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보증차량 구매 후 자문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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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 보증차량 구매 후 자문을 구합니다.
사진은 없고 장문의 글이니, 읽어주시는 분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친형님께서 저보고 차 좀 구매해달라고해서,
동월 11일, 10년식 / 96,117키로(기록부) /소나타 구매.
(계약서에는 키로수 98,000으로 표기함)
차량 금액 830만원 중 700만원만 의무로 세금계산서 발행을 함
: 차량가 신고? 를 700으로 해놨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한 거 같아요. 뭐 차량가가 830이면 취등록세를 더 낸다고 뭐라 했는데, 뭔 소린진 모르겠더군요. 다 그렇게 한다더군요.
---------------- 추가 내용-----------
Sk엔카 보증이라고해서 약간의 시운전을 하고 육안으로 훑어보고 차량을 구매 후 아는 업체에 들러 소모품을 갈았습니다.
허나 엔진룸 청결상태가 매우 불량 하다는 것을,
아는 업체에 가서야 알았습니다.
제가 볼 땐 그러려니 했지만, 정비사님께서 소화기 또는 해수로 인한 거 같다며,(사장님 생각은 엔진룸, 하체, 내부 볼트 너트 등의 확인 결과 화재차량은 아닌 거 같다며, 해수로 인해 생긴 염분자국? 같다네요. 바닷가 쪽에 오래 세워두면 생긴다고 하더군요)
Sk앤카 보증서 끊을 때 청결상태는 안보나요? 청결상태도 안보고 어떻게 점검을 하는 거죠?... 상관없는 건가요?
정비사님께서 보시고 하는 말이, 보증서는 그냥 돈주고 끊은거라고 하던데,, 그말 들으니 맞는 거 같더군요.
또한 구매 후 형님에게 차량 가져다 주러 가면서 알게 된 점.
1. 흡연 냄새가 어마무시하다. 올해 2월부터 금연 시작한 저도 타면 머리가 아플 정도네요. 이또한 그때 당시에 뭘 했는지 모르겠지만 구매 당시엔 안났어요..
2. 핸들이 우측으로 쏠린다
이건 여러번 시험 해봤는데요,
정지 상태에서 출발하면 우측으로 쏠리는 경우가 훨씬 많고,
(저속)방지턱 같은 거 넘을 때 똑바로 놓인 핸들이 우측으로 약간 돌아갑니다.
기분탓일 수도 있는데, 우회전 할 때와 좌회전 할 때 핸들을 돌리는 느낌이 다르다군요.(우회전은 가벼운 느낌.)
3. 고속주행시 핸들의 떨림.
형님이 사는 곳까지 차를 끌고 갔는데, (4시간 거리)
엄청 눈에 띌 정도로 떨리는 건 아닌데...
120km이상 올라가니 확실히 핸들 진동이 느껴지더군요.
(저속/120미만/시동 킬 때/ 브레이크 잡을 때는 전혀 없음!)
느낌은 안마기가 작동한다고나 할까요.. 누가 잡아도 떨리게 느껴지더군요.
4. 파워 윈도우 미작동(고장인듯 ..)
상기 내용을 중고차 구매 후 운전 해보니 참 실망이 컸습니다. 그래서 조금 상세하게, 넉두리하듯 써놨네요.
1-요점은 2,3번에 대해 엔카 보증이 되나요?
(월요일에 전화해서 물어볼 건데 모르시면 이 부분은 답변 하지 않아주셔도 됩니다.
2-만약에 쏠림과 떨림을 수리/조치 하지 않고
계속 타면 어떻게 되나요? 아무 상관 없나요?
(불편함 말고 안전의 문제에 대해)
3-딜러가 너무 괘씸해서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올바른지 자문 좀 구하겠습니다.
* 정비사님께서 리프트 띄워서까지 전체적인 검진은 했습니다. 사고차는 아니고 차는 괜찮다고느 했습니다만, 타니깐... 쏠림과 떨림이 ... ㅎㅎ
차는 형님에게 있어서, 제가 아는 분에게 다시 봐달라고 하기엔 시간이 좀 걸립니다.
형님있는 곳 정비소에 가기 전에, 약간의 지식을 얻고자 질문드립니다.
사진은 없고 장문의 글이니, 읽어주시는 분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친형님께서 저보고 차 좀 구매해달라고해서,
동월 11일, 10년식 / 96,117키로(기록부) /소나타 구매.
(계약서에는 키로수 98,000으로 표기함)
차량 금액 830만원 중 700만원만 의무로 세금계산서 발행을 함
: 차량가 신고? 를 700으로 해놨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한 거 같아요. 뭐 차량가가 830이면 취등록세를 더 낸다고 뭐라 했는데, 뭔 소린진 모르겠더군요. 다 그렇게 한다더군요.
---------------- 추가 내용-----------
Sk엔카 보증이라고해서 약간의 시운전을 하고 육안으로 훑어보고 차량을 구매 후 아는 업체에 들러 소모품을 갈았습니다.
허나 엔진룸 청결상태가 매우 불량 하다는 것을,
아는 업체에 가서야 알았습니다.
제가 볼 땐 그러려니 했지만, 정비사님께서 소화기 또는 해수로 인한 거 같다며,(사장님 생각은 엔진룸, 하체, 내부 볼트 너트 등의 확인 결과 화재차량은 아닌 거 같다며, 해수로 인해 생긴 염분자국? 같다네요. 바닷가 쪽에 오래 세워두면 생긴다고 하더군요)
Sk앤카 보증서 끊을 때 청결상태는 안보나요? 청결상태도 안보고 어떻게 점검을 하는 거죠?... 상관없는 건가요?
정비사님께서 보시고 하는 말이, 보증서는 그냥 돈주고 끊은거라고 하던데,, 그말 들으니 맞는 거 같더군요.
또한 구매 후 형님에게 차량 가져다 주러 가면서 알게 된 점.
1. 흡연 냄새가 어마무시하다. 올해 2월부터 금연 시작한 저도 타면 머리가 아플 정도네요. 이또한 그때 당시에 뭘 했는지 모르겠지만 구매 당시엔 안났어요..
2. 핸들이 우측으로 쏠린다
이건 여러번 시험 해봤는데요,
정지 상태에서 출발하면 우측으로 쏠리는 경우가 훨씬 많고,
(저속)방지턱 같은 거 넘을 때 똑바로 놓인 핸들이 우측으로 약간 돌아갑니다.
기분탓일 수도 있는데, 우회전 할 때와 좌회전 할 때 핸들을 돌리는 느낌이 다르다군요.(우회전은 가벼운 느낌.)
3. 고속주행시 핸들의 떨림.
형님이 사는 곳까지 차를 끌고 갔는데, (4시간 거리)
엄청 눈에 띌 정도로 떨리는 건 아닌데...
120km이상 올라가니 확실히 핸들 진동이 느껴지더군요.
(저속/120미만/시동 킬 때/ 브레이크 잡을 때는 전혀 없음!)
느낌은 안마기가 작동한다고나 할까요.. 누가 잡아도 떨리게 느껴지더군요.
4. 파워 윈도우 미작동(고장인듯 ..)
상기 내용을 중고차 구매 후 운전 해보니 참 실망이 컸습니다. 그래서 조금 상세하게, 넉두리하듯 써놨네요.
1-요점은 2,3번에 대해 엔카 보증이 되나요?
(월요일에 전화해서 물어볼 건데 모르시면 이 부분은 답변 하지 않아주셔도 됩니다.
2-만약에 쏠림과 떨림을 수리/조치 하지 않고
계속 타면 어떻게 되나요? 아무 상관 없나요?
(불편함 말고 안전의 문제에 대해)
3-딜러가 너무 괘씸해서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올바른지 자문 좀 구하겠습니다.
* 정비사님께서 리프트 띄워서까지 전체적인 검진은 했습니다. 사고차는 아니고 차는 괜찮다고느 했습니다만, 타니깐... 쏠림과 떨림이 ... ㅎㅎ
차는 형님에게 있어서, 제가 아는 분에게 다시 봐달라고 하기엔 시간이 좀 걸립니다.
형님있는 곳 정비소에 가기 전에, 약간의 지식을 얻고자 질문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