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선거날인데 연설문 평가좀! 지금 읽어줄 사람 있나

내일 선거날인데 연설문 평가좀! 지금 읽어줄 사람 있나

작성일 2024.03.24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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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급하게 쓴 연설문입니다
아래 몇개 질문도 있으니 읽어주세여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실장 선거에 출마한 2학년 -반 —-입니다.

제가 만약 부실장이 된다면 ,

제일 중요한 첫번 째 공약은 실장과 여러분을 잘 돕고 도와주는 여러분의 오른팔 같은 부실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분들과 같은 학생이기 때문에학생이 할 수 있는 4가지 공약을 말씀 드릴까 합니다.

첫째는 위와 같이 실장과 여러분의 오른팔이 되어 좋은 부실장이 되겠습니다.

둘째는 학급 물품함을 설치하겠습니다. 필기구를 두고 온 친구들이나 가지고 다니기 귀찮은 친구들도 수업에 참여 할 수 있게 학급 물품함을 설치하겠습니다.

셋째는 오류없는 알리미가 되겠습니다. 수행평가나 준비물같은 공지를 잊지 않게 알려주고,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에 마중물 역할로 여러분이 공지받으시는 부분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공지를 전하기 위해서 어려번 물어보셔도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고 알려드리겠습니다.

넷째는 학급에 작은 행거를 설치하겠습니다. 옷이나 겉옷을 의자에 걸어두면 떨어지거나 먼지가 붙고 더러워지는 불편함을 없아기 위해 행거를 설치하겠습니다.

다섯번째 간단한 생일파티와 간식함을 설치하겠습니다. 매 달 생일인 친구를 축하해주고 간단한 먹을거리도 주어서 좋은 2학년 추억을 남기고, 간식함을 배치해서 당이 떨어지거나 집중이 잘 되지 않을 때에 한두개씩 꺼내먹을 수 있는 간식함을 배치하겠습니다.

저는 이런 리더에 자리에 처음 서서 조금 서툴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천재는 1%의 영감과 99%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라는 말을 아시나요?

저는 1%의 영감만을 가지고 여러분들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도와드리겠습니다.

제 긴 연설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그 소중한 한표를 저에게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이였습니다 (꾸벅)



너무 긴거 같고 지루할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그리고 연설 할까 종이에 쓰고 가는게 좋을까요 외우는게 나을까요? 여러분들의 의견 맘껏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추가할 내용이나 삭제하면 좋겠다 하는 내용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참고로 공약은 못바꿉니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마지막에 리더의 자리에 처음 서서 서툴 수 있습니다 이 부분부터 아래까지 싹 다 빼세요. 이건 본인의 무능을 인정하는 꼴입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학급이 좋은 학급, 행복한 학급이 되기를 그 누구보다 희망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우리 학급을 위해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솔선수범하고 살신성인하여 문제를 해결할 겁니다. 여러분이 투표용지에 저를 찍는 그 순간은 빛나는 학급을 향한 첫 걸음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이거 넣으세요. 그리고 이 부분 강조해서 읽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듣다가 잘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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