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락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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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2살이고 쌍둥이랑 같이 방을 쓰는데요, 제가 연락하는 남자가 생겼거든요? 그래서 자주 통화하고 싶고 그런데, 그럴때마다 같이 방 쓰는 쌍둥이 눈치를 엄청 보게 되더라고요.. 쌍둥이 자면 그 남자랑 전화하고 그러긴하는데 그게 기본 3-4시 정도 되니까 상대도 살짝 힘들어 하더라고요.. 쌍둥이가 워낙 늦게 자는 편이라 전화하기도 어렵고, 언제는 쌍둥이한테 전화하는거 들켰는데 엄청 뭐라 하고 그래서..네..
같이 방 써서 예절은 지켜야 하는걸 아는데, 22살이나 먹고 전화하는거에 대해 이렇게 제약을 받아야 하나 싶고.. 현타도 오고.. 짜증나면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에 화밖에 안나네요.. 고민 해결좀요
같이 방 써서 예절은 지켜야 하는걸 아는데, 22살이나 먹고 전화하는거에 대해 이렇게 제약을 받아야 하나 싶고.. 현타도 오고.. 짜증나면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에 화밖에 안나네요.. 고민 해결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