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기차여행,,

정동진 기차여행,,

작성일 2007.12.1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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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8년 2월달즈음에 가족들과 정동진으로 기차여행을가려고합니다..기차여행은 이번이 처음이라 좋은코스도 모르고 비용도 모릅니다. 아! 인원은 3명이구요, 1박2일또는 2박3일정도로 다녀오려고합니다..

드는비용과 좋은 코스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동진 기차여행 #서울에서 정동진 기차여행 #대구에서 정동진 기차여행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답변입니다.

 

일단은 청량리에서 강릉으로가는 기차여행을 하신다면 참 좋은 코스입니다.

특히나 2월달쯤이면 다소 한가한편이 될것입니다.

대개가 12월 24일과 25일, 또한 31일과 2008년 1월1일이 가장여행객이 많은때입니다.

그런데 2월쯤에 가족과 함께라면 정동진을 들려서 강릉 경포대 등 볼거리가 많이 있으니

안내를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상세한 안내를 받으시게 됩니다.

1박2일 또는 2박3일코스라면 정동진에서 먼저 해돋이를 보시고 소원을 빌고 좋은 추억

만드시고나서 다시 강릉일원을 둘러보시면 좋을 곳입니다.

 

출처  : http://www.gntour.go.kr/CMSIntro.do ☜이곳에서 검색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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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도립공원

1982. 6. 26 경포도립공원으로 지정(면적 9.471㎢, 강원도 고시 제90호) 되었으며 수려한 자연환경과 함께 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특히 보물 제183호인 해운정을 비롯하여 중요민속자료 5호인 선교장, 관동 팔경 중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경포대가 있다.
또한 최고의 문장가(허균, 허난설헌)가 출생한 장소가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포호수와 우거진 송림, 경포해수욕장을 비롯한 여러 해수욕장이 있어 사계절 관광을 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호수 주변에는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 등이 있어 바쁜 생활 속에서 지친 현대인의 휴양과 생활의 활력소를 찾는 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이며 주변의 여러 관광지와도 연계가 잘되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항시 관광을 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관광지이다.

오죽헌 시립박물관

오죽헌은 우리나라 어머니의 사표(師表)가 되는 신사임당(申師任堂)이 태어나고 또한 위대한 경세가(經世家)요 철인이며 정치가로서 구국애족(救國愛族)의 대선각자(大先覺者)인 율곡(栗谷) 이이(李珥)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사임당 신씨(1504∼1551)는 성품이 어질고 착하며 효성이 지극하고 지조가 높았다.

어려서부터 경문을 익히고 문장, 침공, 자수뿐만 아니라 시문, 그림에도 뛰어나 우리나라 제일의 여류예술가라 할 수 있으며 자녀교육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현모양처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율곡 이이(1536∼1584) 선생은 어려서 어머니에게 학문을 배워 13세에 진사초시(進士初試)에 합격하고 명종(明宗) 19년(1564) 생원시(生員試), 식년문과(式年文科)에 모두 장원급제한 후 황해도 관찰사, 대사헌(大司憲) 등과 이조·형조·병조의 판서를 역임하였다.

조선 유학계에 퇴계(退溪) 이황(李滉) 선생과 쌍벽을 이루는 대학자로서 기호학파(畿湖學派)를 형성했고 붕당(朋黨)의 조정(調停), 10만군대의 양병을 주장하였으며 대동법, 사창의 실시에 노력하였다.
 글씨, 그림에도 뛰어났으며 효성이 지극하였다. 문묘에 종사되었고 선조(宣祖)의 묘정(廟庭)에 배향(配享)되었으며 파주의 자운서원(紫雲書院), 강릉의 송담서원(松潭書院) 등 20여개 서원에 제향되고 있다.



오죽헌은 강릉 유현(儒賢)인 최치운(崔致雲)(1390∼1440)의 창건으로 아들 응현(應賢)은 사위 이사온(李思溫)에게 물려주고 이사온은 다시 그의 사위 신명화(申命和, 사임당의 부친)에게,신명화는 그의 사위 권화(權和)에게 물려 주면서 그 후손들이 관리하여 오던 중 1975년 오죽헌 정화사업으로 문성사(文成祠), 기념관 등이 건립되어 현재와 같은 면모를 갖추고 선생의 위업과 교훈을 길이 추앙(追仰)하게 된 것이다.

□ 자경문
자경문 (스스로자, 경계할 경, 글월문 - 스스로 경계하는 글 15조 - 은 1555년 율곡 나이 13세 때 진자초시에 오른 총명한 대유학자로 19살에 금강산에 들어갔다 와서 외할머니한테 들려 남긴 글)은 글을 남긴 율곡의 마음을 기려 마음을 특히 경건하게 해야 할 곳이다.
현재 오죽헌의 모습은 1976년 박정희 대통령이 오죽헌 정화사업을 할 때 친필로 자경문을 설계하고 백일홍을 심게 하였으며 문성사를 만들어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었다.

□ 문성사
지금의 문성사는 원래 어제각이 있던 자리였다가 오죽헌 정화사업을 할 때 옮긴 것이다.
오죽헌을 들어서 제일 먼저 대해야 할 것이 율곡 선생의 영정이라 하여 지금의 문성사를 지었다.
(문성은 인조임금이 내린 율곡의 시호- 文 : 도와 덕을 넓게 들어 통하지 않은 곳이 없다, 成 49세 일기를 사시면서 평생을 나라와 백성을 위해 바른 정치를 하며 고단한 삶을 살다 가신 분)
현재 문성사의 현판은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문성사에 있는 영정은 1975년 영정심의 위원회에서 초상화를 그렸다. (이당 김은호 화백의 작품)
오천원권 지폐에 있는 초상화는 1975년 이전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것이므로 영정의 초상화와 다른 것이다.

□ 몽룡실
몽룡실 (보물 제 165호로 지정된 것은 몽룡실 건물임)은 1450년 경 지어진 우리 나라 민가주택으로서는 가장 오래된 것 중의 하나이며 독특한 건축양식을 보여준다.
1536년 2월 봉평(오죽헌이 아님)에서 동해의 선녀가 옥동자를 안겨주는 태몽을 꾸었고, 해산하려고 오죽헌에 와 용이 서려있는 꿈을 꾸고 1536년 음력 12월 율곡을 낳았다.(율곡이 6세까지 이 곳에서 자랐음, 율곡의 아명은 現龍=현룡)

□ 어제각
어제각에는 격몽요결과 용연벼루가 전시되어 있다.
격몽요결의 발문은 정조임금이 썼으며 벼루를 잘 싸서 보관하라 하였다.
용연은 율곡이 10세 이전 쓰던 이 벼루에는 매화가지가 새겨져 있다. 꽃망울이 없고 움트는 가지만 있는 것은 싹이 피고 열매를 맺기에 율곡은 아직 어리다하여 이 벼루가 닳도록 먹을 갈아 써서 매화꽃이 피고 열매 맺듯이 열심히 공부하라는 의미에서 새겨진 것이라 한다.

□ 율곡 기념관
율곡 기념관에는 성학집요 (임금으로서 나라를 다스리는 요목을 적은 것), 벼루(용연벼루), 호송설(율곡이 친구 김열에게 쓴 시로 자연보호=소나무를 보호하는 설이라 하지만 풀어 설명하면 효 사상), 자수병풍, 초충도 등이 있다.



□ 시립박물관
영동지방에서 출토된 각종 선사ㆍ 역사유물과 도자기, 고문서, 전적, 서화류 등이 전시되어 있다.
구석기시대 유물로는 발한동 유적, 신석기시대의 유물로는 지경리 유적, 청동기시대 유물로는 방내리 유적, 포남동 유적, 초기철기시대의 유물로는 강문동 유적, 병산동 유적 출토물이 전시되어 있다.


□ 향토민속관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용품과 생업도구, 그리고 김영숙 선생 기증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먼저 전시실을 들어서면 한약방용구와 각종 생업도구인 직조기기ㆍ도량기구ㆍ어업용구ㆍ목공구ㆍ산간지방에서 사용하던 사냥도구 등이 차례로 전시되어 있고, 한쪽으로 강릉단오제의 전경이 디오라마로 전시되어 있다. 










(오죽)



선교장

문의전화 : 선교장 (033)648-5303, 문화예술과(033)640-5119

조선말기의 전형적인 사대부의 저택으로 안채, 사랑채(열화당), 별당(동별당,서별당), 정각(활래정), 행랑채등 민가로서 거의 모자람이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조선후기의 주거생활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된다.

1)안 채

안채는 1700년 이전에 건립된 건물로 세종의 형인 효령대군의 10대손인 이내번이 창건한 것으로 선교장 건물 중 가장 서민적인 성격을 띠고 있으며 안방과 건너방이 대청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부엌이 안방에 붙어 있다.



 
2)열화당(悅話堂)

열화당은 남주인 전용의 사랑채로서 내번의 손자 후가 순조15년(1815)에 건립하였으며 당호인 열화당은 도연명의 귀거래사 중 (悅親戚之情話)에서 따왔다고 한다. 열화당은 3단의 장대석 위에 세워진 누각형식의 건물로 아주 운치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3)동별당(東別堂)

안채와 연결된 주인 전용의 별당건물로 이근우가 1920년에 지은 ㄱ자형 건물이다. 동쪽에 2개, 서쪽에 1 개의 온돌방을 만들고 앞면에는 넓은 툇마루를, 뒷면과 동쪽은 좁은 툇마루를 돌렸다.




4)활래정(活來亭)
활래정은 선교장 정원에 판 인공연못 위에 세운 정자로 순조16년(1816) 열화당을 세운 다음해에 세웠다. 정자명은 주자의 시 (관서유감) 중 "爲有頭源活水來"에서 땄다고 한다. 이 건물은 마루가 연못 안으로 들어가 돌기둥으로 받친 누각형식의 ㄱ자형 건물이다. 활래정은 벽면 전부가 분합문의 띠살문으로 되어 있으며 방과 마루를 연결하는 복도옆에 접객용 다실이 있다.
 

5)기 타
안채와 열화당 사이에 서재겸 서고로 사용하던 서별당이 있는데 소실되었다가 1996년에 다시 복원하였으며, 건물의 전면에는 행랑채가 있다. 또한 건물의 측면에는 원래 창고였으나 개화기때 신학문을 가르치던 동진학교(東進學校)터가 있다.

경포대

문의전화 : 관광사업추진단 (033)640-5904

경포대는 1326년(충숙왕 13) 당시 강원도 안렴사(按廉使) 박숙정(朴淑貞)에 의해 현 방해정 뒷산 인월사(印月寺) 옛터에 처음 지어졌다.
1508년(중종 3) 강릉부사 한급(韓汲)이 현 위치로 옮긴 후 고쳐짓기를 여러 차례 하였고, 1873년(고종 10) 부사 이직현(李稷鉉)이 다시 세운 뒤 1934년, 1947년, 1962년에 보수하였다.

경포 호수와 주위의 넓은 들을 감상할 수 있는 비교적 높은 장소에 지어진 이 건물은 기능적인 다양한 공간 구성과 자연과의 융합성이 돋보인다.

정면 5칸, 측면 5칸 규모인 단층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는 이 건물은 내부의 높이를 달리하고 흙과 마루를 적절히 사용하여 좋은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익공 양식에 2고주 5량 가구(架構 : 여러 재료를 결합하여 만든 구조)이며, 연등천장으로 되어 있다.

경관을 감상하기에 좋은 위치에 맞추어 높낮이를 설정하고, 다양한 행사에 따라 공간을 나누며, 시각의 연속성이 요구되는 곳에 적절히 공간 형태를 부여한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경포8경'

1.녹두일출(綠荳日出)
녹두정에서 동해의 일출을 바라보는 것을 말하며, 옛 한송정으로서 현 강릉 비행장 동쪽에 위치하였으며, 경포대의 正東을 가리킨다.
새벽에 대에 올라 동해를 바라보면, 용광로처럼 붉게 타오르는 웅장한 태양이 바다를 온통 붉게 물들이며 서서히 떠오르는 순간은 신비스러울만큼 황홀하고 아름답다.
이 장엄하고 경의로운 일출을 첫째로 꼽았다.

2.죽도명월(竹島明月)
호수 동쪽에 있는 섬모양의 작은 산으로서 산죽이 무성하여 죽도라고 불렸는데 현 현대호텔 자리이다.
동쪽 수평선 넘어에서 솟아오르는 보름달의 달빛이 죽도의 대나무 사이를 뚫어 그 빛이 호수에 비칠때 일어나는 그림같은 장관을 죽도명월이라 하였다.
멀리는 하늘의 달과 가까이는 바다와 호수의 달이 잇닿아 월주를 이루고 은파위의 월굴이 백해중으로부터 호심을 꿰뚫어 대 앞에까지 수십리를 뻗친 장엄하고도 기묘한 전망을 찬미한 것이다.

3.강문어화(江門漁火)
강문은 경포대에서 동쪽 호수 하구에 있는 곳으로서 호수와 바다를 상통교류케 하므로 강문이라고 했다.
밤에 경포대에서 강문쪽 바다를 건너다 보면, 오징어 잡는 고기배의 불빛이 마치 항구의 불빛처럼 휘황찬란하게 보이는데, 그 빛이 바다와 호수에 영도되는 아름다운 광경을 말한다.

4.초당취연(草堂炊煙)
초당은 호수의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서 지세가 호수와 바다보다 낮은 듯 보인다.
그래서인지 멀리서 보면 깊은 두메산골 같은 맛을 나게하며, 마을둘레는 낙낙장송이 울창하고 대지는 비습하여 잡목과 잡초가 무성하다.
해가 서산마루 시루봉에 기울러질 무렵이면 집집마다 저녁을 짓는데 이때 가가호호 마다 굴뚝에서 피어오르는 하얀 연기가 노을에 물들어 평화로운 농촌을 연상케 하는데 그 평화로운 아름다움을 말한 것이다.

5.홍장야우(紅粧夜雨)
홍장은 조선 초기에 석간 조운흘 부사가 강릉에 있을 즈음 부예기로 있었던 여인이었다.
어느날 모 감찰사가 강릉을 순방했을때, 부사는 호수에다 배를 띄어놓고 부예기 홍장을 불러놓고 가야금을 켜며 감찰사를 극진히 대접했는데 미모가 뛰어난 홍장은 그날밤 감찰사의 사랑을 흠뻑 받았다.
그 감찰사는 뒷날 홍장과 석별하면서 몇 개월 후에 다시 오겠다고 언약을 남기고 떠나간다.
그러나 한 번 가신님은 소식이 없다.
그리움에 사모친 홍장은 감찰사와 뱃놀이하며 즐겁게 놀던 호수에 나가 넋을 잃고 앉아서 탄식하고 있는데, 이때 자욱한 안개사이로 감찰사의 환상이 나타나 홍장을 부른다.
홍장은 깜짝 놀라면서 너무 반가워 그쪽으로 달려가다 그만 호수에 빠져 죽는다.
이때부터 이 바위를 홍장암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안개낀 비오는 날 밤이면 여인의 구슬픈 울음소리가 들려온다고 전한다.
꽃배에 임을 싣고 가야금에 흥을 돋우며 술 한잔 기울이던 옛 선조들의 풍류정신을 회상하기 위한 기념으로서의 일경이다.

6.중봉낙조(甑峰落照)
시루봉은 경포대 북서쪽에 있으며, 그 생긴 봉우리 모양이 시루와 비슷하다하여 시루봉이라고 한다.
해가 서산마루에 기울어질 무렵이면 채운이 시루봉 북쪽 봉우리에서 경포 호수에 반영되는 일몰의 낙조가 잔물결에 부서지는 아름다운 광경을 말한다.

7.환선취적(喚仙吹笛)
시루봉의 상선봉에 신라 선인들이 풍류를 즐기며 바둑을 놓고 놀던 곳이 있었는데 고요한 날 밝은 밤이면 어디서 부터인가 구슬픈 피리 소리가 바람결에 은은히 들려왔다 한다.
지금도 달밝은 밤이면 산자수명한 제일강산에 구름밖으로 부터 피리 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느낌이 든다.
아무튼 경포대의 환선취적은 신선경인 듯 하면서도, 속세를 떠난 속세인 듯 하면서도 신선경으로 생각되는 곳에 옛 신선들이 바둑놓고 피리불며 즐기던 지난날을 회상하는 것을 말한다.

8.한송모종(寒松暮鍾)
한송정은 지금의 비행장 동쪽에 있다.
녹두정이라 불렸던 이 정자는 화랑도들의 수양의 도장으로 지었던 것으로 지금은 석조.석지.석정만이 남아 있다.
신라 불교의 중흥기에 한송정에서 해질 무렵 치는 종소리가 경호의 잔물결을 타고 신선이 놀던 경포대까지 은은히 들려오던 옛 정취를 회상한 것이다.

월주(月舟), 월탑(月塔), 월파(月波) 등의 이른바 '경포월삼'은 천하의 장관이다.


대호인『경포대』의 전자액(篆字額)은 유한지, 해서액(楷書額)은 이익회의 글씨이고,
정자안의『제일강산(第一江山)』은 미불의 글씨라 전하나 확실치 않다.

내부에는 율곡 이이 선생이 10세 때 지었다는 '경포대부(鏡浦臺賦)'를 비롯하여 숙종의 어제시(御製詩) 및 유명한 문장가로 알려진 조하망(趙夏望)의 상량문 등 여러 명사들의 글이 걸려 있다.

정철이 관동팔경 중 으뜸이라 했다는 경포대에 저녁이 되어 달빛이 쏟아지면 하늘, 바다, 호수, 그리고 술잔과 님의 눈동자에 다섯 개의 달을 볼 수 있는 동해안 제일의 달맞이 명소이다.

경포해수욕장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으로 유명하며 강문동, 안현동에 있고 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되는 곳에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明沙五里) 이다.

모두들 삼키기라도 하려는 듯 밀려오는 파도, 이를 쓸어 안는 길이1.8km, 면적1.44㎢의 하얀 모래밭과 외부와의 세계를 차단하는 듯 둘러 쳐진 송림병풍 4km는 정(靜)과 동(動)의 조화로 경포해수욕장 특유의 아름다움이다.

봄은 오리바위와 십리바위에서 밀려와 하얀 모래밭에 흰 빛깔을 내는 초록빛 바다.
여름은 이글이글 타는 더위 속에 추억과 낭만(浪漫)을 즐길 수 있는 바다.
가을은 쓸쓸히 혼자 거닐고 싶은 바다.
겨울은 어디서 누군가가 찾아 올 것만 같은 바다로 경포는 사계절 관광지이다.

강릉바다의 푸른 물이 맹하(猛夏)의 태양 빛에 반짝이는 은광(銀光)의 모래위로 밀려오고 붉게 타오르는 해돋이와 해 저무는 저녁 노을은 우리를 다시 한번 뒤돌아보게 한다.

주변에는 경포대, 오죽헌, 참소리 박물관, 선교장, 난설헌 문학비 등 경포호를 중심으로 볼 만한 곳이 많으며 경포호 주변을 자전거 하이킹 하는 것 또한 하나의 즐거움이다.

해마다 여름해변축제와 관노가면극, 강릉농악, 사물놀이, 학산오독떼기 등의 전통문예행사, 해변무용제,  홍길동전, 공개방송 등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저 피서지의 열기를 달군다.
또한 1월 1일 새벽에는 해돋이 잔치가 열리고 있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유람선, 혼자만의 추억을 간직하게되는 마차여행, 여름밤의 별을 헤아리며 젊음을 발산 할 수 있는 야영장, 싱싱한 생선회, 깨끗한 숙박시설, 편리한 대중교통 등이 경포해수욕장 매력중의 매력일 것이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상쾌한 멋을 낼 수 있는 28척의 모타보트가 연중 운영되고 요금은
경포해수욕장→강문→사근진→경포해수욕장까지 돌아오는데 3만원(4인기준),
또 경포해수욕장→강문→사근진→사천앞바다→경포해수욕장까지 5만원이며
바나나 보트는 3명 기준으로 3만원, 5명 기준은 5만원선이다.

또한 즉석 기념 촬영도 하고 있으며 호수와 해수욕장 주변을 도는 마차 여행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낸다.
경포관광마차는 1명 기준으로 어른이 7,000원이다.

1천대를 주차할 수 있는 2만5천㎡의 주차장과 4만2천㎡의 면적에 하루 2,800곳의 텐트를 칠 수 있는 야영장, 2만3천㎡의 오토캠프장이 8곳 있다.
호텔(5곳 362실), 여관(171곳 3,331실), 여인숙(145곳 1,360실), 민박(30곳 210실)과 탈의장(20), 급수대(7), 샤워장(3), 파라솔(600), 화장실(18) 등이 있다.
경포초등학교 뒤 경포놀이공원에는 바이킹, 타가다, 회전컵, 스윙거, 딱정벌레, 미니기차, 미니바이킹 등은  어른 3천원(어린이 2천원) 허리케인은 어른 4천원(어린이 2천5백원)을 받고 운영하고 있다.
중앙통로 입구 호수가를 돌며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자전거 대여비는 1시간당 5,000원이며 30분초과시 2천원이 추가되며 단체로 신청하면 20% 할인해 준다.

[연계관광지]
ㅇ 경포해수욕장.경포도립공원 →경포대→선교장→오죽헌·시립박물관→소금강
ㅇ 경포해수욕장·경포도립공원→참소리박물관→정동진→헌화로(심곡·금진항)

허난설헌생가터

문의전화 : 문화예술과 (033)640-5585

이 가옥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여류 시인 허난설헌(1563∼1589)이 태어난 집터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사실과 건립 연대는 미상이다.

안채와 사랑채, 곳간채가 'ㅁ'자 배치를 하고 있으며 외부를 둘러싼 담이 있다.

남녀의 구분이 엄격하여 남자들은 솟을대문으로, 여자들은 우물간과 방앗간 옆의 협문으로 출입하였다.
또한 사랑마당과 구분하는 내외 담을 사랑채 옆에 쌓아서 출입 시선을 차단하고 있다.

사랑채는 넓은 대청과 방들로 구성되며 전면에 툇간마루가 놓여 있다.
팔작기와지붕의 높은 처마를 갖춘 장여에 소로 받침이 있는 구조로 전면 기둥은 둥글게 되어 있다.

안채는 정면 5간, 측면 2간의 겹집으로 넓은 부엌과 방, 대청마루가 있다.

사랑마당, 행랑마당, 뒷마당을 담으로 넓게 나누어 놓아 한국의 아름다운 조경을 볼 수 있게 하였다.
주변의 소나무 숲이 전통적인 한옥의 멋을 더해 주고 있다.

산불방지홍보관

2000년 4월 고성에서부터 경북울진까지 동해안 2개도 5개시․군의 울창한 산림을 잿더미로 만든 “동해안산불”을 기억하고 교훈으로 삼고자
동아일보에 기탁된 4억원의 “동해안 산불성금”을 시작으로 “산불방지홍보관”이 생겼다.

산불방지홍보관에는 산림생태관, 산불교육관, 산림복구관, 영상관이 있다.


산림생태관에는 산림의 기원 및 산림의 분포,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기능, 숲가꾸기의 중요성과 효과, 산림생태환경 및 산림피해, 지구환경과 산림, 산림병해충 및 산림상식이 있고


산불교육관에는 산불발생원인과 특성, 산불의 특징과 피해, 최근강원도 대형산불발생현황, 산불예방 방법과 감시시설, 산불진화체계 및 진화요령, 산불진화 디오라마가 있으며


산림복구관에는 산불피해 후 복구, 산림복구 장면 디오라마, 국내의 산불피해 복구사례, 산림생태계 복원방향, 장기 산림개발계획, 미래의 임업에 대하여 있으며


영상관에는 산불발생에서 진화 복구 까지의 영상을 볼 수 있다.

참소리박물관

참소리박물관은 소리(Sound)가 중심이 된 음악 박물관 성격의 참소리축음기박물관과 에디슨 발명품 위주의 과학 박물관 성격인 에디슨사이언스뮤지엄 두개의 특화 박물관으로 구성 되어있다.
 

1982년 강릉시 송정동에서 손성목(설립자) 관장이 “참소리 방”으로 설립 된 이래 약3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다. 주요 소장품은 뮤직박스, 축음기, 라디오, TV, 자동차, 에디슨의 발명품 등 5,000여점으로  소장품 규모면에서 세계 최대의 사립박물관이다.

덤!!  주말 및 여름휴가에는 야간 개장을 한다.
관람소요시간 1시간 30분이며 참소리박물관안내원의 안내를 들을수 있다.


[시설안내]
참소리축음기박물관은 400여평 규모로 전시품의 성격에 따라 4개의 독립 전시관과 100여평 규모의  전용 음악 감상실이 있으며 3층에는 경포호수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에디슨사이언스뮤지엄은  1,2층으로 되어 있으며 에디슨 발명품, 유품, 생활용품 등 에디슨 의 발명품이 3개의 전시관에 있다.


[약도]



 

 

 

 

 

 

 

 

 

 

 

 

 

 

 

 

 

 

 

 

 

 

 

 

 

 

 

 

 

 

 

 

 

청량리역에서 정동진으로 가는 기차시각표 및 요금은 ?

 

○청량리발 → 정동진도착 기차시각표

-무궁화 1631 청량리 → 정동진 08:00 →14:09 
-무궁화 1633 청량리 → 정동진 10:00 →16:06 
-무궁화 1635 청량리 → 정동진 12:00 →18:22 
-무궁화 1637 청량리 → 정동진 14:00 →20:10  
-무궁화 1639 청량리 → 정동진 17:00 →23:15 
-무궁화 1661 청량리 → 정동진 21:50 →04:09  
-무궁화 1641 청량리 → 정동진 22:40 →04:49 

○청량리 ↔ 정동진간 기차요금
◆무궁화(주중:월,화,수,목)
좌석 : 어른=20,900원,     어린이=10,500원,     노인=14,600원,

◆무궁화(주말:금,토,일)

좌석 : 어른=21,400원,     어린이=10,700원,     노인=15,000원,

 


 

 

○정동진발 → 청랼리도착 기차시각표

 

-무궁화   1632  정동진 → 청량리  04:26 →10:55 

-무궁화   1634  정동진 → 청량리  07:16 →13:34 
-무궁화   1636  정동진 → 청량리  09:15 →15:28 
-무궁화   1638  정동진 → 청량리  11:05 →17:16 
-무궁화   1640  정동진 → 청량리  14:25 →20:41 
-무궁화   1642  정동진 → 청량리  16:06 →22:13 
-무궁화   1662  정동진 → 청량리  22:05 →04:20 

 

 

○청량리 ↔ 정동진간 기차요금
◆무궁화(평일:월,화,수,목)
좌석 : 어른=20,900원,     어린이=10,500원,     노인=14,600원,

◆무궁화(주말:금,토,일)

좌석 : 어른=21,400원,     어린이=10,700원,     노인=15,000원)

 

아래는 여행중 참고하시도록 안내를 곁드려서 알려드립니다.

 

일단 밤차로 정동진에 도착하시면 숙박비를 절감하시고 해돋이를 보실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을 정동진역에서 보내시고 볼거리들을 시간들을 잘 짜서 이동하시면서

강릉경포대와 오죽헌 등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왕복기차시각표를 잘 이용하시고 숙박과 먹거리 등도 해결 잘하시고 늘 즐거운

시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더 알아보시려면 주소창에 정동진닷컴을 처넣고 검색하셔도 됩니다.

 

 

 

09:00 강릉통일공원 12:00 정동진역 & 정동진해수욕장 15:30 헌화로 드라이브

■ Day 4. 정동진 샅샅이 뒤지기
- 정동진으로 가는 길은 끝없는 바다를 볼 수 잇는 절호의 찬스. 드라이브를 하는 기분으로 강릉의 마지막을 즐겨보자. 돌아오는 날은 고속도로가 막힐 것을 고려해 약 4시쯤 출발하도록.

● 출발 시간 오후 4시
● 도착시간 오후 7시 30분

강릉통일공원

1996년 북한 잠수함이 침투한 지역으로 26명의 무장공비가 승선한 북한 잠수함과 1944년에 미국에서 건조된 해군퇴역함이 전시돼 있다.

[editor's tip]
막국수로 유명한 딸부지막국수가 근처에 있다. 사골로 맛을 낸 사골 육수가 일품이다. ● 033-644-6906

정동진역&정동진해수욕장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으로 매년 휴가철을 비롯해 주말에도 아름다운 일출을 보기위해 관광객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곳이다.

[editor's tip]
정동진 남쪽 절벽 위에 자리잡은 종합 휴양 리조트인 썬크루즈리조트, 숨이 탁 트일 정도로 경고나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장소 중 하나다.

헌화로 드라이브

심곡에서 금진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로 바다와 맞닿아 있어 가장 드라이브 하기 좋은 코스로 꼽힌다. 주변에는 백두대간, 괴면암 등의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뤄 사진을 찍으려고 차를 세워 둔 관광객들을 심심찮게 볼수 있다.

[editor's tip]
헌화로에서 낚시는 금지되어 있으니 주의할 것.

 

 


숙박시설
숙소
전화(033)
특징
경포비치호텔
644-2277
경포대와 경포호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
주문진가족호텔
661-7400~4
주문진해수욕장이 바라보이는 콘도식 호텔
썬캐슬관광호텔
661-1950~5
마치 궁전에 와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우아한 호텔
경포산장콘도
644-7123
유럽풍의 분위기 속에서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썬크루즈리조트
610-7000
바닷가 해발 60m 절벽 위에 세워진 유람선
로뎀나무민박
644-9919
파도 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할 수있을 만큼 바다와 가깝다
경포숲속황토집
644-1514
황토와 목재를 이용해 만든 콘도형 황토집
경포말민박
642-6377
경포호수가 내려다보이며 본가와 분가로 나뉘어 있다
숲속황토민박
644-1101
사방에 소나무가 심겨 있으며 황토와 소나무로 마들어진 황토흙집
크리스탈호텔
642-6377
강릉시내에 있으며 깔끔한 분위기가 좋다
에이스모텔
642-3633
강릉역에 있으며 깨끗하고 친절하다
메르디안모텔
644-2560
해수 사우나로 유명한 호텔급 모텔

음식점
음식점
전화
특징
솔밭식당
644-5005
명태찜과 칼국수 맛이 일품
쉼터식당
644-5138
강원도 토속음식 전문 식당
초당할머니 순두부집
652-2058
20년 전통의 순두 맛이 살아 있는 곳
경포가든
644-2229
영양돌솥밥이 맛있는 한식 전문 식당
청기와
643-8016
22가지 반찬에 맛깔스럽고 정갈한 음식으로 소문난 집
참새와 허수아비
644-5457
전원풍의 편안함이 느껴지는 레스토랑
고부소
661-2536
두툼한 고급 스테이크와 아늑한 내부가 눈길을 끄는 곳
수리골쉼터
642-2708
솦잎의 은은한 향기와 담백한 신선주 맛이 일품이다.
청기와 사골탕
645-9292
쇠갈빗살, 도토리 전문점

관광필수연락처
정동진역
644-5062
강릉역 관광안내소
033-640-4534
강릉 고속버스터미널
641-3181
모래시계 관리소
033-640-4533
강릉 종합버스정류장
643-6092/3
강릉시청 관광기획가
033-640-5125
종합관광안내소
640-4414
강릉(대한항공)
1588

○정동진에서 볼거리

[정동진] 
통일공원(함정,안보전시관,북한잠수함) → 정동진 → 정동바다해돋이(모래시계공원,정동역,해돋이공원) → 금진 헌화로 → 심곡항(유람선,횟진단지) → 동해.삼척

 

 

차표가 주말열차는 좌석이  매진이 잘 됩니다. 예매를 일찍 해두셔야 합니다.

 

승차권 예매는 2개월 전부터 예매가 되므로 미리 예매 하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정동진 가는 기차시각표 및 좌석현황 검색은 http://www.korail.go.kr/ 로 검색하시고

한국철도공사 고객센타전화는 1544-7788번입니다.

 

 

 


[교통안내]추가
-승 용 차 : 강릉시내 ⇒ 강동면(7번국도)⇒ 통일공원(북한잠수함침투지)⇒
등명락가사⇒ 정동진역⇒ 헌화로( 약 35분소요 )
-시내버스 : 112번 금진행 버스 이용.( 45분소요, 요금 800원)

 

강릉시내에서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약 18㎞ 떨어진 지점에 있습니다.

〈한양(漢陽)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부락〉이라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위도상으로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도봉산의 정동쪽에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신라때부터 임금이

사해용왕에게 친히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2000년 국가지정 행사로 밀레

니엄 해돋이축전을 성대하게 치른 전국 제일의 해돋이 명소입니다.

 

바위 사이의 작은 틈새를 돌아 배가 드나들게 되어 있는 작은 항구

에서는 꽁치·가자미·전복 등을 잡는 어선이 출항하며, 1년에 두 번

정월 대보름과 오월 단오에 동제(洞祭)를 겸한 풍어제를 지냅니다.

항구에서 가까운 거리에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

북에 올라 있는 정동진역이 있습니다. 정동진역은 1994년 TV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잘 알려지자 청량리역에서 해돋이열차가

운행되면서 유명한 관광명소로 떠올랐습니다. 부산·동대구·대전·광주·

전주·의정부·춘천 등 전국의 여러 역에서도 이곳으로 관광열차를 운행

하고있습니다. 인근에 정동진·고성목·등명 등 소규모 해수욕장과 모래

시계공원이 있고, 경포대·오죽헌(보물 165)·참소리축음기오디오박물관·

등명락가사·천곡동굴·추암촛대바위·환선굴 등 가까운 거리에 관광지가

많습니다.

 

정동진역홈과 철길과 해안쪽의 소나무 몇그루가 보이고 바로 바다죠.

 

 

 

정동진에 있는 대형 범선 모양의 콘도. 장승공원, 참소리박물관분원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아래 그림은 마우스로 클릭하셔서 크게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정동진

 ◆개인별 민박은
박대제:644-5192
이향옥:644-5320
이종각:644-5379
오의장:644-5406
오대웅:644-5226
김상기:644-5272

 

◆정동진의 모텔은

정동다우리조텔 :644-1771
정동힐 :644-1671
그린모텔 :644-5083
다빈치모텔 :644-5043
모닝컴모텔 :644-5732
바다풍경 :644-5705

 

 

민박 및 모텔에 숙소를 정하실경우를 대비하여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혹시 2월달이면 시간표가 다소 변경이 있을 수도 있을것이나 대체적으로 큰변화는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내내 즐거운 가족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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