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보 운전 인데요 ㅠㅠ

운전할땐 항상 조심하셔야죠~~

 

10년 베테랑도 사고 내는게 차운전인데..^^

 

일단 완전히 차에 대해 익숙해지고 운전실력도 붙을려면 3년은 족히 타야 됩니다..

 

1년쯤 타고 자신이 운전 잘한다고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그럼 이세상에 초보운전이 어딨겠습니까..

 

일단 운전할땐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초보때는 더더욱요..

 

그리고 초보운전이라는 표지도 꼭 붙이세요.

 

전에 법에 면허따고 6개월인가?? 안에 안붙이고 다님 불법이었는데..

 

이제 그 법이 없어져서 사람들이 잘 안붙이고 다니는데.. 붙이고다님 실수했을때

 

뒤에 차들도 머라고 안하고 그만큼 안전거리도 확보 한답니다..

 

그래서 왕초보때는 왠만하면 붙이고 다니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아마 3년이나 타야 된다니 하고 황당 하실건데요 ..^^

 

3년은 운전에 대해 거의 모든것을 다 알아갈 시기구요..

 

그냥 단순한 감각이나 신호보는 요령은 한 3,4개월쯤 쭉 타시면 생길껍니다..

 

항상 안전 운전 하세요~~

 

 

 

 

저희 집은 홍제동인데 님 집은 어디신지 모르겠는데요~

여자분이 이신거 같으신데 집이 가까우면 차라도 한잔?? ㅋㅋ 넝담이고요~

저희집 근처라면 그 주유소가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제가 혼내 드릴게요~ ㅋㅋ 글구 위에위에 분이 알바생이불친절하다고 신고하면

사장이 저나한다고 하셧는데 만약에 그 주유한분이 사장이면 어ㅉㅣ하실

라구요~ ㅋㅋ

음... 다들 첨엔 운전하다보면 빵빵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왠지 자신한테

그러는거 같아 악셀을 더 밟게 되고 백미러 자꾸 보게되고 그러는데

백미러에 자꾸 신경쓰고 하다보면 앞에 시야을 놓쳐서 앞차랑 접촉 사고가 날수

있습니다 뒤에서든 옆에서든 누가 막 머라고 하든 신경쓰지 마시고 앞에만 보고 가세요

만약에 옆에서 따라오면서 빵빵거리고 헤드라이트 깜빡거리고하면 창문 스~~윽~

올리시고 가시면 됩니다

저 같은경우에도 새차뽑은지 1달된 초보인데 전 옆에서 누가 머라고 하든 뒤에서 빵빵거리고 하든 신경 안씁니다 자꾸 따라오면 전 더 도망가고 따라오면 도망가고 오히려 잼잇던구요~ 경찰 도둑 놀이하는거 처렴요~ 그러다가 잡히면 어쩔수 없이 창문내리고

지송해요~ 하면 거의 다 넘어 갑니다

제 성격이 특이한건지 모르겠는데 전 이상하게 뻥 뜷린 도로에서 옆에 외제차가 휙~

지나가면 갑자기 막~ 승부욕이 살아나면서 저혼자 그차량 속도 경쟁을 하게 됩니다

저번에는 첨으로 고속도로타고 청주갈라고 가는데 옆에 외제차 두대(아우디,사브)가 지나가서 그차는 저 신경도 안쓰는데 혼자서 승부욕에 그만 청주를 지나서 대전까지 간 경험도 있구요~ ㅋㅋ

 

제가 하고 싶은말은 위에분들처럼 첨부터 엄마 뱃속에서 다 잘할줄 알면서 나오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 경험과 노력을 통해서 잘할수 있게 되는거죠~

님도 초보라고 넘 기죽지 마시고 자주 이런일 저런일들을 경험 하시다보면

어느순간에 오너드라이버가 되어 계실거 같아요~ 

하긴~ 저도 누구한테 욕먹고나면 나 운전 되게 못하나봐~~ 하고 좌절에 빠지지만

그래도 전 흠... 쳇~ 자기는 언제부터 운전 잘했다고 속으로 이렇게 다시마음을 정리하고 음악 틀어놓고 신나게 달립니다~

 

아참 글구 혹시 이글 보시는 님들 제차는 뉴아반테XD화이트색이고 넘버는 4707입니다

길다니시다가 신호등에서 보시게 도ㅣ면 손 흔들어 주세요~~ ㅋㅋㅋ 

자신감 잃지 마시길 바래요.  여자분이 스틱몰고 가신나봐요.

 

처음에 많이 어려울텐데...  남자인저도 당황많이했거든요..

 

처음에 손가락질하고 실랑이 햇어요. ㅎㅎ

 

일단은 본인이 운전하실경우에 초보운전 스티커 차량용품점가시면 몃천원에 구입해요.

 

 붙히다가  떼다가 되거든요.. 자신감이 들때 뛰시고 운전해보시고 아님 다시붙히시고.

 

초보운전스티커만 붙혀도 정말 악덕 택시기사나  납품하는 포터트럭기사들외는  이해해주

 

십니다.    직업이 운전계통이라 회사명의도있고 어쩔수가없습니다.   

 

그외 투스카니나 튜닝한차량들 조심하시고요.   이런분류들은 짜증납니다. 양보심도 덜하

 

구요.     사고나도 젊은사람들이라 돈을 먼저 챙깁니다.   수리하고 남은걸로 다음을 생각해

 

요. 

 

 시내가도 여성분들 운전 많이 하잖아요. 저보다 더주차 잘하는 상사도 있는데.. 사고가 나

 

면안데지만 가벼운 접촉사고 몃번 나보시고 경험을 쌓고 규정속도에만 유지하셔도 생명

 

에는 크게 지장이 안갈겁니다. 고속도로 주행한다해도..

 

2달3달 정도 운전하시다보면 룸미러보고 좌우회전하게 됩니다.

 

남친이나 주변분 옆차선으로 이동할때 룸미러 한번씩 안보던가요..

 

별거아니거든요. 주간에는 장난감 자동차 가지고 노는 느낌입니다.

 

속도도 제한속도에 맞게 운행해도 죽지 않거든요.

 

야간에 조금어려워요 초보 분이시라면 주차도 어렵고 옆차선 거리도 감으로 가야되고

 

주간 야간 이렇게 나뉘어서 훈련해보세요..

 

자가가 있다면 마음먹고 간단한접촉사고 내보시다보면 조금더 쉽게 감잡힐거에요..

 

여유되시면 엑센트 100만에서 150이면 구입가능합니다.

 

마음비우고 운전하시면 실력이 늘것 같습니다. 제 여동생도 면허따고 울먹이면서 집에오

 

더군요.. 제차 사고안내고 오는걸보니 장하다 십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