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 모르는 할머니가 갑자기 깨우면서

기차에서 모르는 할머니가 갑자기 깨우면서

작성일 2016.04.0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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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혼자 집으로 가는 기차안 이었거든요 어떤 할머니가 제옆에 앉으시길래 그냥 전 저대로 피곤해서 자고있었거든요 한시간 지나고서 그 할머니가 자고있는 저를 툭 치면서 흔들더니 학생 다왔어 이러는 거에요 ㅋㅋ 전 조치원가는데 보니까 대구더라구요 구래서 순간 지하철처럼 다 내렸다가 갈아타나 하고 ㅋㅋㅋ 기다려봤는데 사람들 아무도 안움직여서 뭔일인가 싶었죠 그래서 할머니한테 전 조치원가눈대요 이러니까 조치원 난 모르겟네?하고 얼버뮤리시고 그냥 내리시더라구요 뭐지..ㅋㅋㅋ간신히 잠들었는데 제가 어디가는지고 모르는 생판 첨보는 사람이 ㅋㅋ 제가 어디서 내릴줄 알고 왜 깨워가면서 다왔다했을까요 너무 화가나요
ㅋㅋ 그래서 제가 잠이들깨서 기차 잘못탄줄 알고 그땐 엄청 놀랬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뭔가 의심이 되더라구요..그 할머니 설마 인신매매 그런거 아니겟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인신매매일수도 있었겠네요.
일단 당하지 않으셨다는게 다행이네요
할머니가 얼버무리고 내렸다는자체가 그 역에서 같이 내리게 유도했다는건데 아마 무거운 짐같은거 들어달라해서 데려간다음 납치했을수도있겠네요
세상 흉흉합니다 조심하시고 오늘 일은 천만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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