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졸업,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출신 규리쌤이에요
궁금한게 많으신것 같으셔서 답변 드릴게요! :)♥
제가 161이에요 인하공전 항공과 &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최종 합격했었습니다! 현재 대한항공은 기존 키제한이 폐지 되었기 때문에 평균 신장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요! 여전히 큰 승무원들도 많지만 저처럼 아담한 승무원들도 점점 많이 보이시더라구요:)물론 큰 키가 유리한 조건이긴 하겠지만 우리처럼 크지 않은 키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작은키로도 합격할 수 있으려면 면접준비를 완벽히 해야겠죠!저 또한 항공과 입시를 준비하고, 항공사 채용에 도전할 때 161이라는 작은 키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합격,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으로 합격을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이제는 무조건 큰 키보다는 조금 작더라도 서비스를 하기에 적절한 편안한 이미지와 면접스킬을 갖추는 것이 더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되었답니다!
제가 입사할 당시엔 암묵적으로 큰 키의 친구들을 뽑았었고, 실제로 항공사 면접장에서 승무원 키를 정확히 재는 과정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 과정이 암리치로 대체되어 면접관들이 내 키가 정확히 몇인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작은 친구들도 승무원 키때문에 도전을 망설일필요가없어졌다는거죠
저는 승무원이 되겠다고 결심하고 일찍부터 학원을 꾸준히 다녔어요
아무래도 항공과,항공사 합격은 면접으로 갈리기 때문에 혼자 준비하기에는 무리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당시 승무원이라는 목표를 가진 다른 친구들도 학원을 다니면서 관리도 받고 도움받는 모습을 보면서 다니게 됐던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친구들 이미지나 말투가 조금씩 변하더라구요
학원을 다니는 시작하는 시기는 중3부터 고3 막바지까지 굉장히 다양한데 급하게 들어왔던 친구들은 아무래도 짧은기간내에 준비할 것이 많다보니 조금 힘들어하긴 했었던것같아요 ㅠ그래서 승무원이 되겠다는 목표가 뚜렷하시다면 저처럼 미리 연습하면서 꾸준히 대비하시길 추천드려요! 언제부터 다니게 되든 한번 비용을 내고 끝까지 다니는 시스템이다보니 빨리 다닐 수록 유리하기도 하답니다! :)
많이 검색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승무원학원을 선택할 때는 소수정예 수업이 중요해요 소수정예로 운영돼야 항공과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모의면접 진행과 담당 강사쌤께 받는 피드백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모의 면접의 기본이 되는 답변 첨삭까지 꼼꼼히 진행될 수 있겠죠! abc승무원 학원은 항공과 입시를 준비하는 지금부터 승무원으로 최종 합격하는 그 날까지 소수정예로 수업하는 곳이랍니다!
모의면접 외에도 항공과 입시에 중요한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나에게 어울리는 어피(승무원 머리)와 메이크업, 밝고 자연스러운 미소 연습, 발음연습, 상황 별 롤플레잉을 통해 자연스럽게 승무원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가실 수 있어요
또 수업을 해주시는 강사쌤뿐만 아니라 학교의 담임선생님처럼 개별 담당 선생님이 1:1로 개별관리를 해주시기 때문에 어떤 부분은 채우고 보완할지 내가 밀고 갈 강점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답니다!
면접비중이 아주 높은 항공과 입시에서는 이렇게 얼마나 꾸준히 준비하는지에 따라 합격 유무가 갈릴 수 밖에 없겠죠!
소수정예, 개별관리 뿐 아니라 체계적인 수업 커리큘럼과 매년 98%이상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위에 말씀드린 상담 질문과 함께 꼼꼼히 상담받아보셔도 좋을것같아요:)
저도 질문자님과 같은 시기에 궁금한것도, 막막하다는 걱정도 굉장히 많았던 것 같아요
더 궁금하신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키나 서비스직 근무 경험 등 다른 요건들도 알 수 있다면 더 자세히 상담 가능할 것 같아요 궁금한것 편히 물어봐주셔도 됩니당!
제가 밟아 온 길인 만큼 잘 알고 있고 꼼꼼히 상담해드릴 수 있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