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부정승차에대해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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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부끄러운일이지만 제가 부정승차를 하다 걸렷습니다.
아무도없고 돈은 없는데 12시에 막차거끊기면 한참먼집을 걸어가야해서 갑갑한마음에 어린이용 입구로 들어갓다가 기흥- 구성 딱 두정거장가고 나왓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입구에스컬레이터에서 가고잇엇는데 어느아저씨분이 내려오라고하시더군요.
맘먹으면 도망치기도 쉬웟으나 역시 지하철비용안낸건너무한가해서 핸드폰이라도 맡기고 집에가서 지하철요금을 가져와 대려햇습니다.
그런데 사무실에 오니까 갑자기 분위기가 돌변하시고 지하철요금30배 ㅡ 8만원을 내라고 다짜고짜말씀하시더군요.
정중히사과하고 죄송합니다 지금돈이없습니다라 햇더니 그럼 부모님께 전화하라해서 햇습니다. 하지만 어무이는 일 끝나고 피곤하셔서 주무시고 아빠는 일때문에 서울에잇고 못오신다햇습니다.
그러니까 아저씨가 그럼 못나간다해서 제정보랑 핸폰내고다녀오겟다햇습니다.
정직하게 정보를 쓰고;; 핸폰내고 나왓는게 이상하게 왠지 억울하더군요.
막차는 결국 간지오래되어 집까지 걸어가니 새벽1시30분.
오면서 별생각이 다들더군요.
뭐하러 정직하게 정보를적어놓앗는지
아저씨가 부르실때 무시하고 그냥가면됫는데. 왜 돌아갓는지 지갑챙겨올껄 등.. 그래도 제가 잘못한일이니 어쩔수없습니다만.
그래도 후회스럽네요.
근데 집에가서 무임승차에대해 검색해보니 황당하더군요. 보통3만5천600원인가 내는데 나는8만원. 고등학생입니다 . 두정거장이동하고 내렷는데 8만원맞나요? 신분당선입니다 .(구성 ㅡ 기흥 두정거장이동 )
그리고 벌금낸돈이 거의100퍼 받은 승무원아저씨가 가지신다는데 정말인가요?
ps. 다음부턴 도망칠꺼다 ㅡㅡ... , 정직은개뿔 어이없어서.. , 여태 어르신들은 다좋은분만 뵈어서 저런인간이잇을줄은몰랏네요,
아무도없고 돈은 없는데 12시에 막차거끊기면 한참먼집을 걸어가야해서 갑갑한마음에 어린이용 입구로 들어갓다가 기흥- 구성 딱 두정거장가고 나왓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입구에스컬레이터에서 가고잇엇는데 어느아저씨분이 내려오라고하시더군요.
맘먹으면 도망치기도 쉬웟으나 역시 지하철비용안낸건너무한가해서 핸드폰이라도 맡기고 집에가서 지하철요금을 가져와 대려햇습니다.
그런데 사무실에 오니까 갑자기 분위기가 돌변하시고 지하철요금30배 ㅡ 8만원을 내라고 다짜고짜말씀하시더군요.
정중히사과하고 죄송합니다 지금돈이없습니다라 햇더니 그럼 부모님께 전화하라해서 햇습니다. 하지만 어무이는 일 끝나고 피곤하셔서 주무시고 아빠는 일때문에 서울에잇고 못오신다햇습니다.
그러니까 아저씨가 그럼 못나간다해서 제정보랑 핸폰내고다녀오겟다햇습니다.
정직하게 정보를 쓰고;; 핸폰내고 나왓는게 이상하게 왠지 억울하더군요.
막차는 결국 간지오래되어 집까지 걸어가니 새벽1시30분.
오면서 별생각이 다들더군요.
뭐하러 정직하게 정보를적어놓앗는지
아저씨가 부르실때 무시하고 그냥가면됫는데. 왜 돌아갓는지 지갑챙겨올껄 등.. 그래도 제가 잘못한일이니 어쩔수없습니다만.
그래도 후회스럽네요.
근데 집에가서 무임승차에대해 검색해보니 황당하더군요. 보통3만5천600원인가 내는데 나는8만원. 고등학생입니다 . 두정거장이동하고 내렷는데 8만원맞나요? 신분당선입니다 .(구성 ㅡ 기흥 두정거장이동 )
그리고 벌금낸돈이 거의100퍼 받은 승무원아저씨가 가지신다는데 정말인가요?
ps. 다음부턴 도망칠꺼다 ㅡㅡ... , 정직은개뿔 어이없어서.. , 여태 어르신들은 다좋은분만 뵈어서 저런인간이잇을줄은몰랏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