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해진 여사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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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입니다.
제가 사랑할 정도로 좋아하는 여사친이 있는데 올해에 만났거든요. 크리스마스때 몇명이서 같이 놀고 그랬는데 제가 부담스럽게 다가갔는지 말도 안걸어줘요.
그래서 엄청 서운하고 삶의 의지를 잃은 것 처럼 힘이 엄청 빠져요. 걔가 남사친들이랑 노는걸 봐도 질투가 너무 나요.
단체DM도 있는데 제가 메세지 보내면 최대한 늦게 읽는거 같고.. 이 정도면 저도 이상한가 생각도 들고 집착이 엄청 심한거 같아요.
그래서 졸업식날에 만나서 차일 각오로 고백 할 생각인데 만약 받아준다면 사귀고 거절하면 남이 되는 사이
진짜 어떡할지 모르겠어요. 거절하면 거기서 눈물도 나올꺼 같고, 맨날 힘 없이 생활 할것 같고, 잊을때도 눈물나고 오래 걸릴꺼 같아요.
학생입니다.
제가 사랑할 정도로 좋아하는 여사친이 있는데 올해에 만났거든요. 크리스마스때 몇명이서 같이 놀고 그랬는데 제가 부담스럽게 다가갔는지 말도 안걸어줘요.
그래서 엄청 서운하고 삶의 의지를 잃은 것 처럼 힘이 엄청 빠져요. 걔가 남사친들이랑 노는걸 봐도 질투가 너무 나요.
단체DM도 있는데 제가 메세지 보내면 최대한 늦게 읽는거 같고.. 이 정도면 저도 이상한가 생각도 들고 집착이 엄청 심한거 같아요.
그래서 졸업식날에 만나서 차일 각오로 고백 할 생각인데 만약 받아준다면 사귀고 거절하면 남이 되는 사이
진짜 어떡할지 모르겠어요. 거절하면 거기서 눈물도 나올꺼 같고, 맨날 힘 없이 생활 할것 같고, 잊을때도 눈물나고 오래 걸릴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