하고 소리지르면서 일어나요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러는만큼 언니는 절 별로 안 아끼고 지금도 제 생각은 별로 안 하고 있을거에요
그냥 너무 쓸쓸하고 외로워서 불안하고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어요 …. 계속 눈물나고 그냥 언니가 보고 싶고
언니가 유학 가지말고 한국에 돌아왔음 좋겠어요
제가 원래도 우울증 같이 평소에도 그냥 우울하고 그래요..
계속 여름에 만날거라고 저자신을 다독여도 언니가 보고싶어 계속 눈물이나고 악몽을 꾸고 언니 생각밖에 안 나고 집착하게 돼요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주변인들한테 티는 안내고 웃고 다니고 평소처럼 하고 다니고 집에 오면 오늘처런 계속 울거같아서 너무 걱정되고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