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거 제가 틀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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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차이나는 동생이 있습니다 누나랑은 17차이나구요. 동생 양육에 관한 문제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어머니와 누나, 제가 역량 것 때때로 동생을 놀아줍니다 물론 누구 한 명이 못 놀아줄 때도 있고 아무도 놀아주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평소에 동생이 혼자 있는 시간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심심하다고 소릴 질러댑니다 당연히 저는 안 쓰러운 맘에 제가 놀아주려고 합니다 그렇게 2~3시간 놀아주면 저도 굉장히 힘이 듭니다.. 결국 저는 티비를 1~2시간 정도 보여주게 되는데 누나가 아무것도 안 하다가 (뭐 예를 들어 자다가 일어나서) 갑자기 와선 티비를 왜 보여주냐 거립니다 그래서 저는 당연히 나도 티비를 안 보여주려고 했다 안 보여주려고 계속 놀아줬는데 나도 힘든데 어쩌냐 라고 말하면 아니 하… 걍 혼자 놔두라고 합니다 혼자 놀 줄 알아야한다고 아니 근데 동생한테 있어서도 한계가 있지 않겠습니까?.. 애가 괜히 울겠어요? 그리고 보다 앞서서 혼자 놔두는 건 방관 아닙니까?.. 하 근데 제가 또 이 말을 하면 덧붙여서 방관이 아니라 성장의 일환이라고 말합니다 혼자 책도 읽고 글씨도 쓸 줄 알아야하는 거 아니냐고. 하 ㅋㅋㅋㅋ 그렇게 되길 원하면 동생 혼자 있는 시간에 본인이 가르쳤어야지 아무것도 안 하고선 와서 그렇게 원하는대로만 지껄이는게 그게 말이 되냐구요?.. 하 이해가 안됩니다 걍 맨날 놔두라고 하는게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아 하나 더 말하자면 심심할 때 저한테 오는 것도 티비를 보여줘서 랍니다.. 하….. 저도 티비 안 보여주려고 놀아줄 때로 놀아주는데 말이죠.. 또 이 말을 하면 혼자 놔두라고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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