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님 효자시네요~ 부모님이 행복해하실꺼에요^^
답변입니다.
전철타고 온양온천까지 갈 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온양온천까지는 100km가 넘는 어마어마한 거리입니다.
더군다나 온양온천을 경유하는 [신창행]전철은 30~40분에 1대 오므로 엄청 기다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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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어느요일에 가시는지 모르겠네요...ㅎㅎ 그래서 시간을 가르쳐드리진 못해요ㅠ 요일마다 다르거든요~
시간표는 http://www.korail.com/ 로 가시면 오른쪽에 '일반서비스' 로 가시면 시간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수역에서 4호선타셔서 금정역까지 가신뒤, 1호선 [신창행]으로 갈아타셔야하므로
금정역시간표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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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에 전철타고 온양온천까지 가는건 '비추'입니다
대체로 1호선열차는 승객이 많아서 서서가셔야 하는데... 오랫동안 가셔야되므로 다리만 아픕니다~
전철보단 일반여객열차로 가시는게 빠르고 편할 듯 생각됩니다^^
이수역에서 4호선 타셔서 신용산역(1호선 용산역)으로 가신다음
용산역에서 새마을호 or 무궁화호 일반열차를 타시고 온양온천역까지 가시는게 훨씬 편하고 빠릅니다.
(신용산역은 용산역 바로 앞입니다. 같은역이라 봐도 무난할 정도로 가깝습니다)
앉아서 가실 수 있고, 새마을호로 1시간이면 온양온천역에 도착합니다. (무궁화호 1시간20분)
또한, 용산역에서 KTX타셔서 천안아산역(아산역)까지 가신 뒤 1호선으로 갈아타셔서 온양온천까지 가신다면
전철로만 가는것보다 몇배나 빠르게 온양온천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아산역에서 온양온천역까지 2정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