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밖은 춥고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제가 하는 것들 추천드립니다-!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해서 주로 많이 하고 있는데 은공예/ 리본자수/ 프리저브드플라워/ 패션뜨개질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간단한 취미도 좋지만 꾸준히 할 수 있을 법한 취미들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터넷 강의로 혼자 배우고 있는데 생소한 취미더라도 혼자서 차근차근하다보니까
지금은 제법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ㅎㅎ
은공예같은 경우 대부분 공방에 가서만 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재료가 필요한 것도 아니여서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었고 리본자수는 제가 예전부터 십자수는 조금씩 했었는데
하던 것과 조금 다른 걸 해보고 싶어서 도전해보았습니다.
프리저브드플라워는 가끔 집에 생화를 사서 기분 전환겸으로 전시해두었는데
관리를 잘해줘도 생화는 대부분 일주일이면 시들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웠는데
프리저브드플라워는 생화처럼 생긴 꽃들로 몇년동안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생화를 굳이 사지 않고 매일 새로운 꽃인 것마냥 이쁜 꽃들로 꽃꽂이도 하고 있습니다^^
패션뜨개질은 예전부터 하던 뜨개실이 많이 남아서 기존에 하던 뜨개질이 아닌 다른 것들을
다양하게 만들어보고 싶어서 도전해보았습니다. 만들어서 바로 쓸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은 취미입니다.
이렇게 4가지 추천드렸는데 제가 인터넷으로 강좌듣는 사이트에 정말 다양한 종류들의 강좌들이 있어서 추천남겨요
대한공예협회라는 사이트인데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재료도 같이 구입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그리고 수업에 배운 내용들로 자격증 응시도 할 수 있어서 관심있으시다면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저도 하나씩 취득하고 있는데 정말 뿌듯해서 추천남깁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글쓴이님 취미 찾는 일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