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한창 진로고민 시기라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

일단 꿈을 키우며 여러가지 도전해보려고 하시는 것에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아직은 역부족이라 생각이 드실 수도 있지만, 하나씩 연습해나가다 보면 내성적인 성격도, 앞에 나서는 것도 극복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선 배우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연극영화과인 연기예술계열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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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예전 연극영화과는 [연극연기 / 드라마 연기 / 영화연기 / 뮤지컬연기 / 개그연기 / 액션연기/ 공연연출과 극작]으로 세부 과정이 나뉘어져 있으며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오로지 면접과 실기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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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이상의 실무 위주의 수업으로 매년 열리는 5분 연극제 뿐만 아니라 1학년 1학기부터 시작되는 제작 수업을 통해 재학생들의 연기 실력은 물론 공연제작, 연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전국 연극영화과 최초로 연극심리상담사와 연기지도자 자격증까지 학기 중에 취득할 수 있는 시스템과 소극장 및 대공연장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이 무대에서의 연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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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위주의 수업으로 실전 경험을 통해 한예종, 서예대, 중앙대 출신도 들어가기 어렵고 정식 단원도 매번 뽑지 않는 서울시립극단에 서울호서예전 학생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단원으로 뽑혀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로에 액팅센터를 개관하여 대학로 극장에서 진행되는 현장 수업은 대학로 연극무대 데뷔로 연결됩니다.

또한 서울호서예전 연극영화과에서는 실력파 교수진과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극단을 창립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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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대형기획사와 연계한 <연기대첩> 오디션을 진행해 배우, 연기자가 꿈인 학생들이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재학생들을 위한 이명우PD 특강 및 오디션을 통하여 최근 소년시대에 6명이 출연을 하였으며, 양동근과 함께 주연을 맡아 영화 <배우수업>를 촬영한 임선우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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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극영화과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특강을 진행중에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호서예전과 체험특강을 통해 꿈을 이루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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