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cc 준중형차에는 4단자동변속기가 탑재가 되는 이유는

준중형차라고 4단자동변속기가 장착되는것이아니라 현대기아자동차에서는 중형급과 준중형에서도 4단을 장착하지요. 로체와 소나타에도 장착되어 있죠.

회사마다 다들 다른 엔진과 변속기를 장착하죠. 정말 저도 4단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지만 길많이 막히는 시내주행이 많은 우리나라에선 4단만해도 충분하다고 판단할수도 있죠.

그렇다고 5단 6단...점점 단수가 많아진다고 해서 힘과 연비 주행성능에서 모두 앞선다고 할수없습니다.

단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변속을 많이해야하고 기어비가 짧아지기 때문에 연비와 초반 응답성에서 더 안좋을수 있습니다. 대신 장점으로는 단수가 많을수록 고속으로 올라갈수록 안정적으로 힘을낼 수 있고 고속연비가 좋아집니다.

대표적인예로 포르테는 시내주행시 빠른출발과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지만 고속에서는 그만큼 알피엠을 많이 써야하며 안정성도 떨어지며, 라세티프리미어 같은 경우 6단으로 초반 응답성이 느리고 가속이 더디지만 고속으로 갈수록 좀 더 적은 알피엠 사용으로 고속안정성을 유지시킨다고 할수 있습니다. 나름의 장점이 있겠지요.

이번에 새로출시된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LPG 연료를 사용함으로 연비를 높였다고 하지만 차의 특성상 초기구입비가 만만치 않고 LPG 가격은 변동이 심해 지금현재의 7백원대만 유지한다면 경제적이라고 할수 있지만 언제 또 1100원대를 넘어설지 알수 없기에 큰장점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휘발유대비(현재가) 2.5배정도의 연비를 낸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힘은 떨어진다고 봐야합니다.

뉴SM3의 무단자동변속기는 닛산에서 개발한 것으로 꿈의변속기라고 하지만 아직까진 해결해야될 과제가 많이 남아있는 변속기 입니다.하지만 닛산의 16년간 축적된 기술로 만들어낸 변속기라 무시할순 없습니다. 시승해본 사람들 말로는 연비와 정숙성은 좋은평가를 받았지만 알피엠이 6천알피엠에 고정되어 가속이 되기 때문에 소위말하는 운전의 재미가 거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르노 삼성에 근무하고 있는 영맨입니다

변속기에 따라서 주행성능 승차감 연비에 많이 영향을 줍니다

제일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연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환경문제나 연비때문에 이제 6단 무단변속기가 대세라 볼수있습니다

차가 클수록 연비가 안좋은거 아시죠 그런데 요즘 나오는 대형차를 보면

6단7단 변속기 장착이 기본입니다 그이유는 연비 효율을 올리기 위한거입니다^^

저희 챠량에 궁금한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전화 주세요^^

연락처 010-2740-8307