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의 말씀은 우리나라에서 노동자를 만들어내기 위한 가장 흔한 테크입니다.
지금은 자본주의 시대인데 우리나라는 노동자 양산에만 바쁩니다.
요즘 20대30대가 번아웃이 오는 이유가
노력하면 된다! 이런 감성 때문에 무기력해 지는 겁니다.
님도 그런 생각하셨다면 나중엔 더 심해지실수도 있어요.
심하면 병이 됩니다. 요즘 번아웃 심하죠.
지금은 자본주의 시대인데 노동만 하는 삶은
시대와 맞지 않는 발상이니 당연 인생에 현타만 오겠죠. ㅡ
고등학교에섯 배우는 공부와 대학교만이 답은 아닙니다.
사업, 마케팅, 장사, 예체능, 전문직, 공무원 그외 등등 수백 수천가지 이상 되는 여러가지 일이 있어요.
이렇게 분야가 많은데 우리나라 교육은 그저 대학교라는 스펙으로 ? 취업시킬려고 하죠.
상위 1%는 당연히 열심히 공부했으니 고스펙으로 취업할 땐 유리하겠죠 ㅎㅎ
그저 우리나라는 목적의식을 키워주는 게 아닌 노예양산만 하는 뉘앙스가 아쉽습니다.
무기력증 느끼기 딱! 좋은 세상이죠.
그러니 자본주의 시대에 맞는 자본가가 되려고 해보세요.
미국엔 직장인 노동계열이 무수히 많지만 자본가의 마인드를 심어주기위해
은행에서 주식을 많이 밀어줍니다.
즉 투자의 개념이죠. 투자
그렇다고 주식을 하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주식,코인만 하는게 투자는 아닙니다. 님이 지금 공부하는 것도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님이 하고싶거나, 잘하거나, 관심있는것, 좋아하는 사람, 취미에
"투자"를 하세요. 남이 하라는거 "억지로 따라"하실 필욘 없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지긋지긋한 노동의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진정 자본주의 시대가 무엇이고 내가 자본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며
내가 원하는 일은 무엇인가를 깊히 고민해보셔요.
여기서부턴 생각의 차이고 마음가짐의 차이입니다.
지금 하기싫은 학교 공부를 예로 들어볼게요.
1.내가 하기도 싫은 공부를 열심히 뒤지게 해서 대학교가서 취직한다..
2. 공부가 싫지만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지금 하고있는 공부를 투자해보자
둘중에 어떤게 그마나 더 바람직 할까요?
감이 오시나요?
느껴지신다면 분명 님이 신물나게 현타오는 그 문제에 해답이 열리실 겁니다.
저는 참고로 대학교 까지 나왔지만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노동만 하며 산다는 것에 신물이나서 다 때려치우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하고있습니다.
저는 무엇을하던 투자라고 생각하고 즐깁니다.
내가 투자한만큼 돌아오도록 노력을 하게 되며
그에 따른 보상은 삶을 어느정도 윤택하게 바꿔줄겁니다.
그게 진정 나를위한 투자이고. 올바른 노동입니다.
참고로 열심히 살면 다 된다라는건 80년대 90년대 구시대적 발상입니다.
믿지마세요. 열심히만 중요한게 아니라. "잘" 하는 제일 중요합니다.
돈과 건강 인간관계 모두 투자적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하시다보면
취미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돈으로 시간을 산다."
"이 시간을 즐기는 것에 투자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