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대차량이 이용하는 정비소가 있다면 이용하는 곳에서 수리 문의를 하시라고하세요!
대부분 본인이 이용하는 곳에서 수리를 하기 때문에 미리 예상견적을 알아봐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 차주한테 연락처를 남겨주시고 예상견적을 안내 받고 일반 수리를 할지 보험처리를 할 지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혹시라도 상대방이 앞 범퍼도 교체를 원할 경우 비용부담이 크겠죠? 이럴경우는 보험처리를 하는 게 좋습니다.
이유는 보험사에서 해당 범퍼를 확인 후 교체가 불가일 경우 도색만 하기 때문입니다. 보험사 직원이 무조건 수리를 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동의 없는 상황에서 교환를 할 경우 수리비를 지급하지 않습니다.[도색비용만 지불!]
비용부담이 크게 발생할 경우는 보험처리로 하는 게 오히려 좋습니다.
무조건 보험처리 보다 상대방이 어떻게 조치를 원하는 지에 따라서 일반수리로 비용을 절감할 수가 있고 그에 반해 교환으로 수리를 원할 경우는 오히려 보험처리로 확실하게 처리를 하는 게 오히려 좋습니다.
질문자님이 이러한 부분을 경험함으로써 다음에 이러한 사고에 대한 대처방법을 배우게 되시는 거죠!
경험이 있어야 대처를 하고 그 다음에 처리하는 방법도 터득하게 되는것이죠!
[처음엔 누구나 당황하고 무서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누군가의 조언으로 상황을 마무리 하고 그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2. 질문자님의 차량의 경우는 판금 도색이 가능할 겁니다.
교환을 하면 해당 차량은 차량가액이 떨어지는 것이고요!
해당 차량의 부분으로 나뉘기 때문에 자차가 있으시다면 자차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200만원 이하로는 할증이 발생이 되지 않습니다.
자기 부담금이 있는 데...자기 부담금은 수리비용이 10~20%정도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할 겁니다.
수리 부위가 부분으로 나뉘기 때문에 비용부담이 크실겁니다.
질문자님 차량은 자차로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