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말의 서울(동대문)>
조선은 연평균 수만~수십만 명씩 굶어 죽어서 최소 6천만 명이 굶어 죽었고
동족을 노예로 부리는 나라도 지구에서 조선 밖에 없었어요.
그러나 을사조약 후 그 굶어 죽음과 노예제의 참상이 사라지는 것을 본
조선백성 100만 명의 반봉건 한일합방 운동이 봉건지배층을 굴복시켰고,
한일합방 시대의 노예해방 경제비약과 함께 대륙 침략에 철저히 동조했던 게 진짜 한국사에요.
하지만 미소 점령군에 의해 권력을 쥔 남북한 집권세력이 피해자 행세로 돌변한 후,
독립의 정당성 확보와 자기들 영웅 될 목적으로 일본 악당화, 일제시대 악몽시대 만들기 날조를 시작했고,
좌파는 우파를 친일파로 만들고 악당으로 만들기 위해 역사를 날조했는데,
어리석은 우파 진영이 놀아나서 같이 일본 악당만들기 날조에 동조하며 놀아난 겁니다.
독립 초에 시작한 이런 일본 악당만들기 날조국사를 바로잡지 못한 잘못 때문에
가짜 독립투사 김일성을 추종하는 진보 간판의 종북 주사파가 생긴 거죠.
우파가 현명하게 처신했다면 종북좌파 부류는 애초부터 종북 주사파가 되지도 않았습니다.
일제시대 후기의 한국이 지금의 북한보다 훨씬 잘 살았다는 사실만 알려져도 북한 정권은 버티기 힘들어요.
지금이라도 진실을 바로잡으면 좌파도 북한 정권도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는데
그걸 못하고 있는 게 지금의 어리석은 우파 진영이죠.
한국은 좌파건 우파건 간에 둘 다 문제가 있기 때문에 통일을 못한 지상 유일한 나라인 겁니다.
(진실을 받아들이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일단 여기까지는 간단한 요약이에요)
<한국사 날조 사기극의 기초>
국사 교육을 받으면서 그것을 진실이라고 믿으면 바보 되기에 딱 알맞습니다.
국사는 승자가 맘대로 쓰는거라서 독립된 나라는 독립파가 영웅이고, 합병된 나라는 합병파가 영웅입니다.
승자를 영웅 만들기 위해 패자는 당연히 악당이 되죠.
전쟁의 패자 치고 잔학무도한 학살자 안되는 나라는 지구에 없습니다.
우리는 국사 교육을 통해 <우리 민족은 수많은 외침을 극복하면서 나라를 지켜왔다> 라고 교육 받잖아요?
그리고 나라를 빼앗겼다, 되찾았다 등으로 교육 받고 있는데 그것부터가 다 사기 국사에요.
조선시대 말까지만 해도 <민족>이라는 의식이나 그런 개념의 단어조차 없었고,
조선은 우리 나라가 생겨나기 전 시대에
한반도를 정복해서 백성들을 노예로 부리며 굶겨 죽이던 정복자들만의 나라이지 우리 나라가 아닙니다.
국사는 현재의 나라를 기준으로 과거의 승자들끼리 이어 붙인 겁니다.
예를 들어 임진왜란에서 풍신수길이 승리했을 수도 있고, 병자호란 때 중국에 합병 되었을 수도 있어요.
그 결과 우리는 일본과 합병되거나 미국과 합병되어서 오늘에 이르렀을 수도 있는데
어느 쪽으로 흘러 왔건 간에 현재의 나라가 우리 나라가 되고, 승자는 영웅, 패자는 악당이 되는겁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그 기본 사실부터 감추고 속이는 게 한국사 사기 교육이에요.
<가짜성웅 이순신과 임진왜란 날조 사기극>
한국은 고려가 일본을 침략해서 수많은 양민들을 학살한 사건은 빼고 임진왜란만 날조 사기교육 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조선 말은 물론이고 임진왜란 당시에도 굶어 죽는 노예 상황은 동일했어요.
게다가 조선 백성들의 50-60%가 노예였는데, 그런 나라에 왜군이 쳐들어와서 방을 붙였어요.
<우리는 당신들을 해치려는 게 아니라 당신들 왕의 압제가 너무 심해서 온 것이다> 라면서
굶어 죽던 조선 백성들에게 쌀을 나누어 주었어요.
이 상황에서 님이 조선의 노예 백성이라면, 조선 지배층과 일본의 지배층 중 누구의 편에 서시겠어요?
만약 님이 북한 지배층의 노예이고 지배층의 수탈과 무능으로 인해 굶어 죽은 시체들이 길에 널려 있고,
님의 가족 중 일부가 굶어 죽었고, 님도 굶어 죽을 지경이라고 쳐요.
그 상황에서 북한이 미국이나 영국과 전쟁이 터졌다면 님은 누구 편에 서서 싸우시겠어요?
*금년의 기근은 근고에 없었던 것으로 떠돌다가 구렁에 쓰러져 뒹구는 참상을 차마 말할 수 없습니다.[실록,선조3(1570)-4-24]
*민생이 극도로 곤궁하여 굶어죽은 시체가 들에 가득하니[선조12(1579)-5- 22]
*추수철인데도 굶주려 죽는 백성이 많으니.[선조19(1586)-10-2]
*굶어 죽은 사람이 널려 있지만 진구할 길이 없습니다[선조26(1593)-1-11]
*관군이나 의병이나 굶주려 쓰러져 죽는 자가 태반이고[선조26(1593)-3-11]
*곳곳마다 백골이 쌓여 있었고, 굶주린 백성들은 땅에 즐비하게 누워 있거나, 서로 잡아 먹는 모습은 너무도 참혹하였습니다.[선조26(1593)-6-24]
*통곡하는 여인과 아이들을 보았다. “남편이 구걸해서 연명 했었는데, 모두가 굶주려 빌어먹을 곳조차 없으니, 남편이 버리고 갔고, 결국 이렇게 굶어 죽을 수 밖에 없구나 하면서 울고 있다”고 했다.[1593년 7월15, 오희문의 쇄미록]
*굶어 죽은 사람이 길에 가득하고 시체가 하천을 막고 있으며 살아 있는 자도 모두 도깨비입니다....울부짖으며 죽여 달라고 하는가 하면,
<한국의 역사조작 이념사기극>1권 242쪽 발췌본(조선왕조실록 중)
한국사 교육은 국민을 정복해서 노예로 부리며 굶겨 죽이던 지배층과 그들의 압제에 시달리던 백성들을
<우리민족>이라고 묶어서 '우리민족 vs 타민족' 간의 대립구도 역사인 양 사기치고 있지만,
실제는 그 봉건 지배층으로부터의 해방, 자유와 인권을 추구해 온 것이 우리 국민 중심의 진짜 국사였고,
임진왜란은 조선 백성들과 왜군이 한데 뭉쳐서
백성들을 노예로 부리며 굶겨 죽이던 조선의 못된 지배층 및 중국에 맞서 싸웠다는 게 진실입니다.
우리의 교육은 봉건 기득권 지배층이 일으킨 극소수의 의병을 부풀리지만,
봉건 지배층의 압제에 시달리던 대다수의 백성들은 그들의 편에 서지 않았어요.
조선 백성들은 궁궐과 함께 지배층들의 거주지를 모두 불태워버렸고,
왕이 도망친 곳을 곳곳에 써 붙였고, 신하들과 왕자들을 생포해서 왜군에게 바쳤어요.
임진왜란은 조선 백성들과 왜군이 한데 뭉쳐서 조선 지배층 및 중국군에 맞서 싸웠다는 게 진실입니다.
굶어 죽는 노예제 생지옥을 계속 이어가게 만든 사람은 영웅일까요 악당일까요?
우리 국민들은 이 단순한 이치까지도 분별하지 못하도록 세뇌교육 된 상태입니다.
이순신이 영웅이 된 것은 단지 승자에게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