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에서 예약해놓은 항공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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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다가오는데 아직 항공권 구매를 하지 못해 걱정이라 몇가지 여쭐께요.
1. 제가 여러 사이트에 들어가서 예약을 했습니다.
다들 대기라서 어디든 걸려라... 그런 마음이었는데,
오늘 하나투어에서 연락이 와서, 그렇게 많은 예약은 오히려 도움이 안된다고 항공사에 그랬다며,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정말 그런 것인지...
2. 그런 사이트 예약들이,
좌석 OK도 되지 않았으면서 약 2일 정도의 결제시한이라는 것이 있던데
OK가 되지 않아 결제를 하지 못하고 그 시한이 지나게 되면, 나중에라도 OK가 될 수 있나요?
결제시한만 끝나면 무조건 예약취소가 된 건가요?
3. 이게 가장 헷갈리는 것인데요.. ㅜㅜ
제가 약 39만원 정도의 티켓을 예약 해놓은 상태였는데,
그 하나투어에서 말씀하시던 분이, 예약금액을 좀 올리면 가능성이 있겠다고 하셨습니다.
(예약금액이 최저 39만원에서 점차적으로 다양하게 무수히 많이 있으니까.)
그래서 그분 말씀대로 6만원 정도 더 되는 티켓을 예약하려는데,
항공사가 여러군데잖아요. 동일 항공사로 선택해야 하는 걸까요?
그분 말씀으론 전화해서 상황을 물어본 곳이 대한항공(제가 잘못들었을 수도 있지만)이었다고 했어요.
제가 예약한 항공사는 일본 항공사였는데,
그 여행사분들은 항공사를 떠나 가격선에서 여기저기 알아보시는 건가요?
4. 더 비싼 요금의 항공권들은 자리가 있더라구요.
그럼 혹시나 조금 더 기다리면 그런 비싼 요금의 자리가 땡처리(저렴한 가격)로 나올 가능성도 있나요?
(물론 확정되어 놓은 자리를 취소하기 위해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니까 번거롭고 돈이 더 든다는 식을 빼고,
그냥 기다리다가 못 얻을 수도 있다.. 식의 것도 빼고, 그냥 저 질문을 순수하게 생각했을 경우)
5. 덤으로!!! 환전!!
엔화율이라고 나오잖아요.
전 40만원정도 환전하려고 하는데, 환전이, 그 돈을 그냥 엔화율에 맞춰서 바꿔주는 것인줄 알았어요.
근데 환전수수료에, 환전 우대율에, 뭐 그런말들이 있더라구요.
그니까 우선 환전 수수료라는 것이,
제가 40만원을 내고 정확하게 엔화율에 맞게 환전받는 것이 아니라,
가격에 따라 환전 수수료를 따로 내야 한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환전 우대라는 것이, 그 수수료를 줄여준다는 것인지,
아니면 엔화율이 그렇긴하지만 엔화율을 좀 더 줄여준다는 것인지.. (예로 1300원을 1100원으로)
그것도 궁금해요.
요즘 조금씩 오르고 있는 것 같아서 환전해야 하는데,
신한카드(제가 사용하고 있는 카드라) 인터넷 사이트에서 환전할 생각인데,
뭐가 더 좋은 것인지 헷갈려서 답답합니다. ㅜㅜ
그분(하나투어)께서 다시 전화를 달라고 했는데,
너무 모르는게 많다보니까 (통화하는데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너무 하셔서 부담스러웠어요.)
걱정이 되고, 또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그 바닥의 상술인지 진짜인지도 잘 모르겠어서 질문합니다.
부디 친절하고 세세한 답변 부탁드려요.
크리스마스 시즌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다가오는데 아직 항공권 구매를 하지 못해 걱정이라 몇가지 여쭐께요.
1. 제가 여러 사이트에 들어가서 예약을 했습니다.
다들 대기라서 어디든 걸려라... 그런 마음이었는데,
오늘 하나투어에서 연락이 와서, 그렇게 많은 예약은 오히려 도움이 안된다고 항공사에 그랬다며,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정말 그런 것인지...
2. 그런 사이트 예약들이,
좌석 OK도 되지 않았으면서 약 2일 정도의 결제시한이라는 것이 있던데
OK가 되지 않아 결제를 하지 못하고 그 시한이 지나게 되면, 나중에라도 OK가 될 수 있나요?
결제시한만 끝나면 무조건 예약취소가 된 건가요?
3. 이게 가장 헷갈리는 것인데요.. ㅜㅜ
제가 약 39만원 정도의 티켓을 예약 해놓은 상태였는데,
그 하나투어에서 말씀하시던 분이, 예약금액을 좀 올리면 가능성이 있겠다고 하셨습니다.
(예약금액이 최저 39만원에서 점차적으로 다양하게 무수히 많이 있으니까.)
그래서 그분 말씀대로 6만원 정도 더 되는 티켓을 예약하려는데,
항공사가 여러군데잖아요. 동일 항공사로 선택해야 하는 걸까요?
그분 말씀으론 전화해서 상황을 물어본 곳이 대한항공(제가 잘못들었을 수도 있지만)이었다고 했어요.
제가 예약한 항공사는 일본 항공사였는데,
그 여행사분들은 항공사를 떠나 가격선에서 여기저기 알아보시는 건가요?
4. 더 비싼 요금의 항공권들은 자리가 있더라구요.
그럼 혹시나 조금 더 기다리면 그런 비싼 요금의 자리가 땡처리(저렴한 가격)로 나올 가능성도 있나요?
(물론 확정되어 놓은 자리를 취소하기 위해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니까 번거롭고 돈이 더 든다는 식을 빼고,
그냥 기다리다가 못 얻을 수도 있다.. 식의 것도 빼고, 그냥 저 질문을 순수하게 생각했을 경우)
5. 덤으로!!! 환전!!
엔화율이라고 나오잖아요.
전 40만원정도 환전하려고 하는데, 환전이, 그 돈을 그냥 엔화율에 맞춰서 바꿔주는 것인줄 알았어요.
근데 환전수수료에, 환전 우대율에, 뭐 그런말들이 있더라구요.
그니까 우선 환전 수수료라는 것이,
제가 40만원을 내고 정확하게 엔화율에 맞게 환전받는 것이 아니라,
가격에 따라 환전 수수료를 따로 내야 한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환전 우대라는 것이, 그 수수료를 줄여준다는 것인지,
아니면 엔화율이 그렇긴하지만 엔화율을 좀 더 줄여준다는 것인지.. (예로 1300원을 1100원으로)
그것도 궁금해요.
요즘 조금씩 오르고 있는 것 같아서 환전해야 하는데,
신한카드(제가 사용하고 있는 카드라) 인터넷 사이트에서 환전할 생각인데,
뭐가 더 좋은 것인지 헷갈려서 답답합니다. ㅜㅜ
그분(하나투어)께서 다시 전화를 달라고 했는데,
너무 모르는게 많다보니까 (통화하는데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너무 하셔서 부담스러웠어요.)
걱정이 되고, 또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그 바닥의 상술인지 진짜인지도 잘 모르겠어서 질문합니다.
부디 친절하고 세세한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