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상상해서 한번 만들어본 영화입니다 평좀요

제가 상상해서 한번 만들어본 영화입니다 평좀요

작성일 2022.12.16댓글 1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어느날 한 연구원에서 한 생체실험을 하고있는 한남자. 왠 상자 안에 갇혀있는 실험용 토끼한테 웬 영문의 주사를 놓는데 그리고 그 옆엔 웬 녹색 액체가 들어있는 주사들로 가득한데 그리고 그곳은 웬 지하속에 있는 비밀리 연구원으로 보이는데... 그는 다름 아닌 한 대기업에서 일하던 생물학 연구원으로 한때 정말 피땀나게 연구에 몰두했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어느새 회사에서 사표를 쓰고 잘리게 되고..... 덮친격 자신의 하나뿐인 심장과 다름없는 가족까지 모두 사고로 잃게되어 결국 이성의 끈을 놓게되고 가족을 사고로 죽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일없듯이 도망간 뺑소니 범인을 찾아가 끔살한뒤 장기를 털어 암시장에 팔아 돈을 받고 그리고 자신의 모든것을 바친 회사에 자신을 해고한 사장을 찾아가 끔살한뒤 바로 튀어버린다(그가 한때 다녔었던 ***회사는 대기업이며 경비도 삼엄해 cctv나 경비원들도 쫙 깔려있으며 이미 그는 cctv에 얼굴이 찍혀 이미 추적당하는 중이다.다행히 그가 얼굴을 가린채 변장을 해서 누군지 자세히는 의문인 상황 ) 그리고 경찰한테 쫒기고 있는 신세에 한때 자신의 모든걸 바쳤었던 연구실에 혼자 갇혀 외롭게 시간을 보내는데... 그러다 결국 좀비물이 나오는 잡지를 보게되고 .. 그는 결국 제대로 각성하고 위험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약물 개발, 실험, 계획 설계도).

그렇게 그는 오랜시간 끝에 사람을 괴물로 만드는 약을 개발해 내는데 성공하고 서울역 노숙자들을 찾아가 음료수인척 무료나눔을 한다. 당연히 눈에 뵈는게 없는 노숙자들은 속아넘어가 결국 어느날 밤 갑자기 피를 토해내고 몹시 괴로워하는데... 이 모습에 어리둥절한 관리원이 당황한듯 다가가는데... 결국 괴물이 된 한 노숙자가 그를 끔찍하게 물어버리고 결국 관리원도 괴물이 돼 그렇게 괴물 바이러스가 서울에 서서히 퍼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한 고등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배개를 배고 자고 있는 이학생의 이름은 김하성.(김왼팔과 같은 외모이다) 딴애들과는 다르게 항상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이며 제때 일을 하지않아 주원들 수행평가 점수를 깎아먹는등 여러모로 어리버리하고 약간은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이작품의 주인공. 그의 일상은 학교< 학원(실용음악)< 집. 남들과 다름없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는 서울 강남의 한 고급빌라에서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었죠.

그러나 이들 사이는 별로 좋아 보이진 않았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성적표를 본 엄마가 또 한바탕 잔소리를 쏟아부고(하... 이게 성적이라고 받아온 거냐? 이 ×놈의 ㅅ꺄 내가 말했잖아 음악도 중요하지만 공부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너 좋은 대학 못가면 엄마 친구들 사이에서 뭐가 돼? ㅇ? 엄마 친구 자식들은 다 좋은 대학 붙었는데 어? 너도 최소한 명문은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알아주는 곳은 나와야지 ) 그리고 결국 엄마가 협박을 다는데(다음에도 성적 이모양이면 음악학원 끊고 방에 하루종일 갇혀 공부만 시킬줄 알아 각오해) 이 말에 하성이는 아무말 없이 방안에 들어가 한숨을 쉬면서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골머리를 앓는다.... (하...아니.. 엄마 진짜...) 그리고 다음날 하성이는 언제나 다름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고 저녁쯤 음악학원에서 끝마추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갑작스레 아빠를 만나 저녁도 못먹은 김에 같이 고기집에서 저녁을 먹는데.... 그리고 다짜고짜 아들에게 술을 권하는 아빠. (하성이는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은 고3이다) 하성이는 당황하며 거절하지만 아빠는 너도 이제 성인이라며 너도 앞으로 살면서 술도 배우고 그래야지 하면서 술을 따라주는데 다행히 하성이는 눈치껏 술을 조금밖에 안마셔서 정신은 멀쩡하지만 어느새 취한 아빠가 아들에게 조언을 하는데...(에이 너 또 그 얘기냐 니네 엄마 성격 아빠도 잘 알지... 아빠한테도 맨날 뭐하다 이제 들어오냐고 아주 발성을 지르고... 참... 나.. 난 무슨 우리집에 가수라도 있는줄 알았다.

야.. 너무 상처받지마 니네엄마 원래 허세 하나 심한거 너도 알잖아 참...나.. 그..뭐냐... 지난주엔 엄마들 모임 갔는데 자기 명품백을 자랑한답시고 아주 꼽주지를 않나... 언제는... 자기 아들... 명문대쯤은 껌이라며 플랜카드를 걸지않나...참...진짜...니네 엄마도 참 왜 그러고 사는지...그러니까 너도 그 인간한테 험한꼴 당하기 싫으면 그냥 하라는 대로 해... 너 심정도 다 이애한다만 어쩔수 없잖니... 니네엄마 성격 알잖아... 지난주엔 쬐그만한 비상금 하나 숨겼다 걸려서 동창회도 못 가고...하루종일 ...집안일만 뼈빠지게 하고.... 으휴...) 그러곤 저녁을 마추고 술에 취한 아빠를 데리고 집으로 향하는데... 아빠는 갑자기 자신은 대리 부르고 가면 된다고 먼저 가라면서 택시를 부르고 집으로 향한다.(하성: 아니 ㅆ 나도 데리고 가야지~) 그리고 갑자기 사람들이 웅성웅성 어딘가로 모여드는데... 그건 바로 다름 아닌 여기저기 누군가 갉아먹은 듯한 사람 시체.... 하성은 뭔가 이상한 예감을 눈치채고 서둘러 그 자리를 피하는데... 한편 다른 곳에선 웬 시식코너에서 본적도 없는 녹색으로 되어있는 새로나온 에너지 드링크랍시고 무료시식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하성이의 눈에도 느낌이 뭔가 세했습니다. 그러나 신음료수 한번 마시겠다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줄서있는 상황. 그리고 그날밤 결국.... 음료수를 마셨던 사람들이 전부 괴물이 되어 거리를 장악한다. 그리고 그 다음날 갑자기 하성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갑작스레 등교중지가 내려졌다.

하성이는 아무것도 모른채 좋아라 신나해하지만.... 그의 엄마는 뉴스(정체를 알수 없는 괴물로 보이는 생명체들이 거리를 단번에 장악했습니다)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그러나 마침... 1층에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가 오는데....그것도 와서 가져가라는... 이런 어이없는 문자에 그의 엄마는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그의 엄마는 용기를 내어 1층에 있는 택배만 건져오려는데... 바깥을 보니 이미 괴물떼들이 빌라 주변도 점령한 상태였죠. 그런데 그때.... 갑자기 실수로 핸드폰이 떨어지는 소리에.... 괴물들이 미친듯이 출입문 창문을 깨고 달려오는데.....그의 엄마도 비명을 지르며 택배를 든채로 급히 도망치는데.... 다행히 무사히 엘리베이터에 탄 끝에 죽을 위기는 간신히 넘기게 되죠. 다행히 무사히 귀가하게된 엄마. 그리고 그 택배는 다름아닌 하성이의 친할머니,친할아버지가 보낸 편지와 몇몇 호신용품들이었죠. 거기다 부식들도 꽤나 들어 있었죠. 그리고 편지안의 내용속엔(너희들도 뉴스 봤겠지? 우리지역은 아직 안심하다만 너희지역은 아주 난리도 아니구나. 대체 어디서 이런 상상도 못한 사태가 일어났는지 아직도 믿기지 않네. 괜히 흥분하지말고 침착하게만 행동해. 많진 않지만 몇몇 호신용품들하고 식량도 보내준다. 꼭 살아남아라. feat.할머니가). 이미 괴물떼는 서울을 장악했을정도로 가득 퍼져있고... 그로 인해 밖 가게나 병원, 심지어 마트도 이미 괴물떼가 장악을 한상태. 살아남는 방법은 안전하게 집안에 있는것. 그러나... 아직 퇴근을 안하고 회사에 있는 아버지는.... 아직까지 행방을 알수 없었죠.

저녁시간. 집에 홀로 있는 엄마와 하성이는 집에 있는 식량으로 허기를 채우고 있었고...같은시각 퇴근을 하고 돌아오는 아버지. 아버지는 바쁘게 일에만 몰두하시느라 이 사태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죠. 퇴근을 하고 지하주차장에 가는데... 오우솃... 괴물떼들이 지하주차장을 점령한 상태. 두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아 너무 놀란 아빠는 여전히 사태파악이 안된채... 차키를 누르는데... 그 소리에 반응한 괴물떼들이 아빠의 차로 순식간에 다들 모여드는데.... 빠르게 눈치를 챈 그의 아빠는 결국 자기가 가장 아끼는 명품클러치백을 이용해 다른곳으로 유인해 던져버리고.. 서둘러 차를 타...무사히 탈출합니다.(크흑. 제일 애지중지하던 백인데 미안해.. 언젠간 다시 찾으로 올께. ㅠ) 그러나... 이미 도로위는 물론 서울 전체를 장악해버린 수많은 괴물떼들. 그리고 서둘러 원인을 알기위해 기사,뉴스 등 모든것을 보고서야 드디어 사태파악이 된 그의 아빠.결국 터프한 표정으로 카트라이더(?)를 보는듯한 운전실력을 뽐내며 괴물들을 무찌르고 서둘러 집으로 가는데... 빌라 주차창도 괴물들로 장악된 상태였지만... 그의 운전실력과... 빠따를 이용한 전투실력으로일단 주차장에 있는 괴물떼들은 모두 무찌리고.... 서둘러 집으로 향하는데..... 다행히 가족들은 무사히 잘 있었습니다. 결국 깊게 한숨을 쉬며 살아있었구나 라며 안심을 하고.... 그시각 정부는 이 사태를 해결할 방법을 찾고 있는데... 이사태를 저지르고 살인까지 저지른 **박사는 다행히 체포에 성공하고 현재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있는 상황.


현재 괴물들의 장악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감염돼거나 죽어가는 상태. (반 이상 정도) 거기다 모든 인프라(마트, 상점, 가게,기업)들이 중지되거나 괴물들이 이미 건물안을 장악해놓은지라 발도 들일수 없는 상황. 식량고갈과 인구감소,괴물들로 인해 점점 인류재앙이 현실이 되어 가고 있는 상황. 거기다 서울뿐만 아니라 점점 다른 지역으로도 급격히 퍼지고 있는 상황. 그리고 이 원인의 근원자인 ××박사는 드디어 입을 여는데.... 그는 자신의 모든것을 잃게만든 근원인 사람들이 너무나 싫어 이런 위험한 계획을 저질렀다고 말했죠. 그리고 이 바이러스를 치료할 백신이 따로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태의 해결책은 그 백신이 들어있는 가방을 찾는 방법뿐인데.... 문제는 그 가방들이 자신도 어딨는지 모른다고 할정도. (어? 나도 어딨는진 자세히 몰라. 어... 그게 내가 분명 연구실에 뒀던것 같은데.... 사라졌어... 도둑맞았나봐...) 그 말에 잔뜩 빡친 형사가 덤벼들지만... 다행히 무사히 말리고... 다 당신이 저지른 일이니까 책임지고 찾아오라고 말했지만 저 허약한 ××박사 하나로 괴물들을 뚫고 총 5개에 달하는 백신이 들어있는 키트를 가져오기엔 영무리였죠. 거기다 ××박사는 현재 상태도 매우 안좋아보입니다. 그래서 정부는 고민끝에 특수부대를 동원해 미션을 진행하기로 하죠. 미션은 이렇습니다. 총 5개의 백신키트를 모아 그의 연구실에 가면 약품발사장치가 하나 있는데 그걸 찾아 그 백신들을 모두 기계에 장착하여 하늘위로 발사하면 게임이 끝나게 된다. 그리고 전국의 cctv를 돌며 첫번째 키트의 위치를 먼저 알아낸다.

그러나 특수부대원들마저도 모두 연락이 끊기고 실종되며 행방을 알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결국 무언가의 히든카드를 꺼내드는데... 그리고 하성이네 가족은 여전히...집안에서 허기까지 참아내며 견디는중.... 며칠만에 식량은 바닥나고 구조요청도 해봤지만 아직까지는 버티고 있으라는 표시... 그러나 그사이....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는데... 친할머니였죠... 가족들은 모두 당황한 나머지 빨리 서둘러 문을 여는데... 할머니 상태가 심상치 않아 보였죠. 알고보니 할머니는 불안해서 걱정된 마음으로 목숨을 걸고 할아버지와 같이 서울로 달려왔지만 도착하자마자 할머니는 괴물들에게 물렸고 할아버지는 어디론가 행방불명됐다고 했다. 그래도 살아서 돌아왔지만 이미 물린 상처들로 가득했죠. 그리고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데... 결국 괴물이 되어버린 할머니. 가족들에게 덮치는데... 그리고 그 소리에... 이끌려 다른 괴물들도 모두 이곳으로 덮쳐오는데... 그러나 쉽게 당할 실력이 아닌 하성이네 가족들. 프라이팬으로 내리쳐 기절시키는 그의 아빠. 그리고 나머지 괴물들도 모두 조지고... 서둘러 주차장으로 향하는데... 그앞에서 대통령과 눈이 마주친다. 그리고 이모습에 놀란 대통령이(아니.... 아직도 살아있는 분들이 있었다니... 믿기지 않는군 아... 당신들도 도망치시는거군요.그럼 우리 이렇게 할까요? 저희의 부탁 하나만 들어주시면 숙식 모두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을 장담드릴수 있습니다) 그 말에 어쩔수 없이 부탁을 받아들이겠답시고...따라가는데... 그리고 숙소는 고급진 곳이지만 식사는 그냥 도시락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부탁은... 키트 5개를 찾으라는... 부탁이 아닌 미션이었죠. 당연히 하성은 어이없어하며.... 은근슬쩍 탈출을 시도하는데.... (들어올땐 맘대로였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경호원들이 단단히 지키고 있다. 어차피 이 부탁은 세상을 구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너도 이런 상황이 그만 끝나길 원하잖아. 라며 대통령은 설득하는데... 어쩔수 없이 하성은 하겠다고 말하며...그날 밤 미션을 실행합니다. 그리고 첫번째 키트의 위치를 말해주는데.. 그곳은 도심으로부터 조금 떨어진 폐기처분된 한 병원이었죠.미션은 이렇습니다. 병원 안 어딘가에 숨겨진 키트를 찾아 서둘러 차에 타고 도망치는 작전이죠. 그리고 한명은 차에 대기타고 있어야 하는데... 그건 다름 아닌 아빠였습니다.... 괜히 이상한 데로 끌려와 이런 고생을 하고.. 불만이 많아보이는데.... 쨌든 어두깜깜한 시야 속에 병원으로 들어가는 하성이. 들어가보는데... 시야는 깜깜해서 잘 보이지도 않고.. 그리고 그 안에는 괴물떼들로 가득했죠.... 그런데도 다행히 괴물들은 하성이를 보지 못하는지 아무런 반응도 없습니다. 사실 이 괴물들은 어두깜깜한 시야속은 못 본다고 합니다. 사실 대통령은 이러한 점을 이용해서 좀 더 수월하게 미션을 완료할수 있도록 일부러 밤에 보낸 거였죠.

그러나 칼이나 총도 없이 혼자 맨손으로 보내진 하성이... 그냥 무사히 키트만 찾아 오면 되는데... 이 널리고 널린 수많은 병호실에서 어떻게 키트를 찾아야 하나... 고민하는데.. 때마침.. 대통령이 미션 실행 전에 줬던 쪽지를 꺼내 읽어보는데..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300~310호실들 중 하나의 호실에 분명 숨겨져 있을거야 괴물들 조심하고~) 이 말에 한곳한곳 다 뒤져보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310호실을 들어가려는데.. 문을 연 순간.... 이곳은 괴물들로 가득차 있는 상황. 겁에 질린채로 살금살금 입을 틀어막고 조심히 한곳한곳 다 뒤저보는데..... 역시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지쳐 바닥에 드러누우는데... 침대 밑에 갑자기 뭔가 검은색 물체로 되어있는듯한 것을 눈치챘습니다. 조심히 라이터를 키고(참고로 하성은 담배를 핀다) 안을 비추는데 그건 다름아닌 키트가 분명했죠. 그러나... 꽤 깊숙히 박혀있어... 꺼내기가 힘겨워보이죠. 힘써보지만 팔이 닿지않아 꺼내기가 버거운상황. 힘겹게 꺼내보려하지만 도저히 닿지않아 결국 자리에 주저앉아 짜증나는 바람에 샷건을 치고 마는데... 그리고... 그 소리를괴물들이 듣게되어 괴물들이 다가와 덮치려는 순간 .... 갑자기 그 뒤에 있는 장롱 문이 열리더니 갑자가 무언가가 하성이 입을 틀어막은채로 장롱 안으로 들어가는데... 다행히 가까스로 빠른 타이밍에 대처해(장롱 안에 고리가 있어 쇠막대기로 다행히 막았다) 죽을 위기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하성이는 갑작스런 일에 누군가의 손에 입이 틀어막힌채로 흥분을 못 내리는데 때마침 입을 풀어주고 라이터를 키고 정체를 드러내는데... 다름 아닌 사람이인데... 그것도 머리묶은 여자었죠. (거기다 예쁘장하게 생긴 미인이었죠) 그리고 말을 거는데...(넌 뭐야? 여긴 뭔수로 들어왔어?) 그러자 하성이는.... 지금까지 일어났던 일을 전부 불어보는데.... 그녀도 상황을 다 이해한척하고 자기소개를 하는데... 그녀는 특수부대원으로 이름은 김여원.

대통령의 유일한 히든카든였죠. 수많은 특수부대원들 중에서도 원탑에 들정도로 정말 굉장한 사람이었죠. 그리고 갑자기 힘들어하면서 그녀의 어깨에 머리를 대는데... (아.... 힘들다....(들킨후) 아... 죄송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냉정한 표정으로 빨리 문부터 열고 키트나 가지고 나가자는 지시를 하고 하성이에게 주머니칼을 내주고 자기도 주머니칼을 꺼내들고 냉정한 표정으로(하나, 둘,셋 하면 가는거다. 빨리 안오면 버리고 간다. 그러니 한눈팔지 않는게 좋을거야 무조건 돌진이야 자 하나,둘.., 셋!) 문을 열고 서둘러 문앞에 모여있던 괴물들을 무찌르는 다원. 고작 한방에 방안에 있던 괴물들을 싹다 처리하는 그녀(과연 s급 요원답습니다).그러나... 아직까지 키트를 못꺼낸 하성...그리고 또 샷건친 버릇 때문에.. 병원안에 있던 모든 괴물들이 전부 이 방안으로 몰려오는데...결국 답답해하던 여원이 효자손으로 키트를 꺼내주고 하성이를 자신의 뒤에 맡기며 수십명의 좀비들을 손쉽게 쓸어버리고...(지치지도 않은듯한 표정이다) 하성이와 함께 밖으로 나오는덴 성공했지만 아빠는.... 차안에서 잠들었는데... 결국 단단히 짜증난 다원이는 아빠 대신 운전을 대신 맡고 서둘러 다음 목적지를 향해간다. 이런 상황에서도 잠꼬대를 하는... 아빠... 여원은 이게 뭐하자는건지 슬슬 열이 오르는데.... 마침내 두 번째 키트의 목적지가 전달되고 서둘러 그곳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여원은 왜 이런 놈들을 보냈냐며 대통령에게 화풀이 하는데...( 대통령: 크흠... 현재 이런 상황에서 믿을수 있는 사람들이 이 사람들밖에 없어서 그래. 열심히 미션 수행하고^^ 끝나면 해외휴가라도 한번....뚝) 그리고 두 번째 키트가 있는곳은 다름 아닌 한 평범한 아파트 단지였죠. 정보에 따르면 아파트 지하주차장 계단쪽에 키트가 있다고 추측된다고 하죠.

아파트 단지안은 괴물들 천지지만.... 그런 수많은 괴물떼들도 다원이 손쉽게 처리하고.... 지하주차장 안으로 들어가는데 다행히 지하주차장은 괴물 하나 없이 깔끔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계단쪽으로 가보는데... 키트는 가장 맨층 b3층 계단 구석진 곳에 있었죠. 대체 왜 이런 곳들에 있었는진 모르지만...어쨌든 서둘러 챙기려는데...(멈춰!)갑자기 왠 거구의 한 남자가.... 등장했죠(마동석) 그리고 나타나서는 그것은 자기 물건이라며 함부로 손대지 말라고 경고하죠. 그러자 여원은 어디서 개수작이냐며 주먹으로 해결하자며 도발하지만... 다행히 하성이가 대처를 잘하여 무사히 두번째 키트를 손에 얻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그의 정체는... 경비원이며... 몇일전 ××박사가 이 아파트에 그 키트를 가지고 나타났었다고 한다. 그가 뭔가 의심스러웠는지.... 몰래 따라갔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이 모든일을 꾸며논 계획들도 두눈으로 보고 들었다고 했다.그리고 잠시 어디론가 사라진 틈을 타 키트를 몰래 빼왔다고 했다. 그리고 얼마후 정말로 이사태가 현실로 벌어지고... 마침 그가 경찰에 검거됐다는 소식을 듣고...안심하듯... 이 키트를 가지고...정부와 계약을 해서 돈을 받아 해외로 튈생각이었죠. 그리고 하성은 드디어 이사태의 원인을 전부 알게되고... 경비원은 자기소개를 하고(내 본명은 김동락이고 이 문신 보이지..? 한때는 전국을 휘어잡는 거대 조직의 보스였지만 결국 관두고 지금은 경비원으로써 조용히 살고있다.나도 계속 여기있으면 불안하더라구... 그래서 나도 네들과 함께 갈테니까 성공적으로 이번 사태 마치면 얻는 수익중 반은 나주는걸로. 오케이? 뭐 아가씨는 어차피 끝나면 그쪽에서 해외휴가라도 보내준다니까 상관없고 ) 결국 하나가 되어 같이 나서게 되죠. 과연 이들은 무사히 미션을 수행하고 서울을 구해낼수 있을까요? 1부끝__ 등장인물들 설명

김하성: 이 작품의 주인공이며 실용음악과 입시를 준비하는 고3이다. 그러나 공부와는 거리가 좀 있고 소심하며 어리버리한 점도 있다. 그리고 이 작품의 주인공치곤 별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애초에 김여원과 김동락이 워낙에 차원이 다른 인간들이여서이기도 하지만... 이번 미션을 해결하는데.... 뒷일 정도는 어느정도 치우긴 했지만 그닥 큰 활약을 보이거나 그러진 않았다. 오히려 첨엔 민폐였다. 하다못해 여원이 괴물들과 싸우는 와중에도 그를 챙기면서 나갔다. 세번째 키트를 찾으러 갈때도 김여원과 김동락은 수백명의 괴물떼를 손쉽게 처리할때도 뒷일을 하긴커녕 제대로 따라오지도 못하고 하마터면 괴물한테 물릴 뻔했으며 김여원과 김동락한테 하다못해 맞았다.... 네 번째 키트를 찾으러 갈때도 김동락처럼 몰래 키트를 빼내 목적도 같은 조폭들을 상대로 맞서기는커녕 찍소리도 못하고 오히려 김여원과 김동락이 다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동락이 괴물한테 물려 쓰러졌을때 수많은 괴물들을 처치하려는등 가면 갈수록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사태를 해결하고 엄마,아빠가 울음을 터뜨리며 모두 달려왔을때.... 가장 먼저 엄마에게 달려왔으며... 결국 그 지독한 연 속에 화해하고 사이가 좋아졌다.

김여원: 특수부대원중 한명이며 여자이다. s급안에 들 정도로 상상 그 이상의 체력과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미인이라는 설정까지 있을정도로 예쁘장한 미모도 가지고 있다. 전투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데... 그 김동락조차도 "저거 사람 맞아""라며 감탄할 정도면.... 말이 더이상 필요없다. 수십명 더하면 수백명의 괴물들을 별 어려움 없이 손쉽게 처리한다. 거기다 괴물들과 싸우는 와중에 요원들까지 챙긴다.... 그리고 사태를 마무리하기 전까지 지친모습을 한번도 보인적이 없다. 하성도 첨에는 어설프고 계속 삽질만 해대 손을 많이 가게했지만 가면 갈수록 서서히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또 뒷일 정도는 맡길수 있을 정도로 성장해갔다. 그 실력으로 마지막까지 정말 잘 버텼지만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중심을 잃어 결국 한계로 도달했다. 김동락도 마지막까지 정말 잘 싸웠지만 지쳐서 순간 방심하다 마지막 일격에 괴물한테 물리는 바람에 감염되가고 있었다. 그럼에도 김여원은 마지막 순간까지 지친모습을 보인적이 없으며 이미 뻗은 둘한테 수류탄 한개를 건네주고 명대사를 날리며(살아남아) 수백명의 괴물떼를 뚫고 마지막 키트가 위치해있는 노래방 건물속으로 들어가 키트를 불에 태우려고했던 특전사 한명을 반죽여놓고.... 결국 가지고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발사장치에 키트안에 있던 백신들을 모두 장착해 하늘위로 쏘아올라 큰 시너지를 일으키며 서울 전역에 퍼지며 백신 성분들이 눈처럼 내려 괴물들이 모두 사람으로 돌아오며 사태는 마무리된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중심 요원이자 한국을 구한 영웅으로 영구결번 된다. 마지막 결말 부분에는 사태가 마무리돼고 어느정도 진정된 분위기 속에서 사복 차림으로 걸어가다 하성을 만나게 되는데.... 미션수행때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반갑고 밝은 말투로 그를 반겨주며.... 그의 어깨에 손을 엊으며 해외휴가 가기전 밥 한번 쏜다고 가족들도 데리고 오라고 말하며 사이좋게 거리를 걷는다. 그리고 힘이나 싸움실력도 말할것도 없는데 그 김동락조차도 그녀의 상상 이상의 싸움실력으로 괴물떼를 손쉽게 처리하는 모습에(어우 아가씨 실력이 진짜 굉장하네 혹시 힘도 세신가? 아... 힘은 자신없나? )꼽주다... 보다못한 그녀가 악력으로 어깨를 짓누렸더니 그 김동락조차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할 정도면 말 다했다. 싸움실력은 네 번째 키트를 찾으러 갈때 나오는데 키트를 몰래 빼둬 정부에 가져가 돈을 받고 해외로 튀려는 그것도...전국에서 제일 잘 나가던 조폭들을 상대로 맨손으로 손쉽게 박살낸다. 오죽하면 그 조직의 보스마저 쫄아서 싸움을 꺼려할정도.(너도 덤벼봐 이 대가리만 큰새끼야) 이 정도면 슈퍼히어로나 다름없을정도(대신 그 보스는 전 보스였던 김동락이 박살냈다...) 그리고 첫번째 키트를 찾는 장면에도 어느정도 덩치있는 하성이를 한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단숨에 끌어올렸을 정도니.... 성격 같은 경우는 미션수행중이었을땐 차갑고 냉정한 모습을 보였으나 그래도 끝까지 요원들을 챙기는 동료애와 가끔씩 다정한 말투로 대하는등 어찌보면 군대에 있는 병사들의 군기를 잡으려는 듯한 조교나 간부의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후반부엔 하성과 같이 오붓하게 각자의 사연을 말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나온다. 이때 다정한 말투로 피식하며 위로해주는 모습이 나온다. 결말 부분에도 밝고 다정한 말투로 하성을 반기는걸 보면 본성 자체는 착한듯. 그리고 명대사들도 몇개 있다(살아남아) (넌 소심한 새끼가 이렇게라도 용기를 배워나가야지) ( 걱정마. 한번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가능성도 열려있는 법이야) (너넨 아직도 이딴식으로 돈 버는구나. 떨거지 새끼들) ( 착실들하게 살어 이 병신들아)
김동락: 어느정도 값비싼 아파트에서 일하는 경비원. 한때는 전국에서 제일 잘 나가던 조직의 보스였지만 칼에 맞고 부인이 사망하는등 불상사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아 그 일로 조직을 나갔다고 했다. 전투력은 김여원에 비하면 떨어진다는 말이 많지만 그래도 타격기술로 수십명 더하면 수백명의 좀비를 박살낸 또 하나의 다크호스이자 슈퍼히어로 그 자체이다. 그리고 하성과 여원과는 다르게 무기를 들지 않고 싸웠다. 오직 목, 팔, 다리, 몸 등 물릴만한 곳들을 보호장비로 착용한 채로 유일하게 무기를 들지 않은채로 싸웠다. 조직의 보스와는 과거에 사연이 있었는지 얼굴만 보자마자 서로 눈치챘다. 과거 동락이 조직 보스였던 시절이였을때 시중이였다고 했다. 그리고 그 오랜시간이 지난후 다시 만난 동락과 1대 1 혈투를 벌이다 박살난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정말 잘 싸웠지만 지쳐 방심한 탓에 괴물한테 어깨쪽 부위를 물려 감염돼가고 있었다. 그리고 사태가 끝난후 경비원 일을 그만두고 호프집 사장님으로 전향했다.

대통령: 나라의 대통령이자 이번 사태의 미션을 실행한 사람. 쉴틈도 없이 이사태가 끝나기 전까지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으며 키트 정보, 위치 등등 요원들이 키트를 다 찾을때까지 쉴틈도 없이 계속해서 대기타고 있었고 사태가 다 마무리돼고 나서야 한숨 돌리고 피곤하다며 자러 갔다. 전반부에 요원들이 다 죽은줄 알고 마침내 지하주차장에서 하성과 그의 가족들을 만나게되자 숙식을 제공한답시고 조건을 들어준다고 꼬셔놓고 바로 작전에 투입하는 장면이 뭔가 악역을 연상케하는 장면인데....어차피 이 망해가는 상황속에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나서야 되는건 맞다. 그리고 첨엔 자신도 김여원과도 연락이 끊기는 바람에 감염됐거나 죽은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농땡이 피우다 장롱안에서 잠들다가 연락을 못 받은 것이라고 했었다. 그리고 그녀의 말에 따르면 낮에는 괴물이 거의 없었다고 하였다.그래서 자신도 쉬엄쉬엄 하려다 한잠 자고 할려했는데.... 어쩌다 밤이 되서야 깨어났고 틈 사이로 보니 괴물들이 병원안을 장악해있었고 웬 모르는 남자애도 있었다 카더라. 그리고 그 키트도 제대로 못 꺼내는 하성이 때문에 보다못해 답답했다고....

김하준: 하성의 아빠이며 대기업에서 일하는 과장. 겉으론 성격이 똘똘해보이고 리더십 있고 용감해보이지만 사실은 아들처럼 소심한데다 나름 여린면도 있다. 사태가 끝나고 바로 아들에게 달려나와 포옹을 하며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나온다. 전투력은 김여원과 김동락에 비하면 세 발의 피도 안되지만 어느정돈 강하다라는 말이 많다. 빌라 지하주차창에서 여기저기 둘러싸여 있는 괴물들을 뚫고 집까지 무사히 올라올 정도면... 거기다 프라이팬을로 일격으로 괴물을 기절시킬 정도면 전투력은 꽤 강하다고 볼수 있다. (차라리 하성을 버리고 이분이 투입됐으면...) 그리고 첫 번째 작전에 투입되었을땐 하성 혼자만 내보내고 자신은 차에서 대기타고 있었는데.... 자신도 처음엔 황당해하며 뭐라 하였지만 대통령은 작전대로 가려면 어쩔수 없다고 어길시엔 바로 총살한다고... 협박을 받는 바람에 깊은 한숨을 쉬며 어쩔수 없이 그냥 차안에서 대기타고 있었는듯. 그리고 이런 미션 상황에서도 생각없이 잠을 퍼자는 바람에 작전에서도 빠지고... 욕만 얻어먹었는데.. 그 이유는 차안에서 기다리다 출출해서 급히 안을 뒤져보다 웬 커피가 담아져있는 텀블러를 발견하고 마시다 잠이 들었다고 했다. 나중에 알고봤더니 그 커피엔 수면제가 들어있었다고 밝혀졌다. 대통령도 이건 예상 못했다며 당황하는건 덤. 그리고 이 인간이 빠진 자리를 김동락이 메꾸면서 훨씬 더 든든한 라인업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그 아쉬움을 2편에서 볼수 있게 되었다.

유성하: 하성의 엄마이자 하준의 와이프로 원래는 자만심이 심하고 허세에 쩐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사태가 끝나고 난후부터는 관대하고 밝은 성격으로 바뀐다. 그리고 지 입으로 하성이는 명문대쯤은 껌이라며 자신만만하게 말해놓고 결국 못가는 바람에 엄마들한테 대차게 까인다....

예고편: 2편 제작이 확정되었다. 끝말 장면을 보면 중국으로 향하는 활기찬 분위기속에 있는 크루즈선 배의 지하실쪽에서 백신의 효과를 받지못한 괴물 한마리가 숨어있었다. 이 계기로 다시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었다. 그리고 배경은 베이징이며 이젠 해외이다. 무엇보다 전작의 요원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2명의 캐릭터들도 추가돼 전력이 더 강화되었다. 그러나 전작의 활약에 비하면 큰 힘을 내진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일단 첫번째로 더이상 백신이 없다. ××박사는 이미 사형집행인데다 백신의 설계도 같은걸 찾지 않은이상 다 죽여야 끝이 날것이다. 거기다 두번째로 김여원의 합류가 아직 불투명하다. 이미 해외휴가를 떠났고 무려 4박 5일로 하와이로 떠났다. 빨리 복귀한다 하들 빨라야 후반기에 복귀할듯 하다. 무엇보다 전작의 활약성은 이 자의 활약이 가장 컸으며 이 인물이 없었으면 한국은 거의 멸망 확정이었다고 볼수있다.(하성도 전작에 괴물한테 물려 여러번 죽을 뻔했고 김동락도 괴물같은 전투력을 보여줘 마지막 코앞까지 다 왔었지만 안타깝게 지쳐 방심한 탓에 괴물한테 물려 하마터면 감염될 뻔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라를 구한 영웅이자 팀의 가장 핵심인 그녀의 공백을 누구 메꾸냐가 문젠데 일단 전작의 김하준과 그의 아버지이자 하성이 할아버지인 김하동이 팀에 합류한다. 그리고 김여원 과 같이 팀의 핵심인 김동락이 팀에 합류한다. 특히 김여원이 빠진 팀의 자리를 김동락이 매꾸어야하고 이끌어나가야 되는 주장역할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후반부엔 복귀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때까지만 믿고 버텨주면 역할은 끝났다고 볼수 있다. 그리고 이 작품의 찐 주인공인 김하성도 당연히 출연한다. 첨엔 어설프고 별도움 되지않는 식물요원으로 평가받았지만 가면 갈수록 어느정도는 헤쳐나가고 뒷일 정도는 책임지는 청소부 역할이 되었다. 그리고 전작에서 커피를 잘못먹고 잠에 빠져 작전에서 빠졌었던 김하준도 2편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다. 전작에서의 전투력을 보면 어느정도의 활약성은 기대되는 인물이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이자 하성의 친할아버지인 김하동도 전작에서 그 수많은 괴물들을 피해 순식간에 몸을 피신할 정도면 확실히 남다른 생존의 인물이다.(전작에서 친할머니가 서울에 도착해 내리는 사이 한눈팔다 할아버지를 잃어버렸다고 했는데 사실 트럭 뒤쪽에서 몸을 드러누운채로 숨어있었다. 그 한순간에 바로 순식간에 그곳으로 빠졌을정도면... 팀이 생존을 책임지는 역할이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사태가 끝나고 나서야 일어나며 드디어 한숨 거뒀다고 했다. 특히 이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진편. 이 인물들의 활약에 따라 팀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봐도 말이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작과 달리 총을 쓰게 될지도 모른다. 전작은 백신을 찾아 기계에 장착해 쏘아 퍼트리면 바이러스를 없어져 사람으로 돌아오는 이야기였기에 우리나라의 미래와 인구를 위해서라면 굳이 총을 쓸 필요는 없다고도 볼수 있다.(그래도 죽일만큼 죽였다) 그리고 전작과 달리 다음편은 악역도 등장한다. 김여원과 같은 중국의 한 s급 평가받는 특수부대원으로 예상되며 어찌보면 이들의 앞날을 방해할 악역으로 평가되며 김여원이 없으면 매우 버거로운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쥰내 재미있음 ㄹㅇ 진심

스토리도 자연스럽고 탄탄하고 적당히 독자의 긴장감도 잘 끌어올리고

제가 상상해서 만들어본 영화입니다...

... 그러나 미국도 현재 물부족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인데다 자기들을 찾는 나라들도... 그리고 김남일과의 싸움은 무슨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일격 한번 날리고 준호와...

(제가 상상해영화입니다 평좀요)

... 그러나 신음료수 한번 마시겠다고 엄청나게 많은... 대체 어디서 이런 상상도 못한 사태가 일어났는지 아직도... 나중에 알고봤더니 그 커피엔 수면제가 들어있었다고...

제가 상상해영화입니다 평좀요)

... 그러나 미국도 현재 물부족 문제가 심각해지는... 일격 한번 날리고 준호와 용주에게 맡기고 바로 피했다.(먼저... 안녕하세요 영화감독이 꿈인 중3입니다 평:8점 잘하면...

(제가 상상해영화입니다 평좀요)

... 그러나 신음료수 한번 마시겠다고 엄청나게 많은... 대체 어디서 이런 상상도 못한 사태가 일어났는지 아직도... 나중에 알고봤더니 그 커피엔 수면제가 들어있었다고...

영화 평좀(제가 상상해영화입니다)

... 빛내면서 만들어낸다.거기다 뽑혀서 오게될 여행자들과... 의료기관 , 영화관, vr 체험, 전망대 등등 ) 이렇게 총... 보셨으면 평좀 실제로 다 쓰신거예요? 어디에서 많이 ...

(제가 상상해영화입니다 평좀요)

... 그러나 미국도 현재 물부족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인데다 자기들을 찾는 나라들도... 그리고 김남일과의 싸움은 무슨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일격 한번 날리고 준호와...

(제가 상상해영화입니다 평좀요)

... 앞으로 한번만 더 이딴소리 들으면 그땐 정말 가만... 선생님이 저한테 돈을 주시면 제가 점쟁이로서 선생님의... 어둠세계를 만들어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할...

(제가 상상해영화입니다...

... 그러나 신음료수 한번 마시겠다고 엄청나게 많은... 대체 어디서 이런 상상도 못한 사태가 일어났는지 아직도... 인상적인 장면만 연출하면 영화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